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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7]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냐”…보안 규정 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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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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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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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냐”…보안 규정 어겼다? ▶ [자세히]
외교부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을 두고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측은 외교부에 한국 연구원들이 DOE 산하 연구소 등에 출장이나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져야 할 보안 규정을 어긴 사례가 적발돼 명단에 포함됐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DOE는 최근 한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으로 분류됐다고 국내기자단 질의에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 [Today’s PICK] ‘한국경제 허리’ 중산층…코로나 충격 가장 컸다 ▶ [자세히]
중산층의 소비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최근 소비동향 특징과 시사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월평균 가구소득을 5분위로 나눴을 때 중산층의 실질 소비지출액은 지난해까지도 팬데믹 직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코로나 직전 시점을 100으로 기준 삼았을 때, 지난해 2분위와 3분위 소비지출은 각각 98, 97에 그쳤다.

■ [오마이포토] 박찬대, 태극기 두르며 ▶ [자세히]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 인근에서 열린 야5당 공동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에서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

■ “암 걸린 자녀 먹이려고”…소고기 훔친 엄마, 경찰도 선처 ▶ [자세히]
생활고에 시달리던 50대 여성이 자녀를 먹이기 위해 소고기를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사는 50대 여성이 지난해 11월 한 마트에서 5만 원 상당의 소고기를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여성은 조사에서 "마땅한 직업이 없어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암 투병 중인 자녀를 먹이려고 고기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 오세훈 "탄핵 선고 지연은 이상징후…각하·기각 가능성 커져" ▶ [자세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 "아무래도 늦어지는 것은 이상징후"라며 "당초보다 각하나 기각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는 데 대해 "의견 일치를 보기 어려운 어떤 사정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구체적으로는 "헌재 재판관들의 정치적 성향으로 보나 늦어지는 걸로 보나 기각 쪽 두 분, 각하 쪽 한 분 정도 계시지 않겠나"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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