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1]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세자녀재단에 1000만원 후원

[2025/04/01 18:3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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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세자녀재단에 1000만원 후원 ▶ [자세히]
김영식세자녀재단은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이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1,000만원은 전액 오는 6월 출산축하금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각 200만원씩 은산해운항공 이름으로 지급하게 된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제14회차 출산축하금 대상자 50명을 포함, 재단설립 후 총 815명에게 16억5760만 원을 지급했다.

■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토목공사 첫 삽…생활전자파 수준 '재확인' ▶ [자세히]
국가 송전망 건설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남 감일동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또 변전소가 위치한 감일 전역를 대상으로 전자파 발생 정도를 측정한 결과, 생활전자파 수준으로 확인돼 주민들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1일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와 하남시 등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해 8월 이후 10여개월 이상 지연된 하남 감일동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사업 첫 삽을 뜬 것으로 나타났다.

■ 소고기·국방·디지털·제약… 미 "한국 무역장벽 광범위하게 높다" ▶ [자세히]
미 트럼프 행정부가 1~2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상호 관세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국의 소고기 수입부터 약값까지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무역장벽이 높다고 적시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미 동부시간으로 2일 오후 3시 상호 관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무역대표부가 31일 공개한 '2025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소고기를 수입할 때 30개월령 미만 소만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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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안전사고 '떨어짐’이 절반 이상…경기도, 내년까지 사망자 34% 감축 목표 ▶ [자세히]
경기 도내 건설안전사고의 50% 이상이 50억원 미만 민간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했으며,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건설공사 안전실태를 실시간 확인·관리 할 수 있는 '경기도 건설안전관리시스템'을 지난해 7월부터 구축 중이다.
임용규 경기도 노동안전과장은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정책 목표 실현에 모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대한생활체육연맹 업무협약 체결 ▶ [자세히]
사단법인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연맹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오응환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김제오 대한생활체육연맹 총재 등이 참여해 상호협력을 공식화했다.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과 정기적인 경기 대회를 개최하고 지원하는 비영리 국제 스포츠기구다.

■ 삼성생명, 삼성화재 자사주 소각으로 지분율 14.98%→15.43% ▶ [자세히]
삼성화재의 자사주 소각으로 인해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율이 15.43%로 높아진다.
삼성화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의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건"이라며 "발생주식 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삼성화재가 밸류업 과정에서 늘어난 지분율 때문에 자회사로 편입했지만 이후 경영상의 변화 등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19년만 돌아온 뮤지컬 '돈 주앙'…"작품 나이들며 감정도 깊어져" ▶ [자세히]
프렌치 뮤지컬의 대표주자 '돈 주앙'이 19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다.
초연 무대에 올랐던 라파엘 역 필립 베르겔라, 돈 주앙의 아버지 돈 카를로스 역의 로베르 마리앙은 당시와 비교해 더욱 깊어진 감정을 표현할 준비가 되었다고 자신했다.
베르겔라는 "이 작품은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롤러코스터를 타듯 감정 기복이 정말 큰 작품"이라며 "돈 주앙 대체 배우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 19년 사이에 더욱 성숙해진 사랑과 감정을 바탕으로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국·일본, 자동차 산업서 '맞손' 가능성" ▶ [자세히]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 관계인 한국과 일본이 맞손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산업과 전략적 연계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일본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의 협력과 제휴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 영종역 승강장 '물바다' CCTV 봤더니…승객이 소화전 버튼 눌러 ▶ [자세히]
공항철도 영종역 승강장에 갑자기 물이 쏟아져 이용객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공항철도 확인 결과 30대로 추정되는 한 승객이 1층 소화전 버튼을 임의로 눌러 2층 소화전 2개가 터지면서 승강장까지 물이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공항철도 역무원들은 물이 쏟아진 주변 접근을 통제했고, 시설팀 직원들이 소화전 설비와 전기 시설 점검 등 안전조치에 나섰다.

■ 의왕시, 道 자체감사 활동 평가 우수기관 ...투명한 감사행정 실현 ▶ [자세히]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경기 의왕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자체 감사활동 추진 시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등을 위한 예방적 감사를 추진하고, 시민명예감사관을 통한 시민 중심의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하는 등 자체 감사 활동과 관련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종수 감사담당관은"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 공직자들이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함께 예방적 차원의 감사 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의 감사 활동을 보다 내실화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르노 '그랑 콜레오스' 올 블랙 이달 출시... 올해의 SUV 3관왕 기념 3%대 할부 혜택 ▶ [자세히]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 르노코리아는 이달에 그랑 콜레오스의 블랙 에디션인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출시와 함께 전 모델에 걸쳐 풍성한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가 999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는 기존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에 프렌치 블랙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4월에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를 포함해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올해의 SUV' 3관왕 달성 기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5대은행 주담대, 한달새 2.3조 늘어..가계대출도 1.8조↑ ▶ [자세히]
지난 3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총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가 폭은 2월보다 1조원 가량 줄어 증가폭은 감소세를 보였다.
4월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3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738조551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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