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1] 프란치스코 교황 마지막 메시지는…“개탄스럽다, 전쟁 끝내라”

[2025/04/21 22:40:01 뉴스요약]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727

■ 프란치스코 교황 마지막 메시지는…“개탄스럽다, 전쟁 끝내라” ▶ [자세히]
12년간 전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장례 예식은 이날 저녁 8시 그가 거주했던 산타 마르타의 집 예배당에 마련된 관에 유해를 안치하면서 시작된다.
바티칸은 산타 마르타의 집 예배당에 교황의 시신을 며칠간 안치했다가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옮겨 일반 대중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 미국에서 포르투갈 이주 후 큰 노력 없이 9㎏ 감량한 여성 ▶ [자세히]
미국에서 포르투갈로 이주한 한 30대 여성이 유럽식 식단과 생활 방식으로 바꾼 뒤 특별한 노력 없이 무려 9㎏을 감량해 화제다.
프라사드는 미국에 살았을 때는 종종 걸으면서 음식을 먹었지만, 유럽에서는 이동하면서 먹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을 느꼈다고.
그는 "포르투갈에 처음 왔을 때는 손에 음료수를 들고 다녔고, 가끔은 점심을 테이크아웃해서 먹기도 했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게 생산적이라고 느껴서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알고 보니 유럽에서는 걸으면서 먹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밝혔다.

■ 부잣집 딸 노려 '연인 빙자' 가스라이팅…100억원 뜯어낸 20대男 ▶ [자세히]
또래 여성에게 연인 관계인것 처럼 속여 100억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또 다른 피의자 20대 B씨는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A씨는 교제를 빙자한 가스라이팅로 피해 여성에게 100억원을 편취하고 그 중 약 70억원의 범죄 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 "별점? 필요없어요"…미쉐린 등재 거부하는 유럽 식당들, 왜? ▶ [자세히]
유럽 식당가에서 세계적 미식 평가 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 등재를 꺼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룰로는 "티셔츠와 샌들, 반바지 차림으로도 고급 레스토랑에 갈 수 있어야 한다"며 편안한 식당을 추구하는 자신들의 방향성과 미쉐린 별점이 주는 이미지가 충돌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셰프이자 분자요리의 대가로 불리는 마르크 베라는 더 나아가 프랑스 메제브 스키 리조트에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에 미쉐린 비평가들의 출입 자체를 금지하기도 했다.

■ [교황 선종] 오늘 저녁 입관…23일 성베드로 대성당에 운구될듯 ▶ [자세히]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오후 8시 입관되며 23일 성베드로 대성당으로 옮겨질 수 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은 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이 교황 장례 예식 문서에 따라 교황의 선종 확인과 시신을 관에 안치하는 의식을 주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날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 30분 성 베드로 광장에서는 교황청 고위 추기경의 주례로 교황을 추도하는 기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전쟁 끝내라" 메시지 남긴 교황…트럼프·푸틴·젤렌스키도 '애도' ▶ [자세히]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선종했다는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애도를 표했다.
앞서 백악관은 소셜미디어 X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안식을 빈다"는 추모글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당시 멜라니아 여사와 2017년 5월 바티칸 사도궁을 방문해 교황을 만났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교황을 애도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