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0] [에너지 소식] ‘몽골 석탄 시험업무 실무자 역량강화 현지연수’ 개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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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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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소식] ‘몽골 석탄 시험업무 실무자 역량강화 현지연수’ 개최外 ▶ [자세히]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몽골 광물석유청, 관세청, 울란바타르시 대기오염방지청, 지질분석연구센터 등 11개 정부 기관의 전문 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석탄 시험업무 실무자 역량 강화 현지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미르 송병철 사장직무대행은 "몽골의 지속가능한 시험분석실 운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현지 연수를 통해 국가 전력의 90%를 석탄 발전에 의존하는 몽골의 에너지원 품질관리 전문 역량이 강화되고, 나아가 양질의 석탄 사용을 통한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과 몽골의 에너지·자원산업 및 공급망 협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이 지난해 감사성과와 올해 감사계획을 공유하고 최신 감사기법을 연구하는 자체 행사를 마련했다.
■ 71년간 한국서 사목…佛 출신 두봉 주교 선종 ▶ [자세히]
6·25 전쟁 직후 한국에 파견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70년 넘게 사목 활동을 한 프랑스 출신 두봉 레나도 주교가 10일 향년 96세로 선종했다.
천주교 소식통에 따르면 두봉 주교는 지난 6일 뇌경색으로 안동병원에서 긴급 시술을 받은 후 치료 중이었지만, 이날 생을 마감했다.
두봉 주교는 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의 가톨릭 신자 가정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 한국서 70년 사목 프랑스 태생 두봉 주교 선종 ▶ [자세히]
한국전쟁 직후 한국에 파견돼 70년 넘게 사목해온 프랑스 출신 성직자 두봉 레나도 주교가 10일 선종했다.
향년 96. 두봉 주교는 지난 6일 뇌경색으로 안동병원에서 긴급 시술을 받은 뒤 치료 중이었으나 끝내 신자들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 태생인 그는 1954년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신부로 한국에 파견됐다.
■ 헝가리 정부, 52년 만의 구제역 사태에 "생물학 공격 가능성 있어" ▶ [자세히]
헝가리 정부는 10일 최근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사태와 관련, 자연 발생이 아니라 생물학적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헝가리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건 1973년 이후 52년 만입니다.
헝가리는 구제역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소 수천 마리를 살처분했고,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는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 관사까지 데려다 준 부하 여장교에게 몹쓸 짓 하려던 공군 대령 ▶ [자세히]
청주지검은 여성 초급 장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A 대령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A 대령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B 씨의 일관된 피해 진술 등을 토대로 A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A 대령의 혐의를 입증할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토바이 몰다 버스 들이받은 40대 음주 측정 거부하다가… ▶ [자세히]
오토바이를 몰다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로써 A 씨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그 형이 확정된 날부터 10년 내에 도로교통법 제44조 제2항을 위반했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은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로 벌금 이상의 형이 확정된 사람이 그로부터 10년 안에 다시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측정을 거부할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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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피, '솔로지옥4' 배지연 창작세계 담은 XR 콘텐츠 공개 ▶ [자세히]
XR 콘텐츠 전문기업 엔피가 '솔로지옥4'를 통해 대중의 큰 주목을 받은 신예 공간 디자이너 배지연과의 XR 협업 콘텐츠를 공개한다.
'엔피 XR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배지연 디자이너의 공간 디자인 철학과 일상 속 감각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그녀의 일과 삶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몰입형 XR 콘텐츠다.
XR 콜라보레이션 영상_배지연 콘텐츠는 총 3개의 장면으로 구성된다.
■ 대선 출마 유정복, 시장직 사퇴 요구에 “당내 경선 확정 시 사퇴” ▶ [자세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단체의 시장직 사퇴 요구에 대해 "당내 경선 확정 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 시장측은 "같은 인천인데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선에 참여하라고 하면서 이재명 국회의원에게는 의원직을 사퇴하고 경선에 참여하라는 말이 없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며 "이 의원이 이전 두 번의 대선에 나서면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직을 유지한 체 대선에 나섰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등 진보성향 단체 3곳은 1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의 책무를 저버리고 대선에 나선 유정복 시장은 당당하게 시장직을 걸고 출마하라"고 촉구했다.
■ 백악관 “15개국과 관세 협상 중…여러 건 마무리 단계” ▶ [자세히]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재까지 15개국 이상이 미국과 상호 관세 인하를 위한 협상을 제안해왔으며, 그중 상당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어떤 국가에 우선순위를 둘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대해 상호 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하고, 기본 관세율 10%만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 경주시, 아동·청소년 복지에 112억원 투입...돌봄망 강화 박차 ▶ [자세히]
경북 경주시는 올해 아동·청소년 복지 강화를 위해 총 112억8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 돌봄망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복지시설 42곳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학대 피해 보호, 가출 청소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경주에는 안강행복마을 등 8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 중이며, 16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 美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로 예상밖 둔화…4년만에 최저(종합)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있던 지난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밖으로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대표지수 및 근원지수 상승률은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를 각각 0.1∼0.2%포인트 하회했다.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게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에 크게 기여했다.
■ 백악관 "특별한 거래 있으면 10% 기본관세도 인하 가능"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우선은 10% 관세만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10%의 기본관세까지 없애려면 특별한 거래가 필요하다고 백악관이 설명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10일 CNBC인터뷰에서 대부분 국가의 관세 협상에서 10%의 기본관세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해싯 위원장은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것보다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특별한 거래가 필요할 것이다"고 부연했다.
■ “김건희, 기갑차 몰아보고 싶다고…옆에 태우고 드라이브” ▶ [자세히]
서울 한남동 관저 외곽 방어 임무를 수행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5경비단 내부에서 자괴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업무 외 업무'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할 수 없이 55경비단 간부가 김 여사를 옆에 태우고 관저 내 '드라이브'를 수행했다고 전역자는 전 했다.
이후로 55경비단 병사들에게는 언제든 해당 차량에 관해 김 여사에게 설명할 수 있도로 제원을 암기하라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졌다고 한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에 사는 돌말류 62종의 이미지 담은 전자책 공개 ▶ [자세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낙동강에서 채집한 담수 돌말류 62종의 전자현미경 이미지를 담은 전자책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비로운 담수 돌말류 세상 –낙동강 중심-'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책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공개되며 연구자 및 일반 국민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김의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실장은 "이번 전자책에 수록된 돌말류의 이미지 및 종·생태 정보가 담수생물 다양성 연구와 수환경 평가의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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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소식] ‘몽골 석탄 시험업무 실무자 역량강화 현지연수’ 개최外 ▶ [자세히]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몽골 광물석유청, 관세청, 울란바타르시 대기오염방지청, 지질분석연구센터 등 11개 정부 기관의 전문 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석탄 시험업무 실무자 역량 강화 현지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미르 송병철 사장직무대행은 "몽골의 지속가능한 시험분석실 운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현지 연수를 통해 국가 전력의 90%를 석탄 발전에 의존하는 몽골의 에너지원 품질관리 전문 역량이 강화되고, 나아가 양질의 석탄 사용을 통한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과 몽골의 에너지·자원산업 및 공급망 협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이 지난해 감사성과와 올해 감사계획을 공유하고 최신 감사기법을 연구하는 자체 행사를 마련했다.
■ 71년간 한국서 사목…佛 출신 두봉 주교 선종 ▶ [자세히]
6·25 전쟁 직후 한국에 파견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70년 넘게 사목 활동을 한 프랑스 출신 두봉 레나도 주교가 10일 향년 96세로 선종했다.
천주교 소식통에 따르면 두봉 주교는 지난 6일 뇌경색으로 안동병원에서 긴급 시술을 받은 후 치료 중이었지만, 이날 생을 마감했다.
두봉 주교는 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의 가톨릭 신자 가정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 한국서 70년 사목 프랑스 태생 두봉 주교 선종 ▶ [자세히]
한국전쟁 직후 한국에 파견돼 70년 넘게 사목해온 프랑스 출신 성직자 두봉 레나도 주교가 10일 선종했다.
향년 96. 두봉 주교는 지난 6일 뇌경색으로 안동병원에서 긴급 시술을 받은 뒤 치료 중이었으나 끝내 신자들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 태생인 그는 1954년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신부로 한국에 파견됐다.
■ 헝가리 정부, 52년 만의 구제역 사태에 "생물학 공격 가능성 있어" ▶ [자세히]
헝가리 정부는 10일 최근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사태와 관련, 자연 발생이 아니라 생물학적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헝가리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건 1973년 이후 52년 만입니다.
헝가리는 구제역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소 수천 마리를 살처분했고,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는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 관사까지 데려다 준 부하 여장교에게 몹쓸 짓 하려던 공군 대령 ▶ [자세히]
청주지검은 여성 초급 장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A 대령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A 대령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B 씨의 일관된 피해 진술 등을 토대로 A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A 대령의 혐의를 입증할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토바이 몰다 버스 들이받은 40대 음주 측정 거부하다가… ▶ [자세히]
오토바이를 몰다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로써 A 씨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그 형이 확정된 날부터 10년 내에 도로교통법 제44조 제2항을 위반했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은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로 벌금 이상의 형이 확정된 사람이 그로부터 10년 안에 다시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측정을 거부할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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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피, '솔로지옥4' 배지연 창작세계 담은 XR 콘텐츠 공개 ▶ [자세히]
XR 콘텐츠 전문기업 엔피가 '솔로지옥4'를 통해 대중의 큰 주목을 받은 신예 공간 디자이너 배지연과의 XR 협업 콘텐츠를 공개한다.
'엔피 XR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배지연 디자이너의 공간 디자인 철학과 일상 속 감각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그녀의 일과 삶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몰입형 XR 콘텐츠다.
XR 콜라보레이션 영상_배지연 콘텐츠는 총 3개의 장면으로 구성된다.
■ 대선 출마 유정복, 시장직 사퇴 요구에 “당내 경선 확정 시 사퇴” ▶ [자세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단체의 시장직 사퇴 요구에 대해 "당내 경선 확정 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 시장측은 "같은 인천인데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선에 참여하라고 하면서 이재명 국회의원에게는 의원직을 사퇴하고 경선에 참여하라는 말이 없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며 "이 의원이 이전 두 번의 대선에 나서면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직을 유지한 체 대선에 나섰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등 진보성향 단체 3곳은 1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의 책무를 저버리고 대선에 나선 유정복 시장은 당당하게 시장직을 걸고 출마하라"고 촉구했다.
■ 백악관 “15개국과 관세 협상 중…여러 건 마무리 단계” ▶ [자세히]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재까지 15개국 이상이 미국과 상호 관세 인하를 위한 협상을 제안해왔으며, 그중 상당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어떤 국가에 우선순위를 둘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대해 상호 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하고, 기본 관세율 10%만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 경주시, 아동·청소년 복지에 112억원 투입...돌봄망 강화 박차 ▶ [자세히]
경북 경주시는 올해 아동·청소년 복지 강화를 위해 총 112억8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 돌봄망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복지시설 42곳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학대 피해 보호, 가출 청소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경주에는 안강행복마을 등 8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 중이며, 16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 美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로 예상밖 둔화…4년만에 최저(종합)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있던 지난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밖으로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대표지수 및 근원지수 상승률은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를 각각 0.1∼0.2%포인트 하회했다.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게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에 크게 기여했다.
■ 백악관 "특별한 거래 있으면 10% 기본관세도 인하 가능"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우선은 10% 관세만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10%의 기본관세까지 없애려면 특별한 거래가 필요하다고 백악관이 설명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10일 CNBC인터뷰에서 대부분 국가의 관세 협상에서 10%의 기본관세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해싯 위원장은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것보다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특별한 거래가 필요할 것이다"고 부연했다.
■ “김건희, 기갑차 몰아보고 싶다고…옆에 태우고 드라이브” ▶ [자세히]
서울 한남동 관저 외곽 방어 임무를 수행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5경비단 내부에서 자괴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업무 외 업무'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할 수 없이 55경비단 간부가 김 여사를 옆에 태우고 관저 내 '드라이브'를 수행했다고 전역자는 전 했다.
이후로 55경비단 병사들에게는 언제든 해당 차량에 관해 김 여사에게 설명할 수 있도로 제원을 암기하라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졌다고 한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에 사는 돌말류 62종의 이미지 담은 전자책 공개 ▶ [자세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낙동강에서 채집한 담수 돌말류 62종의 전자현미경 이미지를 담은 전자책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비로운 담수 돌말류 세상 –낙동강 중심-'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책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공개되며 연구자 및 일반 국민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김의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실장은 "이번 전자책에 수록된 돌말류의 이미지 및 종·생태 정보가 담수생물 다양성 연구와 수환경 평가의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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