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3] 외국인 가사·육아도우미 최저임금 적용 없이 고용

[2025/03/23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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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가사·육아도우미 최저임금 적용 없이 고용 ▶ [자세히]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않는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에 서울시가 참여한다.
23일 서울시와 법무부는 서울에 체류·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4일부터 서울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성년 외국인으로부터 '외국인 가사사용인' 참여 신청을 받는다.

■ 가자전쟁 팔레스타인 희생자 5만명 넘었다 ▶ [자세히]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고 신화통신과 워싱턴 포스트 등이 23일 보도했다.
앞서 하마스는 2023년 10월7일가자에서 이스라엘 남부로 잠입해 기습공격을 펼쳐 1200명을 학살하고 약 250명의 인질을 가자로끌고 갔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괴멸하고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가자지구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감행했다.

■ 박현주 “한국 최고 기부왕이 내 꿈…재산 80% 내놓고 싶어” ▶ [자세히]
한국 사회가 대타협에 나섰으면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창업주가 재단에 지분을 기부하려 해도 넘기는 지분이 5%를 넘으면 증여세를 내야 한다.
증여세를 내고 나면 재단은 국가 소유가 되고, 국가가 이사까지 파견해 관여한다.

■ “이 시국에 누가 분양 나설까요”...4월 서울 아파트 분양 ‘0건’ ▶ [자세히]
다음달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0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해당 단지들의 분양이 모두 연기됐다면 4월에도 서울 분양은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올 들어 서울의 신규 분양은 단 1개 단지에 그친 상황이다.

■ 교황, 5주일여 만에 퇴원…첫 공석 일성 "가자 공습 재개 개탄" ▶ [자세히]
중증 폐렴으로 한때 생사를 오갔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입원한지 37일 만인 23일 퇴원했다.
바티칸은 성명을 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퇴원 후 첫 일성으로 이스라엘군의 가자공습 재개로 인해 많은 사상자를 낸데 개탄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한 모든 인질이 풀려나고 궁극적인 휴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무기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를 다시 개시할 용기를 가지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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