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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3] 美, 상호관세 대상서 스마트폰·컴퓨터 제외…애플·삼성 한숨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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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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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701

■ 美, 상호관세 대상서 스마트폰·컴퓨터 제외…애플·삼성 한숨 돌려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 대상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제외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주식, 국채, 달러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관세 폭격'에 따른 후폭풍이 커지자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부과된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며 시장을 달래려는 조치에 나선 바 있다.
다만 이번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무기화' 기조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거란 전망도 제기된다.

■ '꾸짖어?' 고령 모친 흉기 협박한 패륜아들…모친은 선처 호소 ▶ [자세히]
자신을 꾸짖었다는 이유로 80대 모친을 향해 흉기를 들이밀며 협박한 아들이 처벌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재산 상속 문제와 관련한 불만을 이야기하며 여자 형제들에게 욕설하는 자신을 꾸짖었다는 이유로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자신의 모친과 여자 형제들에게 협박한 방식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피고인이 장기간의 미결구금을 통해 충분히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들 모두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피치, 18년 만에 中 국가신용등급 강등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 [자세히]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8년 만에 중국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이후 18년 동안 같은 신용등급을 유지해온 피치가 중국의 신용등급을 이번에 끌어내린 것이다.
피치는 지난해 8월 중국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꿔 하향 조정 가능성을 내비친 이후 1년도 안 돼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 미 하버드대 교수진 “지원 삭감 검토는 위법”…트럼프 정부에 소송 ▶ [자세히]
미국 하버드대 교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방 재정지원 삭감 위협이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트럼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시각 1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대학교수협회와 이 협회 하버드대 지부 교수진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학 재정지원금 중단을 막아달라며 매사추세츠주 연방법원에 전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교수진은 소장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지원금 재검토를 통해 학문의 자유와 대학 캠퍼스 내 언론의 자유를 훼손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특파원 시선] 내 유튜브 구독료는 어디로 가길래 ▶ [자세히]
기자는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충성 고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점에선 이 같은 빅테크들의 서비스 수출은 국가 간의 교역이 아닌 것으로 보는 듯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겠다며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율과 각종 불공정 무역장벽을 고려한 상호관세율을 국가별로 계산해 발표했다.

■ 우치동물원, 4~5월 '동물원 이야기'…사육사·수의사 '생생 해설' ▶ [자세히]
광주시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5월까지 특별기획 프로그램 '동물원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물원 이야기'는 사육사와 수의사가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 친구들의 어제와 오늘' 등을 진행한다.

■ 수단 엘파셰르 시 난민수용소 두 곳서 RSF군 포격, 민간인 114명 피살 ▶ [자세히]
수단 서부 북다르푸르주의 주도 엘 파셰르의 난민 수용소 두 곳을 반군인 신속지원군이 공격해 지난 이틀 동안 민간인 114명이 살해 당했다고 현지 관리가 12일 밝혔다.
북 다르푸르 주 보건부의 이브라힘 카티르 사무국장은 12일 " RSF군이 어제 잠잠 난민 수용소 일대에 무자비한 공격을 가해서 100여 명의 민간인이 살해당하고 수 십명이 부상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오늘 12일에도 아부 슈크 수용소에 또 RSF군이 공격을 해서 14명의 민간인들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다. 부상자도 수 십명 발생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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