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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2] 김해 등 민간인 33명, 한국전쟁 때 집단학살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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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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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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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등 민간인 33명, 한국전쟁 때 집단학살 규명 ▶ [자세히]
경남 김해와 함안·의령·합천·창녕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33명이 국민보도연맹·예비검속 등으로 군인과 경찰에 의해 집단 학살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진실화해위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 국민보도연맹원 등 예비검속대상자들은 경찰에 의해 연행되거나 출두 요구를 받는 형식으로 예비검속됐다"라며 "국군과 경찰이 범죄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민간인을 예비검속해 법적 근거와 적법절차도 없이 살해한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판단했다.
함안·합천·창녕 국민보도연맹 및 예비검속 사건은 1950년 7~8월경 주민 6명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되었다는 이유 등으로 예비검속돼 각 지역 경찰서 등에 구금됐다가 경찰 등에 의해 희생되었다.

■ IMF, 올 세계 경제성장률 3.3%→2.8%로 예측 ▶ [자세히]
22일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기존보다 0.5%포인트 낮은 2.8%로 예측했다.
개도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3.7%, 내년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 역시 1월보다 각각 0.5%포인트, 0.4%포인트가 줄어든 수치다.
국가별로 미국은 올해 1.8%, 내년에는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 "아이 안 낳으면 감옥 가야" 발언한 남성 교사…학교 측 '수사 의뢰' ▶ [자세히]
인천 모 여자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안 낳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고 발언한 남성 교사가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에는 최근 인천 모 여고 A 교사가 수업 중에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을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발언한 내용을 공론화한다는 글과 2분가량의 녹음 파일이 올라왔다.
녹음 파일에 따르면 A 교사는 과거 헌법재판소의 군 가산점 제도 위헌 결정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헌법재판소 판결 중 최악의 판결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성은 군대를 안 가면 감옥에 가지만 여성은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해서 감옥에 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콘클라베 향배는…프란치스코 유산 두고 보수-개혁 격돌 예고[교황 선종] ▶ [자세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으로 소집될 콘클라베를 앞두고, 보수와 개혁 진영 간 치열한 권력 투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12년간 사회적 약자 포용과 교회 개혁을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에 반기를 들어온 보수 성직자들이 물밑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22일 영국 가디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투표권을 가진 80세 미만 추기경 135명 중 110명 이상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한 인사들로, 진보 세력이 수적으로 우세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Q&AI] 주요 대선 후보 AI 관련 공약·행보 총정리 ▶ [자세히]
그록 답변: 2025년 6월 3일로 예정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인공지능 관련 공약과 행보를 정리했습니다.
김경수 후보의 공약은 이재명 후보와 투자 규모 면에서 유사하지만, 산업별 특화 AI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를 꾀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재원 마련 계획이나 기술 개발 로드맵이 부족하며, 경선 내에서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 비해 주목도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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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 가치 수호…하나돼 힘 모아야" ▶ [자세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2일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의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소명 의식을 지니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 지키기위해 모두 하나돼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결과, 김 후보를 비롯해 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컷오프를 통과한 2차 경선 진출자는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로 확정됐다.

■ '흥행 열풍' 프로야구 새 역사 썼다…118경기만 200만 관중 돌파 ▶ [자세히]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인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2일 KBO는 "오늘 경기가 열린 3개 구장에 총 2만5247명이 입장해 이번 시즌 118경기 누적 관중이 200만5371명이 됐다"고 밝혔다.
KBO는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한 2012년을 넘어선 신기록"이라고 덧붙였다.

■ 10년 돈 모아 산 4억 슈퍼카, 출고 1시간 만에 불탄 사건 ▶ [자세히]
10년 동안 모은 돈으로 슈퍼카를 산 일본의 한 음악 프로듀서가 출고 후 단 1시간 만에 차량이 화염에 휩싸여 잿더미가 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7일 음악 프로듀서 혼콘 씨는 약 4억 2천만원 상당의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출고한 뒤 곧바로 도쿄 미나토구 고속도로로 달렸습니다.
그러나 운전 도중 차량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고, 급히 정차한 직후 차의 엔진룸에서 불꽃이 튀기 시작해 불이 순식간에 번졌습니다.

■ 아이폰17 프로, 새로운 색상 나온다는데… 이름은 “스카이 블루” ▶ [자세히]
애플이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프로 모델에 새로운 스카이 블루 색상이 채택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는 애플이 맥북 에어 스카이 블루의 인기를 아이폰 17프로 스카이 블루로 이어가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지난 16일 스카이 블루 색상이 포함된 맥북 에어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 “제왕절개 말고 자연분만해라”… 정부 지침에 튀르키예 여성들 분노 ▶ [자세히]
튀르키예가 의료적 이유 없는 제왕절개 수술을 금지해 의료계를 비롯해 야권, 여성 및 인권 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보건부는 지난 19일 관보를 통해 "새로운 보건부 규정에 따라 앞으로 민간 의료기관에서 의료적 이유 없이 선택적으로 제왕절개 수술을 할 수 없다"고 알렸다.
튀르키예는 2021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높다.

■ 김도형 교수, JMS 상대 허위사실유포 손해배상소송서 승소 ▶ [자세히]
기독교복음선교회가 JMS 피해자들을 지원한 김도형 단국대 교수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1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2민사부는 지난 4일 김 교수가 JMS 교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정정공고문을 JMS 홈페이지에 1년간 고정해 게시하고, 김 교수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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