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5/03/17]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건전한 장례문화 선도하겠다"

작성자 정보

  • 뉴스길잡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5/03/17 18:30:02 뉴스요약]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623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건전한 장례문화 선도하겠다" ▶ [자세히]
농협중앙회는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가 건전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대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세종연서농협 김병민 조합장은 "농촌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농업인의 장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 울진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 성료 ▶ [자세히]
경북 울진군은 3~14일까지 12일간 울진볼링장에서 열린'2025 울진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군은 이달 29일부터 개최되는'제4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등 각종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회에 참가한 프로선수들은 역시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줬다"며"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며 상호 친선을 다진 모든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 "폐점도 영업도 쉽지않아"…손발 묶인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 [자세히]
수도권에 위치한 홈플러스에서 아동복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A씨는 최근 폐점을 결정하고 홈플러스 측에 보증금 반환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은 "원상복구비는 통상 500만 원으로 기본임대료가 5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계약기간이 한 달 남았어도 최소 1000만 원을 홈플러스에 내야 폐점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게다가 폐점을 하려 해도 홈플러스가 보증금을 내줄 여력이 있는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매장 한 곳당 보증금을 2000만 원으로 가정하면 전체 약 8000개에 달하는 입점업체 보증금만 1600억 원에 달해 홈플러스가 보유 중인 현금시재와 맞먹는다.

■ 정권 교체·연장도, 탄핵 찬반도 엇비슷, 팽팽한 부울경 민심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번 주 중에 있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부산·울산·경남은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등을 거치며 스윙보터 성향이 더욱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변성완 민주당 강서지역위원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파면 1인 시위 사진과 함께 "불의에 맞서는 부산 시민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국민들이 많이 지쳐가고 있다. 내란 세력을 하루빨리 단죄하고, 국가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이 대표가 직접 부산을 찾아 북극항로 개척 지원 의지를 재천명하는 등 중앙과 지역이 정책과 투쟁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밤부터 눈 펑펑⋯서울시, '대설 예비특보'에 비상근무 1단계 돌입 ▶ [자세히]
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7일 오후 9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한다.
17일 서울에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고됐다.
현재 해안을 제외하고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 한화오션, 에버그린 초대형 컨테이너 6척 수주 ▶ [자세히]
한화오션이 대만의 에버그린으로부터 2만4천TEU급 LNG이중연료추진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이후 2만4천TEU급 컨테이너선 시장은 중국 조선소가 낮은 인건비를 앞세운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주도해 왔습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한화오션의 기술력을 믿고 발주해 준 선주사에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초대형컨테이너선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623

■ 셀트리온제약 작년 매출 4778억원 '역대 최대'…23% '쑥' ▶ [자세히]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2.9% 증가한 477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도 매출 1356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42%, 102% 성장했다.
회사 측은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와 신규 제품의 매출 기여 확대가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fn '가족찾기 캠페인' [잃어버린 가족찾기] ▶ [자세히]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크게 보는 세상, 우리 이웃 돕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해외입양인연대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매주 화요일자에 사연을 기사화하며 사람들면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종아동 및 해외입양인의 사진과 신체 특징, 찾는 사람의 신상명세 등을 싣습니다.
또 본지 홈페이지에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 홈플러스 선제적 회생... 법조계 "이례적" 시선 ▶ [자세히]
법원이 채권자 간 협의를 거치지 않은 홈플러스에 대해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허락하자, 다른 방안 선택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면서 "ARS 방식에는 원활한 합의를 거쳐 회생을 취하하면 신용등급이 회복되는 이점이 있고, 지난해 이를 시도한 티몬-위메프 사태보다 홈플러스에 더 적합해 보인다"고 부연했다.
티몬-위메프 사건의 ARS 절차에 관여했던 최현윤 법무법인 린 변호사도 "홈플러스의 경우 주요 채권자들과 협의가 원활하지 않거나, 기업 운영 유지에 유동성 확보가 시급했던 상황이었을 수 있다"면서도 "홈플러스가 자율 구조조정이 가능했음에도 이를 충분히 검토했는지, 다른 대안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 현행법으론 멈추지 않는 사이버레커…"처벌 강화해야" ▶ [자세히]
배우 고 김새론씨가 생전 이른바 '사이버레커'로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무분별한 활동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렇다 보니, 사이버레커들은 연예인 등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수위를 높여 구독자를 늘린다.
유튜브가 수익 정지 처분으로 사이버레커의 과도한 사생활 폭로를 막으려는 시도는 한다.

■ 24년 전 사라진 ‘지체장애 아들’... 실종수사 빈틈에 찾을 기회 놓쳐 [잃어버린 가족찾기] ▶ [자세히]
박인숙씨는 24년 전 잃어버린 첫째아들 김도연씨를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박씨는 "실종 당일에는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했고, 이튿날 선생님들과 콘도·골프장 직원, 경찰이 투입돼 시내를 뒤졌다"고 했다.
경주에서 도연씨를 찾지 못한 박씨는 서울로 향했다.

■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가수 이시다 아유미 투병 끝에 별세 ▶ [자세히]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일본 노래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를 부른 가수 겸 배우 이시다 아유미가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이시다는 지난 11일 새벽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도쿄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의 장례식은 가족과 친척들만 참석해 치러졌다"며 "고인의 유언에 따라 별도의 추모식은 열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이시다 아유미씨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지하철 ‘스크린도어’ 성공 안착… 수년 뒤라도 빛 본다면 추진 [창의행정, 서울을 바꾸다 (4)] ▶ [자세히]
지난 1월 미국 뉴욕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밀치기 사건이 벌어져 피해자가 역 안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승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스크린도어 공사를 서둘러 진행했다.
그 결과 2005년 말 사당역에 최초로 스크린도어를 설치했고,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이었던 2009년 말 262개 서울시 모든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를 100% 설치했다.

■ 폐교 결정 때부터 지역 공론화 필요 ▶ [자세히]
인구 감소로 부산에서 문 닫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지역 사회가 폐교 부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부산시의회에서 제기됐다.
그러나 폐교 대부분이 시교육청 소유이고 교육청 중심 정책인 교육용 시설로 사용되다 보니,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날 열린 제32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운 의원은 도시 발전을 위해서 시교육청이 문 닫을 예정인 학교를 폐교로 결정하는 과정부터 지역 사회에 공론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유정훈 "자율차·UAM, AI처럼 어느순간 우리 곁에 올 것" ▶ [자세히]
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은 17일 교통정책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시점이 머지않았다고 전망했다.
유 회장은 "자율주행차는 버스·트럭 등 노선이 단순한 분야에 먼저 도입될 가능성이 크고, UAM은 의료·비즈니스용 하이엔드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챗GPT 등 인공지능처럼 어느 순간 갑자기 우리 곁에 찾아올 수 있다"고 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623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21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