[25/04/27] 고현정, 어린 아들에 뽀뽀하는 사진?...과거 사진 눈길

[2025/04/27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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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어린 아들에 뽀뽀하는 사진?...과거 사진 눈길 ▶ [자세히]
배우 고현정이 갓난아기와 찍은 옛날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현정이 수영장에서 어린 아들로 보이는 갓난아이를 품에 안고 볼 뽀뽀를 하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고현정이 자기 아들이 그리워서 옛 사진을 추억하며 올린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 취임 100일 앞둔 트럼프, 지지율 42%… 경제·이민 전반서 부정평가 ▶ [자세히]
오는 29일 취임 100일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미국인 과반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가 55%로 긍정적 평가보다 많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를 악화했다고 답한 비율도 50%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를 개선했다고 답한 비율은 21%에 그쳤다.

■ 때를 밀지 않은 듯 검어진 피부, 흑색가시세포증 의심해 봐야 ▶ [자세히]
성장기 청소년의 겨드랑이나 목덜미,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때를 밀지 않은 것처럼 검게 변하면 흑색가시세포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합병증 중에서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흑색가시세포증의 원인이다.
흑색가시세포증이 생겼다면 비만이 당뇨병이나 고혈압, 대사증후군 같은 질병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 트럼프 “푸틴 안되겠네!”…교황 장례식서 젤렌스키 만난 후 반응 [포착] ▶ [자세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계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동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 외교가 친러시아 쪽으로 경도됐다는 지적이 미국 내부에서도 제기되고, 평화를 원한다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공세는 강화하자 트럼프 대통령도 2차 제재를 거론하며 나름대로 균형을 맞추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대적으로 가한 공습에 대해 "매우 나쁜 타이밍"에 이뤄졌다고 지적하면서 "블라디미르, 멈춰라!"라며 푸틴 대통령에게 공격 자제를 촉구하기도 했다.

■ 해남군 '기능성표시 김치' 본격 개발…해남김치 경쟁력 확보 ▶ [자세히]
전남 해남군이 기능성표시 김치로 해남김치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지난 23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해남배추활용 기능성표시 김치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기능성표시 김치뿐 아니라 차별화된 해남 김치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유튜브 20년] 글로벌 K팝 팬 모이는 거대 포털…싸이 "한류 판도 바꿨다" ▶ [자세히]
'강남스타일'의 주인공 싸이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20년사를 이야기할 때 가장 상징적인 가수로 꼽힌다.
싸이는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지점은 빌보드가 집계에 '강남스타일' 사례를 언급하며 이후 유튜브 조회 수를 반영하기 시작한 것"이라며 "라디오 에어플레이나 현지 홍보가 용이하지 않은 한국 가수도 유튜브 조회 수를 통해 빌보드에 훨씬 더 빈번하게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강남스타일'은 정작 그 혜택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 이 노래가 K팝의 단초가 됐다"며 "K팝의 경쟁력은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유튜브 조회 수가 다른 나라 음악보다 굉장히 높은 편이고, 그 덕분에 우리나라 가수들이 빌보드에 더 빈번하게 등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주변국 어르고 겁박하는 ‘야누스 얼굴’의 중국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 [자세히]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전쟁이 격화하면서 중국이 '야누스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행정부가 70여개국과의 상호관세 협상을 앞두고 관세 인하를 조건으로 중국산 수입 축소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기업들이 미국이 부과한 고율관세를 피해 제3국으로 우회 수출하는 것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게 트럼프 정부의 의도다.

■ 원베일리 펜트하우스 250억 '위풍당당' 호가…팔릴까? ▶ [자세히]
지분형 모기지는 주택 수요자가 집을 살 때 부족한 자금을 정부가 투자하고, 그만큼 소유권을 갖는 방식입니다.
지분형 주담대로 서울에서 10억원 이하 아파트를 살 수 있게 되면 해당 가격대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거예요.
반대로 지방의 경우 집값이 하락할 경우 주택금융공사가 떠안아야 하는 손실이 늘어날 수 있죠.

■ 납북자가족, 파주 임진각서 대북전단 살포 ▶ [자세히]
납북자가족모임이 27일 새벽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성명서에서 "우리 가족들은 과거 공권력과 연좌제로 인한 피해를 겪었으며, 납북 가족들의 소원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고 했다.
앞서 납북자가족모임은 지난 23일 같은 장소에서 '납치된 가족 소식 보내기' 행사를 개최해 대북 전단을 날려 보내려고 했다.

■ [유튜브 20년] 새로운 공론장 꿈꿨지만…양극화 부추기는 가짜뉴스 온상으로 ▶ [자세히]
20대 직장인 김모씨는 대표적 '진보 논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며 출근한다.
오씨는 "TV 뉴스에서는 매일 악의적으로만 말하니까 믿을 것이 못 된다"며 " 가끔 말이 과격해서 이래도 되나 싶기는 하지만 속 시원한 느낌도 들어서 유튜브로 뉴스를 주로 본다"고 했다.
올해로 출범 20년을 맞은 유튜브가 개방과 참여를 앞세운 소통의 장이 되리라는 기대와 달리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정치 양극화와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온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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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20년] 19초 영상서 기업가치 800조원 미디어로…독과점 그늘도 ▶ [자세히]
19초짜리 영상 하나가 20년 만에 기업가치 800조원에 이르는 제국으로 자라났다.
구글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하루 평균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수는 2천만 개로, 35억 개의 '좋아요'와 1억 개의 댓글이 달린다.
유튜브는 한국산 콘텐츠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 올해 25년째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대표 캐릭터 '옹이' 탄생 ▶ [자세히]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올해 25년째 열리는 옹기축제에서 처음으로 옹기를 표현한 대표 캐릭터를 선보인다.
옹이를 직접 그린 서민지 울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장은 "숨 쉬는 용기라고 불리는 옹기는 자연 그대로의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인간의 바람을, 감싸 안은 둥근 형태는 따뜻하게 포용해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용기"라고 말했다.
그는 "울산옹기축제 대표 캐릭터 옹이는 이런 옹기의 특색을 담아 순수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하는 형상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공자 발자취 찾아가는 길, 담장 위에 핀 꽃[조용철의 마음풍경] ▶ [자세히]
아득한 이천오백 년 전 혼돈의 시대 빛으로 온 성현 공자의 발자취 찾아가는 길 오래된 기왓장 위에 뿌리내린 이름 모를 꽃들이 기다렸다는 듯 환한 미소 지으며 반긴다.
공자 고향인 중국 산둥성 곡부.
공자의 묘가 있는 공림 가는 길, 담장 위 기왓장에 꽃이 피었다.

■ 삼성전자, 이번 주 1Q 성적표…HBM·관세 여파 어떤 답 내놓나 ▶ [자세히]
삼성전자가 오는 30일 올해 1분기 확정 실적과 사업 부문별 성적표를 공개한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 실적을 바탕으로 1분기 영업이익 7조4405억 원을 기록하고 2개 분기 연속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을 추월하는 등 '메모리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0일 올해 1분기 확정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콜을 진행한다.

■ [기자의눈] "우리 후보 잘 부탁합니다" 캠프에 놓인 떡 ▶ [자세히]
한 캠프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모두 분리수거하는 봉사를 하던 지지자는 "우리 후보가 의리가 있어 보여서"라고 했고, 복도에서 친구에게 본인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통화를 하던 지지자는 "이 사람이 아니면 보수에 희망이 없는 것 같아서"라고 했다.
혼잡한 캠프 사무실 한켠에서 눈을 빛내고 침을 튀기며 응원을 호소하던 지지자의 마음을, 국민의힘 후보들은 잘 담아내고 있을까.
최근 국민의힘 경선 후보 간 토론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 ‘이 음식’ 먹고 마비 온 60대들 병원행 ▶ [자세히]
최근 전남 여수 남면 연도리의 한 마을에서 복어를 먹고 마비 증세를 보인 60대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복어 조리 자격을 가진 자가 전처리한 후 유통하는 복어는 복어 조리 자격이 없는 일반인도 조리할 수 있다.
소비자는 복어를 조리한 음식을 먹고 손발 저림, 현기증, 두통, 운동 불능,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때에는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카공족 얼마나 많길래…“30분 이상 자리 비우면 정리” 안내문 붙인 스타벅스 ▶ [자세히]
한 스타벅스 매장이 장시간 자리를 차지하고 공부하는 일명 '카공족'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내놓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 이용 안내문이 게재됐다.
해당 안내문에는 "30분 이상 좌석을 비우실 경우 파트너가 자리를 정리할 수 있다"며 "30분 이상 좌석 비움이 유지될 경우 매장 내 분실물 보관함에 보관될 예정"이라고 써 있었다.

■ 대게 향도 하회마을도 산불에서 살아남았다…다시 찾는 영덕·안동 ▶ [자세히]
산불은 꺼졌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멈췄다.
'볼런투어'처럼 여행과 응원을 함께 하는 움직임이 주목받는 요즘, 지금 영덕과 안동을 찾는 건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지역을 회복시키는 작은 동행이 된다.
평화로운 영덕 거리에서 대게를 즐기고 안동에서 줄불놀이의 불빛을 기다리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겨보자.

■ [전문의 칼럼]인지기능 정상임에도 치매 진행 위험 높은 경도행동장애 ▶ [자세히]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루는 질환들의 증상은 인지, 정서, 행동 등 인간의 모든 정신활동 영역에 걸쳐 있다.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외래로 내원한 노인 환자가 경도행동장애라고 판단하더라도, 현재까지는 위의 진단 및 치료를 선제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
실제 경도행동장애 이더라도 치매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한국의 의료 현실에서는 유의미한 인지 저하가 없을 경우에는 알츠하이머 관련 치료 약물 등의 사용이 허락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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