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5] [기자의 눈]도널드 트럼프의 적보다 나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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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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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의 눈]도널드 트럼프의 적보다 나쁜 친구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백악관에 불러 "진정 위대한 현대차와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말한 지 일주일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과 맞물린 탄핵정국에 아쉬움이 남는다.
민관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정작 톱다운을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입장이 제대로 닿지 못했을 것이다.
■ 파퓨아뉴기니에 6.9 지진 발생...쓰나미 경고 ▶ [자세히]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지역에서 4일 오전 6시4분쯤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뉴브리튼 섬의 킴베마을에서 동쪽으로 194km 떨어진 곳이며 지진의 깊이는 10㎞다.
미 지질조사국은 파푸아뉴기니 해안선을 따라 1~3m에 이르는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보를 발령했다.
■ MS, 전 세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축소, ‘AI 거품론’ 재점화?…상호관세 충격파 영향 분석도 ▶ [자세히]
인공지능 업계 선두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잠잠했던 'AI 거품론'이 또다시 부상하고 있다.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발표한 50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에도 차질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 오라클은 향후 4년간 최대 5000억 달러를 투자해 미 전역에 20개의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바이오 굴기 나선 中…"지난해 혁신신약 48개 승인"[제약·바이오 해외토픽] ▶ [자세히]
중국이 바이오산업 굴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치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는 우선 심사 승인 등을 통해 의약품 승인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 종양학·신경계 질환, 항감염제 등 약 20개 치료 분야에 걸쳐 48개 1등급 신약을 시판 허가했다.
■ 국산 정식기 개발로 밭농업 기계화 속도… 권재한 청장 현장방문 ▶ [자세히]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국산 정식기를 개발 중인 업체를 방문해 기계화에 적합한 육모 생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청장은 정식기 개발 현황을 살펴본 뒤 "국산 정식기 개발과 보급은 밭작물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라며 "농촌진흥청은 국내 소규모 밭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고성능 정식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산 정식기가 보급되면, 가격이 비싸고 국내 육묘판과의 호환성 문제로 사용에 어려움이 많은 수입 정식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 모두다플랫폼, 디피코와 MOU 체결… "강원경제 활성화에 힘 모은다" ▶ [자세히]
모두다플랫폼과 디피코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승 디피코 경영지원본부 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이동형 무인 포토부스와 같은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동시에 포트로 차량이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도 내 소상공인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재득 모두다플랫폼 대표는 "은퇴자들의 일자리 부족이 소비력 감소로 이어지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 일자리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실천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 김수현, 김새론 정보 너무 괴롭다 [하재근의 이슈분석] ▶ [자세히]
국제적으로 1300만명 이상이 봤다는 김수현 기자회견 이후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뭔가가 폭로됐다.
또 김수현 기자회견 후에 내용증명 설명 관련된 해명이 나오지 않는 것도 의아하다.
김수현이 내용증명 2차례 가혹한 빚 독촉을 해서 김새론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비난에 대해 김수현 측에선 그 내용증명은 형식적 절차에 불과했고 그 내용을 김새론 측에게 설명해줬다고 해명했었다.
■ 토허구역 확대 후 풍선효과…탄핵 이후엔? ▶ [자세히]
한껏 치솟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뒤 강보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시행한 여파인데요.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의 전셋값은 지역·단지별 상승·하락이 혼조세를 보였다"며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가 지속되고 매물부족으로 서울 전체로는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 [특파원 시선] 최악 지진 이용하나…'통치강화' 노리는 미얀마 군정 ▶ [자세히]
2021년 쿠데타 이후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미얀마인들에게 또 다른 최악의 시련이 닥쳤다.
군정의 휴전 선포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미얀마군과 반군 간 교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이 평화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현실이지만, 미얀마는 엄청난 희생 위에 만들어진 이번 기회를 어떻게든 살려야만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뉴욕증시 이틀째 폭락…관세전쟁 발발에 탈출 러시 ▶ [자세히]
상호관세 발표로 인해 3일 급락했던 미국 증시가 4일에도 폭락사태를 빚었다.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정책 불확실성과 물가급등, 경기침체 위험이 커지면서 미 증시는 이틀 연속 폭락 장세가 이어졌다.
4일엔 중국 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해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경기침체 공포를 더욱 키웠다.
■ "폭싹 뺏수다"…박해준, 2주 만에 8kg 감량한 비법 뭐길래 [건강!톡] ▶ [자세히]
배우 박해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서 노년의 관식을 연기하며 체중을 감량한 방법으로 '수분 다이어트'를 꼽았다.
박해준은 경기를 앞둔 격투기 선수들이 체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열흘 정도는 하루에 물을 3리터씩 마시고, 그 후에 섭취량을 500g 정도로 줄인다"며 "그러면 몸이 물이 많이 들어오는 줄 알고 계속 수분을 배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촬영 하루 전부터 물도 안 먹었다"며 "몸엔 안 좋아서 따라 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 1조 3000억원 투입 영동군 양수발전소 오는 17일 착공 ▶ [자세히]
1조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충북 영동군 양수발전소 건립이 본격화된다.
5일 영동군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영동 양수발전소가 오는 17일 양강면 산막리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양수발전은 댐을 2개 만든 뒤 전력수요가 낮은 밤 시간대 하부댐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렸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시간에 낙하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 '애플 주가 급락 이유가 있네'...美서 아이폰 333만원?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가 시행된다면 최악의 경우 아이폰 최상위 모델 가격이 333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 로젠블래트 증권은 미국에서 799달러에 출시된 아이폰16 시리즈 기본형의 경우 관세 인상 시 가격이 최대 1142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로젠블래트 증권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계를 토대로 애플이 이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할 경우 43%의 가격 인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측한 것입니다.
■ 길이 15m 향유고래 광양항 연안에 등장 ▶ [자세히]
전남 광양항 연안에 길이 15m 향유고래로 추정되는 대형 고래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쯤 광양항 송도 연안에 대형 고래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즉시 광양파출소, 해양재난구조대 등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고래는 길이 약 15m에 달했다.
■ 호락호락 당하지만 않을거야...트럼프에 카운터 펀치 날리는 국가들은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예상을 뛰어넘는 관세 폭격으로 촉발된 무역전쟁에 각국이 참전하고 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3일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25% 자동차 관세에 대응해 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미국 시민들에게 미칠 충격에 비춰볼 때 미 행정부는 결국 정책을 바꿔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잘못된 희망을 주길 원하진 않는다"며 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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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의 눈]도널드 트럼프의 적보다 나쁜 친구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백악관에 불러 "진정 위대한 현대차와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말한 지 일주일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과 맞물린 탄핵정국에 아쉬움이 남는다.
민관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정작 톱다운을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입장이 제대로 닿지 못했을 것이다.
■ 파퓨아뉴기니에 6.9 지진 발생...쓰나미 경고 ▶ [자세히]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지역에서 4일 오전 6시4분쯤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뉴브리튼 섬의 킴베마을에서 동쪽으로 194km 떨어진 곳이며 지진의 깊이는 10㎞다.
미 지질조사국은 파푸아뉴기니 해안선을 따라 1~3m에 이르는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보를 발령했다.
■ MS, 전 세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축소, ‘AI 거품론’ 재점화?…상호관세 충격파 영향 분석도 ▶ [자세히]
인공지능 업계 선두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잠잠했던 'AI 거품론'이 또다시 부상하고 있다.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발표한 50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에도 차질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 오라클은 향후 4년간 최대 5000억 달러를 투자해 미 전역에 20개의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바이오 굴기 나선 中…"지난해 혁신신약 48개 승인"[제약·바이오 해외토픽] ▶ [자세히]
중국이 바이오산업 굴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치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는 우선 심사 승인 등을 통해 의약품 승인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 종양학·신경계 질환, 항감염제 등 약 20개 치료 분야에 걸쳐 48개 1등급 신약을 시판 허가했다.
■ 국산 정식기 개발로 밭농업 기계화 속도… 권재한 청장 현장방문 ▶ [자세히]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국산 정식기를 개발 중인 업체를 방문해 기계화에 적합한 육모 생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청장은 정식기 개발 현황을 살펴본 뒤 "국산 정식기 개발과 보급은 밭작물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라며 "농촌진흥청은 국내 소규모 밭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고성능 정식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산 정식기가 보급되면, 가격이 비싸고 국내 육묘판과의 호환성 문제로 사용에 어려움이 많은 수입 정식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 모두다플랫폼, 디피코와 MOU 체결… "강원경제 활성화에 힘 모은다" ▶ [자세히]
모두다플랫폼과 디피코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승 디피코 경영지원본부 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이동형 무인 포토부스와 같은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동시에 포트로 차량이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도 내 소상공인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재득 모두다플랫폼 대표는 "은퇴자들의 일자리 부족이 소비력 감소로 이어지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 일자리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실천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 김수현, 김새론 정보 너무 괴롭다 [하재근의 이슈분석] ▶ [자세히]
국제적으로 1300만명 이상이 봤다는 김수현 기자회견 이후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뭔가가 폭로됐다.
또 김수현 기자회견 후에 내용증명 설명 관련된 해명이 나오지 않는 것도 의아하다.
김수현이 내용증명 2차례 가혹한 빚 독촉을 해서 김새론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비난에 대해 김수현 측에선 그 내용증명은 형식적 절차에 불과했고 그 내용을 김새론 측에게 설명해줬다고 해명했었다.
■ 토허구역 확대 후 풍선효과…탄핵 이후엔? ▶ [자세히]
한껏 치솟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뒤 강보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시행한 여파인데요.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의 전셋값은 지역·단지별 상승·하락이 혼조세를 보였다"며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가 지속되고 매물부족으로 서울 전체로는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 [특파원 시선] 최악 지진 이용하나…'통치강화' 노리는 미얀마 군정 ▶ [자세히]
2021년 쿠데타 이후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미얀마인들에게 또 다른 최악의 시련이 닥쳤다.
군정의 휴전 선포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미얀마군과 반군 간 교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이 평화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현실이지만, 미얀마는 엄청난 희생 위에 만들어진 이번 기회를 어떻게든 살려야만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뉴욕증시 이틀째 폭락…관세전쟁 발발에 탈출 러시 ▶ [자세히]
상호관세 발표로 인해 3일 급락했던 미국 증시가 4일에도 폭락사태를 빚었다.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정책 불확실성과 물가급등, 경기침체 위험이 커지면서 미 증시는 이틀 연속 폭락 장세가 이어졌다.
4일엔 중국 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해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경기침체 공포를 더욱 키웠다.
■ "폭싹 뺏수다"…박해준, 2주 만에 8kg 감량한 비법 뭐길래 [건강!톡] ▶ [자세히]
배우 박해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서 노년의 관식을 연기하며 체중을 감량한 방법으로 '수분 다이어트'를 꼽았다.
박해준은 경기를 앞둔 격투기 선수들이 체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열흘 정도는 하루에 물을 3리터씩 마시고, 그 후에 섭취량을 500g 정도로 줄인다"며 "그러면 몸이 물이 많이 들어오는 줄 알고 계속 수분을 배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촬영 하루 전부터 물도 안 먹었다"며 "몸엔 안 좋아서 따라 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 1조 3000억원 투입 영동군 양수발전소 오는 17일 착공 ▶ [자세히]
1조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충북 영동군 양수발전소 건립이 본격화된다.
5일 영동군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영동 양수발전소가 오는 17일 양강면 산막리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양수발전은 댐을 2개 만든 뒤 전력수요가 낮은 밤 시간대 하부댐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렸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시간에 낙하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 '애플 주가 급락 이유가 있네'...美서 아이폰 333만원?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가 시행된다면 최악의 경우 아이폰 최상위 모델 가격이 333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 로젠블래트 증권은 미국에서 799달러에 출시된 아이폰16 시리즈 기본형의 경우 관세 인상 시 가격이 최대 1142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로젠블래트 증권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계를 토대로 애플이 이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할 경우 43%의 가격 인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측한 것입니다.
■ 길이 15m 향유고래 광양항 연안에 등장 ▶ [자세히]
전남 광양항 연안에 길이 15m 향유고래로 추정되는 대형 고래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쯤 광양항 송도 연안에 대형 고래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즉시 광양파출소, 해양재난구조대 등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고래는 길이 약 15m에 달했다.
■ 호락호락 당하지만 않을거야...트럼프에 카운터 펀치 날리는 국가들은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예상을 뛰어넘는 관세 폭격으로 촉발된 무역전쟁에 각국이 참전하고 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3일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25% 자동차 관세에 대응해 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미국 시민들에게 미칠 충격에 비춰볼 때 미 행정부는 결국 정책을 바꿔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잘못된 희망을 주길 원하진 않는다"며 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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