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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올 여름 더 덥고 길다”…홈쇼핑 업계, 탄력 편성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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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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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더 덥고 길다”…홈쇼핑 업계, 탄력 편성 ‘승부수’ ▶ [자세히]
홈쇼핑 업계가 기후 변화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한창이다.
현대홈쇼핑 역시 냉방 가전 판매 방송을 전년 대비 2주 이상 빠르게 편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물량을 늘리는 동시에 냉방 가전 관련 판매 방송 편성을 1년 전보다 10% 확대할 계획이다.

■ 금천구, 카카오톡부터 택시 호출 방법까지…디지털 문해 교육 운영 ▶ [자세히]
서울 금천구는 5월부터 11월까지 금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학습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문해학습장'은 디지털 소외계층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워 일상생활과 여행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마련됐다.
교육은 학습자의 특성에 맞추어 단계별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회 2시간, 6~10회 진행된다.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23일 개막…트럼프 행정부 첫 참석 ▶ [자세히]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오는 23일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런 점에서 G20에서는 미국 고관세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각국의 의견 표명이 빗발칠 전망이다.
한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맞춰 국제통화기금와 세계은행 회의도 열려 세계 경제에 관해 의견 교환을 한다.

■ “살다가 제일 반가워” 박지원의 ‘전광훈 대선 출마’ 반응 ▶ [자세히]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대선 출마 선언에 "제일 반가운 보도"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내가 한 번 맛을 보여주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당선시키면 당선시켰지 국민의힘 후보 8명은 절대로 당선시키지 않겠다"며 "우리의 존재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뒤의 대통령을 만들 능력은 없어도 방해할 능력은 있다"며 "자유통일당으로 모셔오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 관세發 '사재기 효과' 곧 끝난다…"美경제, 올여름 급격히 둔화"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과 소비자들이 재고를 미리 확보하면서, 미국의 경제활동이 일시적으로 과열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올여름 급격한 둔화가 우려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굴스비 총재의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2일 발표한 대규모 관세 조치 이후 나온 것으로 그는 "이번 조치는 기업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컸고, 많은 기업들이 이에 따른 운영상 충격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관세 조치를 일부 유예하면서 "그 안에 주요 교역국들과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고 낙관했지만, 굴즈비 총재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 화성시 '동탄 트램' 입찰 공고, 올 하반기 착공 목표 ▶ [자세히]
화성 동탄신도시 교통 핵심축이 될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를 통해 시는 경쟁력 있는 시공사를 선정하고, 사업 전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트램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시민 생활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이라며 "사전검토제도 도입과 공사비 현실화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착공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책 한 모금]불황에도 수익 낸 금융 거장 13인의 조언 ▶ [자세히]
편집자주 그 자체로 책 전체 내용을 함축하는 문장이 있는가 하면, 단숨에 독자의 마음에 가닿아 책과의 접점을 만드는 문장이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 가격이 동반 하락하면서 거의 모든 투자자가 큰 타격을 입었다.
채권은 주식 하락 때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충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엔 효과가 없었다.

■ 시간제한 라멘집서.."30분 넘었더니 재촉" vs "환불할게, 다신 오지마"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자세히]
식사 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하는 서울 성동구의 한 라멘집이 손님에게 식사를 재촉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라멘집 사장이 "오픈한 지 5년 차다. 장사하면서 이만큼 식당 예절 모르는 사람은 처음 본다"면서 "매장 내 좌석이 적은 관계로 대기가 있을 시 부득이하게 식사 시간 30분 드린다는 안내문이 있다"며 자신의 입장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어 "밖에 10명도 넘는 분이 대기하고 있는데 초등학생들도 손님처럼 식사하진 않는다. 처음 양해 부탁드린 게 이미 식사 나가고 35분이 지난 후였다"라며 "아무 대답도 없이 무시하고 규동은 40분 동안 아예 드시지도 않길래 두 번이나 말씀드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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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에 홀로 명성교회 간 한덕수 “정치인 필수코스” ▶ [자세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부활절을 맞아 서울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예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이곳 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은 전날 오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 日 총리 이시바,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 ▶ [자세히]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가을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 때도 신사를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예대제 기간에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 보수가 문형배에게 진 빚 [정기수 칼럼] ▶ [자세히]
지난 18일 퇴임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문형배는 과연 양반의 고장 진주 출신다운 점잖음을 끝까지 유지하며 임기를 마쳤다.
좌파만 위선 떠는 데 선수인 줄 알았더니 보수도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 하지 않다는 것이 이번 문형배 인신공격에서 확인됐다.
문형배는 6년 전 헌재 재판관 인사청문회 때 27년 법관 생활로 모은 재산이 6억원에 불과, 화제가 됐었다.

■ 친한계 "키높이 가발? 유치하긴"→ 장예찬 "미남 文·曺·오세훈 봐, 외모집착 안 해" ▶ [자세히]
국민의힘 친한계가 한동훈 경선 후보에 대해 '키높이 구두' 가발'을 운운한 홍준표 후보를 향해 "유치하다"며 발끈했다.
그러자 홍 후보는 "이미지 정치 하지 말라는 뜻을 못 알아듣고 있다"며 혀를 찼고 친윤계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사람들이 알아줘야 미남인데 외모에 집착하는 것을 보니 아닌 듯하다"고 비꼬았다.
홍 후보는 20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1차 경선 B조 토론회에서 한 전 대표에게 "키도 큰데 왜 키 높이 구드를 신느냐"고 질문했다.

■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연 150만원 지급…4월21일부터 접수 ▶ [자세히]
경기도가 21일부터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시군별로 접수된 신청대상자의 거주지, 소득·재산조사, 지급 제외 대상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을 6~7월과 9월 2회로 나눠 지급한다.
곽선미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올해로 3년차가 된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을 사회적 가치 창출의 주체로 인정하면서 도민의 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수원시 신규참여를 비롯해 문체부 예술활동준비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신진예술인까지 더해져 더 많은 예술인들이 경기도의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상환 능력 없이 비대면 대출…대법 "자동심사 방식이면 사기죄 아냐" ▶ [자세히]
대출금을 갚을 의사와 능력 없이 비대면으로 심사를 받아 카드론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사기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그러나 대법원은 "형법상 사기죄 성립요건인 기망행위는 사람으로 하여금 착오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라며 "사람에 대한 기망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경우 사기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봤다.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라 비대면 대출을 활용한 박 씨 행위를 사기죄로 보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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