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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 생존전략 조언한 美 전문가들 "AI·에너지 협력이 기회"[한미 다음주 관세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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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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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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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전략 조언한 美 전문가들 "AI·에너지 협력이 기회"[한미 다음주 관세협상] ▶ [자세히]
전 세계적인 AI반도체, 조선·방산,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방안으로 '미국의 아픈 손가락'을 챙기는 협력을 꼽았다.
그는 "상호 국방조달협정을 체결해 한국산 무기체계를 더 유연하게 확보해야 한다"며 "미 해군 조선소의 현대화, 그리고 한국산 선박 도입을 통해 미국 해운업계의 노후선박을 교체하는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너지 전문가 메네제스 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에너지 전문가들 모두가 지금이야말로 양국이 정책을 조율하고, 공동연구와 상호 투자 기회를 발굴해야 할 시점이라는 데 동의한다"며 "그 대상에는 원자력 기술, 탄소 포집, 풍력과 태양광, 지열 에너지, 수소 에너지가 포함된다"고 전했다.

■ 車 25% 관세 붙기 전인데... 3월 美 수출 10% 꺾였다[한미 다음주 관세협상]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밀어내기 수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3월 대북미 수출이 오히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지난해 대미 자동차 수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와 캐즘 현상으로 전기차 판매가 줄면서 판매단가가 하락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캐즘이 지속되는 데다 4월부터 미국이 25%의 자동차 관세를 부과하면서 대미 수출 감소가 전체 수출 감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 삼성·LG전자, 에어컨 주문 폭주… "생산 풀가동" ▶ [자세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어컨 주문 쇄도에 생산 풀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도 1·4분기 국내 가정용 일반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출시가 이뤄진 지난 3월 한 달간 삼성전자의 가정용 일반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 한국토요타, 화재 피해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 ▶ [자세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최근 발생한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렉서스 및 토요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화재 피해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차량 전손 처리 판정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재구매 계약하고 6월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리스 프로그램 이용 중 전손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기존 차량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 ‘공화당 4선’ 퍼거슨 영입하는 현대차그룹… 美대관 역량 강화 ▶ [자세히]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드류 퍼거슨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5월 1일 자로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드류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앞으로 미국 정부 및 의회와 현대차그룹 사이의 소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공화당 소속의 미국 조지아주 4선 연방하원의원 출신으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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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오션, BDI 하락 끄떡없다"… 김홍국 하림 회장 ‘해운 자신감’ ▶ [자세히]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최근 벌크선 운임 지수 폭락세에도 벌크선사인 팬오션의 안정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 선박 공급과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효과로 BDI 지수가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조선 업계의 불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15일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팬오션은 장기계약 비중이 높아 호황기에는 경쟁사의 이익의 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장기계약의 영업이익 비중이 68~70% 수준으로 불황기에는 최소한의 영업이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보험에 가입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 ‘메비우스’ 담배 가격 오르나... JTI코리아 "아직 정해진 것 없어" ▶ [자세히]
메비우스와 카멜 등의 담배를 생산하는 JTI코리아가 최근 보도된 가격 인상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TI코리아가 생산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X 어드밴스드와 메비우스 JTI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별도의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TI코리아는 지난해 2천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8% 가량 증가했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6년 연속 ‘우수’ ▶ [자세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는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설문조사로, 지난해 총 18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축평원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3곳뿐이었다.

■ 아파트 베란다에 옷가지 주렁주렁…18시간 갇힌 노인의 구조신호 ▶ [자세히]
서울 한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 갇힌 독거노인이 옷가지를 밖으로 던져 구조 신호를 보낸 끝에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무사히 구조됐다.
인근을 순찰하던 유 경사와 김 경장은 이를 발견하고 즉각 구조 신호임을 알아차렸다.
경찰은 먼저 A 씨 집의 위층으로 올라가 베란다에서 A 씨 상태를 확인하고 안심시켰다.

■ DL이앤씨, 한남5구역 수주 유력…수의계약 단독 입찰 ▶ [자세히]
DL이앤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앞서 한남5구역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지만 모두 DL이앤씨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그만큼 한남5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DL이앤씨 시공 의지가 강한 상황이기도 하다.

■ 더본코리아 “식품 안전·윤리 경영 위해 쇄신…신뢰 회복 총력” ▶ [자세히]
최근 식품 위생과 품질, 술자리 채용 면접 등 논란이 잇따른 더본코리아가 "철저한 개선"을 약속하며 신뢰 회복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오늘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뼈를 깎는 조직·업무 혁신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지역 프로젝트 소속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과 축제 현장의 위생 관리 등 일련의 사안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윤리 경영과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내부 시스템과 외부 현장 전면에 쇄신을 단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현대차그룹, 인니서 폐기물 활용해 청정수소 만든다 ▶ [자세히]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협력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이 해외 지역에서 유기성 폐기물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는 첫 실증 사업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현대차그룹은 서부 자바주 반둥시 인근 사리묵티 매립지에서 추출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 하루 소변량 400cc 미만, '급성 신부전' 의심…심한 경우 혼수상태도 ▶ [자세히]
30대 후반 직장인 A씨는 최근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과음을 했다.
다음날, 운동을 하다 갑작스럽게 소변이 나오지 않는 '핍뇨'와 함께 오심, 구토, 손이 떨리고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을 찾았다.
김진국 교수는 "핍뇨 등 급성 신부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빠르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 신부전은 조기 발견 시 투석 치료 없이 회복할 수 있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하거나 폐부종, 심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 발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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