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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4인뱅 도전’ 소호은행 “초기 자본 3000억… 4년 차에 흑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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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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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12:2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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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뱅 도전’ 소호은행 “초기 자본 3000억… 4년 차에 흑자 목표” ▶ [자세히]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를 신청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 초기 자본금 300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컨소시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호은행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컨소시엄은 소상공인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은행을 설립하겠다는 목표 아래 구성됐다.

■ “재연이지만 초연의 마음으로”…다시, 더 강력하게 돌아온 연극 ‘랑데부’ [D:현장] ▶ [자세히]
연극 '랑데부'가 새로운 캐스트들로 돌아온다.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초연에 이어 재연에도 함께 하게 된 박성웅은 "작년에 이 작품에 참여하면서 첫사랑에 빠진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 행복감이 정말 크다. 저 외에 나머지 배우들이 이제 그걸 느낄 차례인 것 같다"면서 " 특히 저와 최민호와 박건형이 연기하는 태섭이 모두 다르다. 완전히 다른 작품인 것 같다고 느꼈다. 뿐만 아니라 이수경과 호흡을 맞추는데 초연과 달리 또 다른 지희와 사랑에 빠진 느낌이다.
재연이지만 초연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앞서 '신세계'를 뛰어넘을 자신의 대표작이 '랑데부'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작년에 인터뷰할 때도 12년 전 영환데 그걸 넘는 작품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랑데부'를 받고 부드럽고 달달한 걸 느꼈다"면서 작품을 하고 끝나는 순간마다 오열했다. 그냥 눈물이 터졌던 것 같다. 우리의 최대 약점은 초연이었다. 그래서 초연을 내려놓고 있다.

■ [속보]민주, 문재인 소환 통보한 전주지검 항의 방문 ▶ [자세히]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채용 의혹으로 최근 피의자 소환 통보를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에 면담을 요구했지만 불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정권 탄압대책위원회 김영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배, 한병도, 황희 의원 등 10명의 의원은 1일 오전 10시 문 전 대통령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전주지방검찰청에 방문했으나 검찰의 면담 거부로 발길을 돌렸다.
대책위는 전주지검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전 사위가 타이이스타젯에 취직해 받았던 월급을 뇌물로 보고 있다"며 "망상에 가까운 수사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역대 가장 더웠던 여름, 11월 대설…‘이상기후’ 속출한 2024년 ▶ [자세히]
지난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여름철 평균기온을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 영향과 피해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극심한 더위로 열대야 일수와 9월 평균기온 역시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여름철 장마에도 폭우가 집중됐다.
겨울철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례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큰 피해가 이어졌다.

■ 우리은행, 국내은행 최초 폴란드 지점 개점 ▶ [자세히]
우리은행이 지난달 31일 국내은행 최초로 유럽지역의 전략적 거점 확대를 위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폴란드 지점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폴란드지점은 폴란드를 넘어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한국계 지상사가 진출한 동유럽 지역 영업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이정우 폴란드 지점장은 "폴란드의 지정학적 이점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으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기업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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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언트, 텔라세벡 결핵 임상 2A상 최종결과 논문 발표 "글로벌 학계 주목" ▶ [자세히]
혁신 신약 개발 기업 큐리언트는 내성 결핵 치료제 '텔라세벡'의 임상 2A상 최종 결과 논문이 미국 호흡기중환자의학저널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이번 결핵 임상 데이터는 최근 공개된 부룰리궤양 임상 중간결과와 더불어 텔라세벡이 이제껏 보지 못한 혁신적인 항생제임을 보여준다"며 "가장 빠른 허가가 기대되는 부룰리궤양을 시작으로, 결핵과 나병에서도 전 세계가 주목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은 "텔라세벡은 혁신적인 작용 기전을 바탕으로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난치성 감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신약"이라며 "큐리언트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번 WHO 미팅에서 극찬을 받은 것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 NYT “이스라엘, 시리아·레바논 국경 너머에 감시초소 등 건설” ▶ [자세히]
이스라엘 군이 인접 국가인 시리아와 레바논 일부 지역에서 장기 주둔을 준비 중이라는 징후가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 군이 북부 시리아와 레바논 국경 너머에 감시탑과 도로, 통신 인프라와 장병을 위한 조립식 주택을 건설했다고 지난달 31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특히 시리아 남부 지역에서 전초 기지를 요새화하고 방어용 참호도 파고 있습니다.

■ 대만 TSMC "가오슝 2나노 공장 올해 하반기 양산" ▶ [자세히]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가 올해 하반기 남부 가오슝 2나노미터 공장에서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 부사장은 22 팹의 1공장이 올해 하반기에 양산할 예정이라면서 5년 이내에 2조5천억 달러에 달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TSMC 가오슝 공장의 건설로 7천여개의 하이테크 일자리와 2만여개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공급망으로 인한 주변 소비까지 포함하면 3조대만달러에 달하는 생산 가치와 50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풀이했다.

■ 찬탄·반탄 수십만명 윤 선고일 도심집결… 경찰 “헌재주변 진공화”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예고되면서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인근 등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탄핵 찬반 단체들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공지되자 선고 당일 헌재 인근인 안국역과 광화문 일대에 총력 집회를 예고했다.
그동안 이뤄진 탄핵 집회 규모를 감안하면 서울 도심에서만 수만 명에서 최대 수십만 명이 집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재판관 경호인력 추가배치… 시위대 헌재 100m 밖으로 ▶ [자세히]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로 결정되면서 당일 헌법재판소 반경 100m 이내를 '진공상태'로 만들겠다는 경찰의 계획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역시 지난달 24일 "어느 시점에는 진공상태를 만들어야 하고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하기에 국회의원들과도 협의할 방침"이라며 국회의원들에게도 집회·시위 금지 방침을 예외 없이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달 20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계란을 맞는 사건이 발생한 뒤 경찰은 1인 시위를 빙자해 미신고 집회를 하고 있던 시위자들을 헌재 100m 밖으로 이격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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