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0] 푸틴, 미 경고에 ‘30시간 휴전’ 일방 선언…우크라 “30일 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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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12:2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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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미 경고에 ‘30시간 휴전’ 일방 선언…우크라 “30일 휴전부터”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30시간 '부활절 휴전'을 갑작스럽게 제안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날 트럼프 정부가 평화 협상을 밀어붙이기 위해 크름반도에 대한 러시아 영유권을 인정해주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타결을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휴전 제안에 대해 SNS 엑스에 "30시간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기엔 충분하겠지만 진정한 신뢰 구축을 위한 조치로는 부족하다"며 "30일이면 평화를 시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 1200개 공공 체육시설·회의실, 21일부터 네이버 지도, 카카오톡에서 예약 ▶ [자세히]
행정안전부는 21일부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국 1200여개의 공공 체육시설 및 회의실을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톡 등 민간 플랫폼으로 직접 예약할 수 있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만 공공자원 예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네이버 지도앱·웹 또는 카카오톡 앱에서도 편리하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유누리'는 각급 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국민에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자원 통합예약 플랫폼이다.
■ 여친 7명에게 4억6000만원 뜯어낸 30대…징역 4년6개월 ▶ [자세히]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만난 여성 7명에게 수억원을 빌려 갚지 않은 3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계좌가 막혀서 직원들에게 급여를 못 줬다", "15억원이 든 통장이 보이스피싱에 연루돼 당분간 돈을 인출할 수가 없다"는 등의 말로 도움을 요청했고 피해 여성들은 A씨에게 적게는 2400만원, 많게는 1억5000만원을 각각 건네줬다.
재력가라던 A씨는 처음부터 돈을 갚을 의사가 없었고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거액이 든 통장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
■ 수도권 지하철 요금 6월 중 150원 인상…행정절차 마무리 수순 ▶ [자세히]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6월 중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른다.
하지만 시는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적자가 심각한 데다 원래 3월에 올리기로 계획했던 만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는 2023년 10월 7일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올리면서 2024년에 150원을 추가 인상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 전문가들 "5월 제조업황 악화"…전망 PSI 73 ▶ [자세히]
미국발 '관세 전쟁'이 제조업 중심 수출국인 한국 경제에 불확실성을 드리운 상황에서 반도체를 제외한 국내 제조업 전반에 걸쳐 5월 업황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7∼11일 업종별 전문가 127명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를 조사한 결과, 5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전달보다 26포인트 내린 73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하회했다고 20일 밝혔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0에 근접할수록 업황이 악화했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 인천 서구, 2025년부터 3년간 정원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삶의 질 향상’ 기대 ▶ [자세히]
인천 서구는 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정원도시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정원도시 조성사업은 정원을 기반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0억 원이다.
구는 올해 정원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여 내년부터 정원 조성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
■ 친구가 던진 돌에 얼굴 맞은 초등생… 2200만원 배상 판결 ▶ [자세히]
친구 얼굴에 돌을 던져 상처를 입힌 초등학생과 부모가 피해자에게 총 22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김 판사는 "가격 행위를 목격한 학생은 '피고가 이 사건 이후 학교폭력위원회에 갈 것 같다'며 울고 있었다고 진술했다"면서 "피고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알 수 있는 정신 능력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어 부모의 책임과 관련해 "미성년자가 타인에 대해 가해행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일상적인 지도 및 조언을 하는 등 교육하고 감독할 의무가 있다"면서 "피고 부모는 이와 같은 지도 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고, 그런 과실이 이 사건 가격 행위가 발생한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되므로 공동으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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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국정원 '정보활동 기본지침' 일부 조항 제외하고 공개해야" ▶ [자세히]
국가정보원 직무수행의 원칙ㆍ범위ㆍ절차 등을 규정한 '정보활동 기본지침'에 대해, 공개될 경우 국가 중대 이익을 현저하게 해칠 우려가 있는 일부 조항을 제외하고는 공개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박씨는 1심 재판 중이던 2022년 1월 수사 절차의 적법성을 확인하겠다며 국정원 정보활동 기본지침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고, 국정원이 공개를 거부하자 행정소송을 냈다.
정보활동 기본지침은 국정원법 4조 2항에 따라 국정원 직무수행의 원칙·범위·절차 등을 규정한 문건으로 총 12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 제22서경호 침몰 70일 만에 실종자 1명 선체서 추가 발견 ▶ [자세히]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 70일 만에 숨진 선원이 추가로 발견됐다.
20일 전남도와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 수심 80여m 해저에 침몰한 서경호 조타실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여수 신북항으로 이송,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가족에게 인계할 방침이다.
■ 강화군, ‘원예 활동’ 치매 어르신 인지 개선·심리 회복 지원 ▶ [자세히]
강화군이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건강 개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군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가 협업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 북부 인지건강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진행되며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심리 정서 회복과 인지 개선, 집중력, 장기기억, 신체운동 능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남부 및 북부 인지건강센터에서는이달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꽃과 허브로 만나는 오감 힐링', '다시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이 각각 8회씩 진행되며 반려 화분 만들기, 아로마 비누 만들기, 새싹 인삼, 그림으로 내 모습 표현하기 등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 투썸·KFC·버거킹, 최대 실적에도 가격 인상…"소비자 부담 증가" ▶ [자세히]
커피, 버거, 치킨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잇따라 메뉴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26일 케이크, 커피 등 58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4.9% 인상했습니다.
대표 메뉴인 '스초생'은 2천 원 올라 3만 9천 원이 됐고, 레귤러 사이즈 커피 23종도 200원씩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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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미 경고에 ‘30시간 휴전’ 일방 선언…우크라 “30일 휴전부터”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30시간 '부활절 휴전'을 갑작스럽게 제안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날 트럼프 정부가 평화 협상을 밀어붙이기 위해 크름반도에 대한 러시아 영유권을 인정해주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타결을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휴전 제안에 대해 SNS 엑스에 "30시간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기엔 충분하겠지만 진정한 신뢰 구축을 위한 조치로는 부족하다"며 "30일이면 평화를 시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 1200개 공공 체육시설·회의실, 21일부터 네이버 지도, 카카오톡에서 예약 ▶ [자세히]
행정안전부는 21일부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국 1200여개의 공공 체육시설 및 회의실을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톡 등 민간 플랫폼으로 직접 예약할 수 있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만 공공자원 예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네이버 지도앱·웹 또는 카카오톡 앱에서도 편리하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유누리'는 각급 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국민에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자원 통합예약 플랫폼이다.
■ 여친 7명에게 4억6000만원 뜯어낸 30대…징역 4년6개월 ▶ [자세히]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만난 여성 7명에게 수억원을 빌려 갚지 않은 3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계좌가 막혀서 직원들에게 급여를 못 줬다", "15억원이 든 통장이 보이스피싱에 연루돼 당분간 돈을 인출할 수가 없다"는 등의 말로 도움을 요청했고 피해 여성들은 A씨에게 적게는 2400만원, 많게는 1억5000만원을 각각 건네줬다.
재력가라던 A씨는 처음부터 돈을 갚을 의사가 없었고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거액이 든 통장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
■ 수도권 지하철 요금 6월 중 150원 인상…행정절차 마무리 수순 ▶ [자세히]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6월 중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른다.
하지만 시는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적자가 심각한 데다 원래 3월에 올리기로 계획했던 만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는 2023년 10월 7일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올리면서 2024년에 150원을 추가 인상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 전문가들 "5월 제조업황 악화"…전망 PSI 73 ▶ [자세히]
미국발 '관세 전쟁'이 제조업 중심 수출국인 한국 경제에 불확실성을 드리운 상황에서 반도체를 제외한 국내 제조업 전반에 걸쳐 5월 업황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7∼11일 업종별 전문가 127명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를 조사한 결과, 5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전달보다 26포인트 내린 73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하회했다고 20일 밝혔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0에 근접할수록 업황이 악화했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 인천 서구, 2025년부터 3년간 정원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삶의 질 향상’ 기대 ▶ [자세히]
인천 서구는 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정원도시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정원도시 조성사업은 정원을 기반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0억 원이다.
구는 올해 정원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여 내년부터 정원 조성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
■ 친구가 던진 돌에 얼굴 맞은 초등생… 2200만원 배상 판결 ▶ [자세히]
친구 얼굴에 돌을 던져 상처를 입힌 초등학생과 부모가 피해자에게 총 22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김 판사는 "가격 행위를 목격한 학생은 '피고가 이 사건 이후 학교폭력위원회에 갈 것 같다'며 울고 있었다고 진술했다"면서 "피고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알 수 있는 정신 능력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어 부모의 책임과 관련해 "미성년자가 타인에 대해 가해행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일상적인 지도 및 조언을 하는 등 교육하고 감독할 의무가 있다"면서 "피고 부모는 이와 같은 지도 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고, 그런 과실이 이 사건 가격 행위가 발생한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되므로 공동으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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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국정원 '정보활동 기본지침' 일부 조항 제외하고 공개해야" ▶ [자세히]
국가정보원 직무수행의 원칙ㆍ범위ㆍ절차 등을 규정한 '정보활동 기본지침'에 대해, 공개될 경우 국가 중대 이익을 현저하게 해칠 우려가 있는 일부 조항을 제외하고는 공개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박씨는 1심 재판 중이던 2022년 1월 수사 절차의 적법성을 확인하겠다며 국정원 정보활동 기본지침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고, 국정원이 공개를 거부하자 행정소송을 냈다.
정보활동 기본지침은 국정원법 4조 2항에 따라 국정원 직무수행의 원칙·범위·절차 등을 규정한 문건으로 총 12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 제22서경호 침몰 70일 만에 실종자 1명 선체서 추가 발견 ▶ [자세히]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 70일 만에 숨진 선원이 추가로 발견됐다.
20일 전남도와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 수심 80여m 해저에 침몰한 서경호 조타실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여수 신북항으로 이송,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가족에게 인계할 방침이다.
■ 강화군, ‘원예 활동’ 치매 어르신 인지 개선·심리 회복 지원 ▶ [자세히]
강화군이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건강 개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군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가 협업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 북부 인지건강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진행되며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심리 정서 회복과 인지 개선, 집중력, 장기기억, 신체운동 능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남부 및 북부 인지건강센터에서는이달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꽃과 허브로 만나는 오감 힐링', '다시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이 각각 8회씩 진행되며 반려 화분 만들기, 아로마 비누 만들기, 새싹 인삼, 그림으로 내 모습 표현하기 등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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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인 '스초생'은 2천 원 올라 3만 9천 원이 됐고, 레귤러 사이즈 커피 23종도 200원씩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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