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0] 산림청,‘도쿄 국제식품博’서 204만弗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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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12:2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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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도쿄 국제식품博’서 204만弗 수출 계약 ▶ [자세히]
산림청은 지난 11~14일 4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도쿄 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 총 204만 달러 규모의 임산물 수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도쿄 국제식품 박람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 2500여 개 이상의 식음료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매년 8만 명 이상의 해외구매자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 임산물의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맞춤형 수출지원 정책을 통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을 개척해 우리 임산물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만개한 벚꽃 아래 펼쳐지는 축제…3월 26일부터 '동촌벚꽃예술제' ▶ [자세히]
동촌유원지에 벚꽃이 만개하는 봄, 예술과 함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아양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리는 '2025 동촌벚꽃예술제'에는 미술 작품 감상과 체험 행사, 특산품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아양아트센터 내 아양갤러리에는 '팔공산예술인회 및 올해의 선정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 美 6월 금리인하론…한은, 4월 동결 후 5월 인하 가능성 ▶ [자세히]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월에 이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한국은행의 다음 인하는 4월보다 5월이 유력하다는 예상에 힘이 실렸다.
미국의 금리 인하 경로가 큰 틀에서 바뀌지 않은 만큼 한은의 연내 추가 1~2회 인하 예상은 유효하다.
실제로 한은은 최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통화정책의 비중을 경기 하방 압력 완화에 두겠다"면서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 바 있다.
■ 트럼프 "연준, 일 똑바로 하라…금리 내리는 게 훨씬 나았을 것"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를 또 다시 압박했다.
연준은 지난해 9월, 11월, 12월 3차례 금리를 1%P 낮췄다가 트럼프가 취임한 올해 1월 금리 인하를 중단했다.
앞서도 트럼프는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대통령 발언권을 언급하며 연준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 운영…연인들 위한 ‘프러포즈존’ 오픈 ▶ [자세히]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임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남한강 출렁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여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매력을 미리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비롯한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렁다리를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주요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금감원, 자동차 고의 사고 내고 82억 원 타낸 431명 수사 의뢰 ▶ [자세히]
금융감독원은 작년 자동차 고의 사고 보험 사기를 조사한 결과 1천738건의 고의 사고를 내고 82억 원을 편취한 혐의자 431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작년 자동차 고의 사고 혐의자를 분석한 결과 주로 소득이 불안정한 20~30대 젊은 남성이 친구, 가족 등 지인과 사전에 공모해 사고를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동차 고의 사고 혐의자 431명 중 20대가 245명, 30대가 137명으로 20~30대가 88.6%를 차지했습니다.
■ [영상 르포] "포스코홀딩스 주총은 주주도 못 들어간다" ▶ [자세히]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일 열린 포스코홀딩스의 제57기 정기주주총회 현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주총에 참석하려는 주주, 노조원, 직원들로 소란했다.
포스코홀딩스가 매년 주총일 오전 모든 출입문을 봉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하 4층 주차장으로 향했지만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직원들의 긴 줄이 지하주차장으로 이어졌다.
직원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조합원 조끼와 머리띠를 한 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노조원들이 회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합류했다.
■ "의회에선 상호동등, 직장에선 상하관계…구민 눈높이 맞나" ▶ [자세히]
광주 시민단체들이 의장의 업체에 의원이 취업하고, 취업한 의원이 직접 공공기관 계약 수주까지 나선 전례 없는 일이 벌어진 광주 서구의회를 향해 질타를 쏟아냈다.
의정혁신단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형미 서구의원은 민주당 전승일 서구의장이 대표로 있는 A사에 기획실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며 "김 의원은 A사가 참여한 사업 용역 입찰 프리젠테이션에 나섰으며 이후 A사는 우선계약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PT 직후 3월초에 뒤늦게 겸직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의장은 지난달 의정혁신단과의 면담에서 '서구민의 대표자인 서구의원으로서 윤리적 잣대를 더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취지를 밝힌 바 있다"며 "하지만 전 의장이 말한 윤리적 잣대에 본인은 적용되지 않는 듯 하다. 선출직 공직자로서 주권자인 구민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사익추구를 위해 동료의원을 직원으로 채용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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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도쿄 국제식품博’서 204만弗 수출 계약 ▶ [자세히]
산림청은 지난 11~14일 4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도쿄 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 총 204만 달러 규모의 임산물 수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도쿄 국제식품 박람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 2500여 개 이상의 식음료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매년 8만 명 이상의 해외구매자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 임산물의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맞춤형 수출지원 정책을 통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을 개척해 우리 임산물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만개한 벚꽃 아래 펼쳐지는 축제…3월 26일부터 '동촌벚꽃예술제' ▶ [자세히]
동촌유원지에 벚꽃이 만개하는 봄, 예술과 함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아양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리는 '2025 동촌벚꽃예술제'에는 미술 작품 감상과 체험 행사, 특산품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아양아트센터 내 아양갤러리에는 '팔공산예술인회 및 올해의 선정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 美 6월 금리인하론…한은, 4월 동결 후 5월 인하 가능성 ▶ [자세히]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월에 이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한국은행의 다음 인하는 4월보다 5월이 유력하다는 예상에 힘이 실렸다.
미국의 금리 인하 경로가 큰 틀에서 바뀌지 않은 만큼 한은의 연내 추가 1~2회 인하 예상은 유효하다.
실제로 한은은 최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통화정책의 비중을 경기 하방 압력 완화에 두겠다"면서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 바 있다.
■ 트럼프 "연준, 일 똑바로 하라…금리 내리는 게 훨씬 나았을 것"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를 또 다시 압박했다.
연준은 지난해 9월, 11월, 12월 3차례 금리를 1%P 낮췄다가 트럼프가 취임한 올해 1월 금리 인하를 중단했다.
앞서도 트럼프는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대통령 발언권을 언급하며 연준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 운영…연인들 위한 ‘프러포즈존’ 오픈 ▶ [자세히]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임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남한강 출렁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여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매력을 미리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비롯한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렁다리를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주요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금감원, 자동차 고의 사고 내고 82억 원 타낸 431명 수사 의뢰 ▶ [자세히]
금융감독원은 작년 자동차 고의 사고 보험 사기를 조사한 결과 1천738건의 고의 사고를 내고 82억 원을 편취한 혐의자 431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작년 자동차 고의 사고 혐의자를 분석한 결과 주로 소득이 불안정한 20~30대 젊은 남성이 친구, 가족 등 지인과 사전에 공모해 사고를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동차 고의 사고 혐의자 431명 중 20대가 245명, 30대가 137명으로 20~30대가 88.6%를 차지했습니다.
■ [영상 르포] "포스코홀딩스 주총은 주주도 못 들어간다" ▶ [자세히]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일 열린 포스코홀딩스의 제57기 정기주주총회 현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주총에 참석하려는 주주, 노조원, 직원들로 소란했다.
포스코홀딩스가 매년 주총일 오전 모든 출입문을 봉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하 4층 주차장으로 향했지만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직원들의 긴 줄이 지하주차장으로 이어졌다.
직원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조합원 조끼와 머리띠를 한 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노조원들이 회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합류했다.
■ "의회에선 상호동등, 직장에선 상하관계…구민 눈높이 맞나" ▶ [자세히]
광주 시민단체들이 의장의 업체에 의원이 취업하고, 취업한 의원이 직접 공공기관 계약 수주까지 나선 전례 없는 일이 벌어진 광주 서구의회를 향해 질타를 쏟아냈다.
의정혁신단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형미 서구의원은 민주당 전승일 서구의장이 대표로 있는 A사에 기획실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며 "김 의원은 A사가 참여한 사업 용역 입찰 프리젠테이션에 나섰으며 이후 A사는 우선계약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PT 직후 3월초에 뒤늦게 겸직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의장은 지난달 의정혁신단과의 면담에서 '서구민의 대표자인 서구의원으로서 윤리적 잣대를 더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취지를 밝힌 바 있다"며 "하지만 전 의장이 말한 윤리적 잣대에 본인은 적용되지 않는 듯 하다. 선출직 공직자로서 주권자인 구민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사익추구를 위해 동료의원을 직원으로 채용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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