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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6] 금융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세토피아 과징금 부과·검찰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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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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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세토피아 과징금 부과·검찰 통보 ▶ [자세히]
세토피아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했다는 이유로 2억 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제7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세토피아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세토피아의 전 대표이사 등 3인에겐 과징금 4500만원을 부과했다.

■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안산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거행 ▶ [자세히]
안산시는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11주기 기억식을 거행했다.
유가족과 우원식 국회의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일반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사 11주기 기억식은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회의장, 해수부장관, 경기도지사, 안산시장, 4·16재단이사장,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

■ 압구정·돌곶이역 인근서 싱크홀 의심신고…일부 교통 통제 ▶ [자세히]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인근에서 싱크홀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때 도로가 일부 통제됐다.
돌곶이역 6번 출구 앞에서도 오후 5시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돌곶이역 앞에서는 깊이 5㎝, 넓이 50㎝의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 관세전쟁 전 실탄 채운다.. 정유 빅3, 1조3천억 조달 ▶ [자세히]
국내 정유기업 3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전쟁을 타개하기 위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실탄 확충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이달 중 약 2500억원 규모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키로 했다.
지난 2024년 10월 2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후 반년 만이다.

■ 중국, 1분기 5.4% 깜짝성장 [中, 美 압박에도 성장률 선방] ▶ [자세히]
중국이 올해 1·4분기 5.4%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게다가 본격적으로 트럼프 정부의 관세폭탄이 부과되는 2·4분기 이후에는 성장을 견인해 온 수출마저 타격을 입게 돼 성장률 급락이 예상된다.
중국의 대미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액의 14% 정도이지만, 미국이 중국의 대표적 우회수출 생산국가인 베트남·태국·멕시코 등에도 고관세 부과 시행을 예고하고 있어 해당 관세가 부과되는 3·4분기에는 성장률 추락이 더 확연해질 전망이다.

■ 광주시의회 "동복댐 주변 관광개발 반대" ▶ [자세히]
광주시의회는 16일 "동복호는 광주시민의 생명수로, 일방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관광개발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의원 일동'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날 환경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동복댐 주변 박물관 및 전시 공간, 관광객을 위한 카페 조성 등 관광개발을 위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필요성을 제안한 것과 관련, 깊이 우려한다"고 표명했다.
시의회는 "동복댐은 150만 광주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 식수원으로, 본질적 가치가 달려 있는 생존권 문제다"면서 "시민의 식수원인 동북호 수질 악화를 초래하는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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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통상 사령탑 미국행… 관세 줄이기 '담판' ▶ [자세히]
한국 경제정책의 사령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통상정책을 담당하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 주에 나란히 미국을 찾는다.
한미 재무·통상 당국자들이 한자리에 앉는 만큼 정부는 가스·원유 등의 구매를 늘리고, 반도체 등 기존 수출품목의 미국 현지생산을 확대해 무역균형 추구 및 비관세장벽 해소방안까지 포함한 '패키지'를 미국에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를 최대한 억제하거나 연기할 방침이다.

■ 경주시, APEC 대비 불국사 공원 정비 나서 ▶ [자세히]
경북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국사 공원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불국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불국사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이자 우리 문화의 상징인 만큼, 주변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경주의 품격을 높이고,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 연이은 지반침하…정부 ‘대형 굴착공사장 특별대점검’ 실시 ▶ [자세히]
최근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연이어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4월 말부터 5월까지 대형 굴착공사장 특별대점검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행정안전부, 지자체, 한국지반공학회 등이 참석하는 8차 TF 회의를 개최해 지자체의 지하안전관리 실적을 점검하고, 대규모 굴착공사장 지반침하 사고 대응 계획 등을 공유해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하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9월부터 관계기관 합동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전담조직을 구성·운영 중이며, 굴착공사장 특별점검,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경주시, 불국사 공원 정비사업 본격 착수 ▶ [자세히]
경북 경주시는 16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국사 공원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불국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불국사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이자 우리 문화의 상징인 만큼, 주변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경주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LH, 구리갈매 실버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선정 ▶ [자세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은 공공이 지원하는 부지에 민간이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장기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을 대상으로 첫 공모가 시행됐다.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은 3만 4593㎡로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725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346가구가 실버스테이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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