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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3] 스마트폰·메모리칩 ‘상호 관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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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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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703

■ 스마트폰·메모리칩 ‘상호 관세’ 제외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로 중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애플 아이폰의 가격이 배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컴퓨터, 반도체 장비 등을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12일 제외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내 주요 기술 기업들이 생산비 증가에 따른 소비자 가격 인상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상당수에 고율 관세가 적용될 경우 미국 내 제품 가격이 최대 3배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 美증시 흔들릴수록 더 찾는다…서학개미 60만이 택한 글로벌마켓 ▶ [자세히]
한경미디어그룹의 프리미엄 해외 투자정보 유튜브 채널 '한경 글로벌마켓'이 지난 10일 출범 3년6개월여 만에 구독자 60만 명을 돌파했다.
한 다국적기업 관계자는 "미국 증시 개장부터 폐장까지 한글마만 보면 모든 주요 뉴스와 이슈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고 했다.
한글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미국 뉴욕·워싱턴DC·실리콘밸리,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등 전 세계에 파견된 한경미디어그룹 기자와 PD 9명이 현지에서 전하는 생생한 투자정보다.

■ 차분한 음악이 필요할 때, 아르떼 FM 캄 ▶ [자세히]
한국경제신문의 문화 예술 플랫폼 '아르떼'가 새로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아르떼 FM 캄'을 선보인다.
기존 클래식 전문 스트리밍 채널 '아르떼 FM'이 폭넓은 시대와 스타일의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제공했다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아르떼 FM 캄은 더욱 잔잔하고 섬세한 음악을 엄선해 집중과 휴식에 최적화된 음악 환경을 제시한다.
아르떼 FM 캄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거나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순간을 위한 서비스다.

■ 친구 머리에 불붙이고 못 끄게 막았는데 ‘집행유예’ ▶ [자세히]
10대 시절 친구의 얼굴과 머리에 디퓨저 액체를 바른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화상을 입힌 20대 남성 2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A씨 등은 2023년 11월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서 동급생인 C씨의 집에서 C씨의 머리에 디퓨저를 부은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디퓨저에도 불이 붙는지 궁금하다는 이유로 이같이 장난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 中서 ‘트럼프 변기솔’ 인기…“관세전쟁으로 반미감정 확산” ▶ [자세히]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으로 중국에서 반미감정과 애국주의가 확산하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선 미국의 관세 폭탄에 반격하자는 '관세반제' 해시태그와 함께 미국 브랜드 불매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코카콜라, 아이폰, 테슬라, 나이키, 스타벅스, 맥도널드, KFC 등 중국에 진출한 미국 소비재 브랜드 목록과 함께 대체할 수 있는 중국 브랜드를 올려 '애국주의' 불매운동을 촉구했다.

■ 불법 도박 사이트 판 치는데… 방심위 인력·예산 태부족 ▶ [자세히]
불법 사이버 도박이 활개를 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조치 건수도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 서버를 두는 등 진화하는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에는 방심위의 예산과 인력이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파이낸셜뉴스가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도박 관련 통신심의 및 제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방심위가 심의한 불법 도박 사이트 건수는 34만3887건으로, 이 중 접속차단이나 정보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한 것은 28만8641건으로 집계됐다.

■ [이 아침의 작가] 풀과 낙엽·꽃잎으로 빚은 '자연국가' ▶ [자세히]
실력만 있다면 미술 세계에서 국적은 중요하지 않다.
1970년대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1995년 베네치아비엔날레 미술전에 일본관을 대표하는 작가로 참여했다.
서울 사간동 국제갤러리 2, 3관에서 5월 11일까지 열리는 '자연국가'는 최재은이 어떤 작가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전시다.

■ 재개발 분양 대상 '1세대' 판단 기준... 대법 "실질적인 주거·생계 같이 해야" ▶ [자세히]
주택 재개발 사업에서 분양 대상인 '1세대'는 주민등록상이 아닌, 실질적인 주거와 생계를 같이 하고 있는 가구를 의미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구 도시정비법이나 경기도 조례에서 세대 관련 조항을 둔 이유는 정비사업에서 이른바 '1세대 1주택'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제로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지를 기준으로 1세대 여부를 판단해 현실적으로 공통된 주거를 가지지 않거나 함께 생계를 영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각자 주택을 분양한다고 해서 이같은 취지를 해하는 바는 전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주민등록표 등재 등 형식만을 기준으로 1세대 여부를 판단한다면, 실제로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고 있으면서도 형식적으로 주민등록만 달리 두고 있는 경우 여러 채의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며 "이른바 '위장 세대 분리'를 막지 못하는 폐단이 발생해 오히려 '1세대 1주택' 원칙의 취지에 정면으로 어긋난다"고 했다.

■ 러 “관세 전쟁으로 중국과 경제 관계 더 강화될 것”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촉발된 세계 무역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와 중국의 경제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러시아 고위 외교관이 전망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가 러시아와 중국의 경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는 보리스 티토프 러시아-중국 우호평화발전위원회 러시아 측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그 평가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협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으므로 어떤 특정한 분야를 골라서 말하기는 어렵다"며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 발전이 포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업들 "美투자 핵심은 관세 아닌 시장성" ▶ [자세히]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10억달러에 이르는 미국 투자계획을 발표했을 때 시장 일각에선 "너무 섣부른 결정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현대차그룹이 단순한 관세 대응이 아니라 현지 생산의 필요성이 그만큼 크다고 판단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는 얘기다.
관세와 보조금은 기업이 투자 타이밍을 고르는 하나의 '계기'였을 뿐, 투자를 결정한 더 중요한 이유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초석 다지기'란 설명이다.

■ 포스코, 中 접고 美·인도에 新생산거점 ▶ [자세히]
포스코그룹이 미·중 무역전쟁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해 글로벌 생산기지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에 이은 제2 'K철강 메카'로 육성한 중국 사업은 대폭 축소하고 미국과 인도, 인도네시아를 신생산거점으로 키우는 게 골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작년 3월 취임한 장인화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저수익 자산을 처분하기로 하고, 그 대상에 포스코의 유일한 중국 제철소인 장자강포항불수강을 포함했다.

■ 서울에서 보이스피싱 가장 취약한 동네…'의외로' 강남3구 ▶ [자세히]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식사를 담당하고 있는 정모씨는 "노인네들이 연금 모아둔 걸 돈 더 늘려준다고 해서 사기 친다고 하더라"며 "우리 아들도 모르는 전화는 절대 받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말했다.
강남 노인들이 쉽게 보이스피싱 타깃이 되는 이유는 '현금 동원력'이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현금 동원 능력이 몇백만원에 그치는 서민층의 경우 보이스피싱에 성공하더라도 큰 수익을 거두기 쉽지 않다"며 "사기범들은 생활 형편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자금을 본인이 충당하거나 주변인 또는 대출 기관에 빌려 다량의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소위 '돈 있는 사람'들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 한숨 돌린 삼성…폰·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 ▶ [자세히]
미국이 스마트폰과 반도체를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함에 따라 삼성전자는 한시름 덜었다.
미국 정부가 지난 11일 '관세 가이드라인'을 통해 스마트폰을 상호관세 예외 품목으로 지정하면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은 지금처럼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글로벌 스마트폰의 40~50%가량을 생산하는데, 미국은 지난달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46% 상호관세를 매겼다.

■ 인천시, 정착 원하는 재외동포에 中企 일자리 매칭 ▶ [자세히]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빈 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 백악관 "반도체 품목관세 곧 부과한다"더니…조사에만 1년 걸릴 듯 ▶ [자세히]
미국 정부가 반도체를 타깃으로 한 품목관세 부과를 위해 조사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반도체 품목 관세가 곧 부과될 것이라고 자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거리가 있다.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자동차 철강 반도체 의약품 등은 특정한 관세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에 반도체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개시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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