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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3] 초강력 엔진 품은 스마트 굴착기… "연비·생산성 20%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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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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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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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강력 엔진 품은 스마트 굴착기… "연비·생산성 20% 개선" ▶ [자세히]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
HD현대 건설기계 3사는 이번 신모델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시장 맞춤형 제품을 순차 출시하고, 오는 2030년까지 누적 수출 45만대·누적 매출 7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은 "현대와 디벨론을 글로벌 5위권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2~3년 내 세계 시장 점유율을 2~3%포인트 끌어올려 약 5조원 규모의 매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불황 속 ‘나홀로 선방’ 금호석화… ‘합성고무’가 실적 버팀목 ▶ [자세히]
금호석유화학이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 부진 속에서도 '나홀로' 선방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저가 공세로 전반적인 석유화학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지만, 금호석유화학의 경우 스페셜티 사업이 선방해 실적 악화를 최대한 피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 사업에서 지난해 연간 10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 한화에어로, 인도에 K9 자주포 2차 수출 계약 ▶ [자세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도 정부와 K9 자주포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K9 자주포가 인도군의 까다로운 작전 요건을 충족하며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한 결과다.
특히 1차 계약 기간 동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여준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이 인도 방산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 최태원 "AI·제조업 中이 다 앞서 韓, 속도 못 쫓아가고 죽을 수도" ▶ [자세히]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등 중국의 첨단 산업의 발전 속도를 언급하며, 강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최 회장은 "제조 데이터를 모으고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서 제조 경쟁력을 급격히 올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트럼프가 관세를 올려 공장을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로 옮기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백그라운드 기술이 없으면 다른 나라에서 할 수 없다"며 "AI와 제조업을 결부한 경쟁자들이 공장을 만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당정 "산불피해지에 조립주택 2700동 설치" ▶ [자세히]
정부와 국민의힘은 3일 국회에서 '산불 피해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에 임시조립주택 설치와 주택 자금 융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국민의힘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산불 피해 지역에 정부 차원에서 임시조립주택 약 2700동을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다"며 "주택이 유실·파손된 이재민을 대상으로 '재해 대책 복구 자금 융자'를 최대한으로 하되 특별재난지역에는 1억2400만원까지 연 1.5% 초저금리, 3년 거치 17년 균등 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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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관세폭탄' 피한 의약품... 임플란트·진단키트·미용기기는 비상 ▶ [자세히]
트럼프 정부가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 발표에 의약품을 제외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이제 막 미국 시장 공략에 성과를 내고 있는 임플란트, 미용의료기기,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 기업들은 관세 압박을 고스란히 겪어야 할 위기가 닥쳤다.
미국 정부가 2일 한국에서 제조해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 동서발전, 창사 최대 '141명' 신입사원…가족초청 입사식 ▶ [자세히]
한국동서발전은 3일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올해 신입사원 141명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열었다.
이번 입사식에는 신입사원의 가족 200여명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입사식에 참석한 신입사원 141명은 7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 완도서 바다에 차량 추락…60대 운전자 사망 ▶ [자세히]
전남 완도군 금일읍 동백리항 인근 바다에 차량이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당시 경찰과 함께 수색하던 마을 주민은 인근 슬립웨이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한 듯한 흔적을 발견했다.
이후 A씨는 금일읍 동백리항 인근 슬립웨이에서 약 10m 떨어진 지점에서 차량 안에 탑승한 상태로 발견됐다.

■ 경찰 1만4000여명 헌재 에워싸…주변 상점들 "하루 쉽니다"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주변에서 경찰이 길거리를 지나가는 시민을 일일이 붙잡고 이렇게 말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탄핵 선고와 관련해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헌재 주변을 엄격하게 통제하자 인근 상인들은 어쩔 수 없이 선고 당일 영업을 쉬기로 결정했다.

■ 트럼프 측근 플라이츠 “관세 바뀔 수 있다…韓 정세에 미국은 혼란 느껴”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 부소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한국의 불안정한 정세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가 많은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한국의 관세 관련 우려에 "협상의 첫 신호탄일뿐 변화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무역장벽을 세우고 있는 유럽과 달리 한국의 경우 미국과 거래할 카드가 분명히 존재하며, 협상을 거치면서 관세율이 바뀔 것이기에 너무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답변했다.

■ 트럼프 “韓 관세 25%”…경기도, 관세 대응 TF 운영·긴급 자금 지원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를 공식화하면서 대미 수출의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상호 관세로 한국의 대미 수출은 타격이 예상된다.
이 중 대미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는 이날부터 관세가 부과되며 반도체도 트럼프 대통령의 품목별 관세 대상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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