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5]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탐방’ 프로그램 운영

[2025/03/25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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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탐방’ 프로그램 운영 ▶ [자세히]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부론금융회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탐방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탐방프로그램에는 총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관내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진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김경미 교육청소년과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공공기관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공공기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도시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금융회계고등학교를 비롯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재난사각지대 해소' 용인시,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 [자세히]
지하차도·터널 폐쇄회로TV 통합관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재난대응 시스템 고도화 등 용인특례시의 '적극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다.
25일 경기 용인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 실적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 의성 산불 나흘째, 안동까지 번져...밤새 더 확산 ▶ [자세히]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됐다.
이날 5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55%로 낮아졌다.
산림 당국 등은 이날 아침 의성 산불 현장에 헬기와 소방차, 진화대원 등을 대거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 “아직 노인이라 하지 말아다오”...선진국서도 뜨거운 ‘노인 기준’ ▶ [자세히]
이어 "복지정책을 줄이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일자리와 정년을 늘리는 접근보다는 노인들이 앞으로 일할 수 있는 고령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야별 특성에 맞춰 노인 연령 상향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권정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구집단별 건강 수준의 격차와 변화 추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인 연령을 상향해야 한다"며 "노인 연령 상향으로 소득이 단절되는 노년층이 늘어나면 다른 사회보장제도의 부담이 증가하는 결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 현대차, 미국에 210억 달러 투자…트럼프 “관세 효과 입증” 주장 ▶ [자세히]
현대차그룹이 24일 미국 내 생산시설 확대를 위해 2028년까지 총 2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에 앞서 단상에 선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는 미국에서 철강을 생산하고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며, 그 결과 관세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며 "이 투자는 관세가 매우 강력하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서울을 방문했을 때 미국 내 투자를 추진하기 시작했다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 정의선, 백악관서 韓기업인 첫 투자 발표…트럼프 "현대차, 대단" ▶ [자세히]
24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2028년까지 4년간 210억 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의 투자 내용을 소개한 트럼프는 "진정 위대한 현대차와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정 회장에게 발언대를 넘겼다.
현대차는 대단한 회사로, 다른 훌륭한 회사들도 들어오고, 여기에서 크게 확장할 회사도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훌륭한 회사인 현대차를 축하하고 싶다"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저는 여러분이 환상적인 주를 선택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한국 기업인이 미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과 함께 대규모 대미 투자를 발표한 것인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2022년에는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 방한 때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준비된 연단에서 50억 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성남시, 中企 15개사 해외지사화·물류네트워크사업 참가비 지원 ▶ [자세히]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경기 성남시는 해외에 무역관이나 물류센터가 없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지사화·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지사화·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 관련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총 19개사에 2900만원의 해외지사화 사업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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