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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3] 증시 2500선 돌파… 실적·정책 순환매 장세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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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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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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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733

■ 증시 2500선 돌파… 실적·정책 순환매 장세 탄력 ▶ [자세히]
한국과 미국 간 통상 관세 협상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반등에 나섰다.
앞서 대외 불확실성 경계 심리에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등 관망세를 보였지만 종목별 순환매 장세는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실적 기대와 정책 수혜 모멘텀을 갖춘 업종들의 탄력이 두드러진다.

■ '만삭' 전처 살해해놓고, "임신 몰랐다"던 40대…징역 40년 ▶ [자세히]
임신 7개월의 전처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면치 못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리 범행을 계획하고 매우 잔혹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유족들은 이 범행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평생 떠안게 됐다"면서 "피해자 배 속에 있던 태아도 엄마가 사망하는 처참한 현실을 마주하고 가족 품에 제대로 안겨보지도 못한 채 19일 만에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원심과 항소심에서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유족의 고통을 덜어주고 용서를 구하기에는 현저히 부족하다"고 항소 기각 이유를 밝혔다.

■ '19조 매도폭탄' 외국인, 관세 무풍주는 사모았다 ▶ [자세히]
외국인이 올해 한국 증시에서 발을 빼는 와중에도 '관세 무풍지대' 주식 지분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순매수 업종에 대한 투자가 유의미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공매도 재개 및 관세 불확실성으로 외국인 수급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종목 간 차별화로 외국인 수급은 중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실적이 개선되며 외국인이 매수하는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방산 업종 등이다"라고 말했다.

■ SK이터닉스, 이달 회사채 600억 발행 ▶ [자세히]
SK그룹 계열사인 SK이터닉스가 이달 들어 회사채 발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출자를 통해 SK가스와 SK이터닉스의 그리드플렉스에 대한 지분율은 8대 2로 구성될 예정이다.
SK이터닉스의 이번 투자는 그리드플렉스의 미국 내 ESS 사업 추진 관련 필요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출자하는 건이다.

■ 한양증권, 7년 성장 담은 브랜드북 출간 ▶ [자세히]
한양증권은 지난 7년간 도전과 성장, 변화 과정을 담은 첫번째 공식 브랜드북 'THE SEVEN YEAR'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3장은 '변화는 가치를 높인다'로 기업이미지 리뉴얼과 공식 캐릭터 '머든' 탄생 등 브랜드 리빌딩 작업을 상세히 기술했다.
변화의 상징으로 43년 만에 CI를 개편했고 자체 기획·디자인한 캐릭터 머든은 진정성과 유쾌함을 담은 한양증권의 브랜드 철학을 대중적으로 표현했다.

■ 힘 잃은 IBK기업은행 대전 유치전… 다시 불씨 지펴야 ▶ [자세히]
지역 기업 금융 활성화의 핵심인 IBK기업은행 대전 유치전이 힘을 잃는 모양새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답보 상태에 놓인 데다, 본사 위치 명문화 등 난항이 예상되면서 대전시가 기업은행 유치를 중장기 계획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다.
시는 국내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인가될 가능성이 높은 한국소호은행으로 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벤처기업 경쟁력 확보 등 국책은행의 이점이 더욱 큰 만큼 기업은행 조기 유치에 열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 국토부 장관 "보조배터리 기내 비닐봉투 보관 지침 재검토" ▶ [자세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를 비닐봉지에 넣어 소지하도록 한 규정과 관련해 전문가와 승객,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강화된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의 실효성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의 질의에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한 것부터 광범위하게 전문가와 일반 항공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비닐봉지에 보조배터리를 넣어 소지하는 방안이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강제 규정이 아니라면서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는 지적도 있다. 비닐 사용을 가능하면 줄이자는 게 추세이지 않나"라며 "다시 한번 따져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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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 금고서 10억 원 훔친 직원 기소…“도박 등에 탕진” ▶ [자세히]
전남 고흥군의 한 수협 금고에서 현금 10억 원을 훔친 직원과 그의 지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형사1부는 지난 2월 말부터 4차례에 걸쳐 고흥의 한 수협지점 금고에 보관된 현금 10억 3천만 원을 훔친 뒤 절도한 돈을 사용한 혐의로 수협 직원인 36살 여성과 공범인 36살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훔친 돈의 대부분을 도박 등으로 탕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 그 후…"은폐된 관행" 경찰 진정 접수 ▶ [자세히]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연예인 성접대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가 접수됐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의 웹 예능 '논논논'에 출연해 연예인 성상납, 성접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영상에서 신정환은 우연히 후배 여성 연예인의 성접대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 전승일 광주 서구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 [자세히]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2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 '행정정치문화 혁신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역사회의 협치 기반 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 등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확산과 지방정치 인식제고에 기여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 의장은 그동안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정책참여 확대, 행정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지방정치 혁신과 지역사회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 "카카오뱅크, AI 금융 표준 이끌 것" ▶ [자세히]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대표가 '디지털 은행의 성장 전략과 AI 혁신'을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머니 2020 아시아'에서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의 성장 전략으로 1800만 MAU의 압도적인 고객 트래픽과 모임통장 등 시그니처 수신상품을 꼽았다.
그는 "카카오뱅크만의 차별화된 수신 상품과 오픈뱅킹 기반의 편리한 이체 경험,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생활 서비스가 자연히 지속적인 고객의 유입과 트래픽 강화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강도 전과 40대 구속 기소 ▶ [자세히]
전남 여수에서 보호관찰 중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3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채 보호관찰을 받던 중, 전자장치를 절단기로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 이모 씨를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0일 여수시 소재 마트에서 구입한 절단기로 전자 장치를 훼손한 뒤 이를 휴대전화와 함께 마트 쓰레기통에 버리고 택시를 이용해 순천과 광주, 전주, 천안을 거쳐 평택까지 이동했다, 긴급 공개 수배 끝에 다음달 평택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전기 같은 공공재 될 금융AI… 정부가 기준 세워 악용 막아야" [FIND 제26회 서울국제금융포럼] ▶ [자세히]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은 공공재 같은 지위를 획득할 것인 만큼 그에 부합하는 규제가 동반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파이낸셜뉴스가 2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에서 개최한 '2025 FIND·제26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 미래학자 마틴 포드는 "가령 AI를 자율주행 분야에 적용한다면 규제를 해야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만들 수 있고, AI가 가짜뉴스 제작·유포에 활용되지 않도록 정부가 규칙을 정해줘야 한다"며 "AI는 전기와 같은 공공재가 될 것이고, 정부가 어느 정도 중심을 잡아야 올바른 방향으로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는 이어 '금융계에서는 어떤 식으로 대비를 해야 할까'라는 이용재 울산과학기술원 산업공학과 교수의 질문에 "AI가 기업에 적용돼 수익이 올라가게 되면 일자리 손실이 있을 수 있고, 알고리즘에 의한 트레이딩에 따른 문제 등이 생겼을 때 적절히 다루는 법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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