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7]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파주소방서 대표팀 최우수상

[2025/04/17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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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파주소방서 대표팀 최우수상 ▶ [자세히]
의정부=김준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 여러분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는 경험이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두 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팀 중 최고득점을 받은 파주소방서 1군단 보충대 분대장 교육중대 '요'팀은 경기북부를 대표해 오는 5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 탄핵반대 집회서 애국가 부른 이철우 지사, ‘무혐의’…“일부 좌파의 무분별한 고발과 악의적인 선동” ▶ [자세히]
안동=박천학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애국가를 불러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이철우 경북지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에 나선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국가 제창 관련 무혐의 처분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이 지사는 "이 사건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이라는 본질과는 거리가 먼 일부 좌파 세력의 무분별한 고발과 악의적인 선동에서 비롯됐다"며 "애국가는 특정 정치 이념을 넘어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신성한 노래이며 저는 순수한 마음으로 국민통합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 막말에 기자 폭행까지…전직 국회의원 약식기소 ▶ [자세히]
저녁 식사 자리에서 기자를 폭행한 전직 국회의원이 약식 기소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폭행 혐의를 받는 전직 국회의원 A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벌금이나 몰수 등 재산형을 선고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해 검찰이 법원에 청구 시 재판 없이 형을 내릴 수 있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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