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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2] 지역기업 54% "올해 신규채용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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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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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664

■ 지역기업 54% "올해 신규채용 안한다" ▶ [자세히]
탄핵정국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 등 대내외 리스크 확대로 기업의 고용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부산지역 신규채용 시장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일 부산지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지역 매출 500대 제조기업 2025년 신규채용 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채용계획을 수립한 기업은 41.4%에 불과한 반면, 채용계획이 없는 기업은 54.3%에 달했다.

■ 르노 그랑콜레오스, 자동차안전도평가 1등급 획득 ▶ [자세히]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에는 총 10개의 차종이 평가를 받았으며, 그랑 콜레오스는 합산점수 86.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주요 항목별 점수는 충돌 안전성 53점, 외부통행자 안전성 16.8점, 사고예방 안전성 17.1점이다.

■ 30대 여성 2명, 'Y존 필러' 시술 후 사망…"혈관 막아 치명적" ▶ [자세히]
30대 여성 두 명이 Y존 필러 시술을 받았다가 숨진 사례가 국내 학회지를 통해 공개됐다.
서울대의대 법의학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의료진은 최근 한국법의학저널에 실은 논문에서 38세 여성 A씨와 35세 여성 B씨의 사망 사례를 전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A씨는 산부인과에서 Y존 필러 시술을 받은 후 귀가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 전시실·수족관… 이름 빼고 다 바꾼 해양박물관 ▶ [자세히]
국립해양박물관이 지난 2023년부터 최근까지 대규모 개편을 통해 해양 문화 체험의 장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해양문화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개편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상설전시실과 수족관, 어린이박물관을 잇달아 새 단장하고, 관람객 중심의 전시 환경과 해양 문화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 수이재단, ‘수이 베이스캠프 2025’ 5월 두바이서 개최… 글로벌 생태계 리더 한자리에 ▶ [자세히]
수이재단과 미스틴랩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글로벌 수이 생태계 컨퍼런스인 '수이 베이스캠프 202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연사로는 에반 챙 미스틴랩스 대표, 샘 블랙쉬어 최고기술책임자, 크리스티안 톰슨 수이재단 매니징 디렉터, 라울 팔 리얼비전 대표 등이 참석한다.
수이재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수이 생태계가 지난 1년간 달성한 성과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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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 제2호 공간복지사업, 빈집 탈바꿈 통합공공 임대주택 준공 ▶ [자세히]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일 평택시 이충동에서 'GH 빈집활용 공간복지사업'인 통합공공 임대주택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낙후된 비아파트 지역의 빈집을 매입, 철거후 지역내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는 빈집활용 시범사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유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GH는 이렇게 준공된 임대주택에 아파트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공간복지를 접목했다.

■ 두산퓨얼셀, 4200억대 연료전지 및 시스템 계약 불발 ▶ [자세히]
두산퓨얼셀이 4200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 및 시스템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2023년 10월 태영건설과 20메가와트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722억 원 규모로 직전 해 연간 매출액의 23%에 해당한다.

■ “中무력통일 주장은 언론 자유 아냐”…대만, 中왕훙 3명 추방 ▶ [자세히]
대만인 남편과 결혼해 대만에 살면서도 '중국의 무력 통일'을 주장해온 중국인 왕훙 3명의 추방이 완료됐다.
또 "중국 공산당은 대만 내정에 대해 논평하기보다 중국 대륙 사람들의 사상을 억압하고 언론을 검열한 것부터 반성해야 한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대만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스스로의 결점을 폭로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샤오웨이의 추방으로 대만에 살면서 중국의 무력 통일을 주장해 대만 당국으로부터 대만 거주 허가를 취소당한 중국인 왕훙 3명은 모두 대만을 떠났다.

■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해서"… 친할머니 살해 손주 중형 ▶ [자세히]
드라마 주인공과 자신을 비교한다는 이유로 홧김에 친할머니를 살해한 20대 손주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할머니를 살해할 특별한 이유나 동기는 없었다. 정신질환 치료를 중단한 상태에서 망상, 환각 등 발현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사건을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정신과 치료를 장기간 받아오던 피고인이 범행 전 1년 동안 치료를 중단해 증상이 악화한 것으로 보이는 점과 망상의 영향을 받은 점 등에 비춰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판단한 1심 선고는 정당한 것으로 봤다.

■ 강릉 옥계항 외국 벌크선서 마약 적발…20㎏ 박스 수십개 발견(종합) ▶ [자세히]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서울본부세관은 2일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해 정박 중인 선박에서 마약을 발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과 세관은 선박 내부 특수 밀실 등 선박 전반을 집중적으로 수색한 결과 해당 선박 기관실 창고에서 코카인 의심 물질을 다량 발견했다.
합동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에 마련된 밀실 내부를 집중 수색해 코카인 의심 물질이 담긴 약 20㎏의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 K콘텐츠 수출 무대 활짝… 시청자 즐길거리도 풍성 ▶ [자세히]
세계를 사로잡은 K-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며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투자의 장이 될 '2025 부산콘텐츠마켓'이 다음달 해운대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2일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BCM 행사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 세계 콘텐츠 원작자, 바이어, 제작사들이 모이는 BCM은 올해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 Busan meets global content leaders'를 주제로 열린다.

■ ‘관세대응 맞춤형 바우처 사업’ 본격 시행…참여 기업 모집 ▶ [자세히]
정부가 미국 관세조치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관세 대응 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을 개시하는 등 '관세대응 맞춤형 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관세 대응 관련 국제운송 운임 지원, 특허·인증 획득 지원 등 국내 서비스도 지원된다.
산업부는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한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수출 바우처와 다르게 해외 현지 전문가와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세 대응 바우처'를 마련했다"며 "산업부는 앞으로도 중기부 등과 협업해 기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우리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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