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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7] “1000원 공깃밥 있는데 ‘한 숟가락만 더 달라’는 손님…제 속이 좁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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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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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07:1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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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원 공깃밥 있는데 ‘한 숟가락만 더 달라’는 손님…제 속이 좁은 건가요” ▶ [자세히]
1000원짜리 공깃밥을 항상 수북히 담은 '고봉밥'으로 제공한다는 한 음식점에서 공깃밥 추가 메뉴를 시키는 대신 "한 숟가락만 더 달라"는 손님이 많아 고민이라는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을 접한 카페 회원들은 "추가 옵션이 있는데도 더 달라는 건 진상이다. 돈 추가해서 먹고 있던 손님들은 호구냐", "공기밥 추가 뻔히 써 있는데 밥 더 달라고 동냥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싫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여러 회원들은 "'조금 더 추가도 금액은 같은데 조금만 더 드릴까요'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시라", "저는 '이미 밥 다 담아놔서 조금이 안 된다'고 말하고 공깃밥을 갖다 준다. 당연히 밥값은 추가다", "공깃밥 양이 너무 많으니 추가하긴 그렇고 해서 더 달라는 거 아닐까. 그냥 적당한 한 공기로 1000원 받으시라" 등 조언을 했다.

■ 전한길 국회 부른 윤상현…나경원·김기현은 ‘박수’ [포착]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변론에서 밝힌 '직무 복귀를 전제로 한 개헌'을 부각하며 탄핵 반대 여론전에 나선 국민의힘이 '백골단'에 이어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를 국회로 불렀다.
이들은 "헌재가 심각한 절차적 하자를 안고도 불충분한 증거만으로 윤 대통령 탄핵을 인용한다면 국민은 절대 재판 결과를 수용할 수 없을 것이며 헌재는 전국민적인 저항을 각오해야만 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각하를 주장했다.
전씨는 "헌재가 살고 국민들도 분열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방법은 기각보다 각하"라고 주장하며 " 헌재는 그 권위가 땅끝까지 추락해 존립 이유가 없을 것이고 가루가 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 "묻고 더블?" 3배 베팅하는 간큰 서학개미…'브레이크' 거는 증권사 ▶ [자세히]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 하락세에도 레버리지 상품에 '베팅'하고 있다.
다만 해외상품을 중개하는 입장에서 신규거래 매매를 중단하는 방식은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제한하는 만큼 안전장치 마련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도 중요하지만, 기존 투자자들의 해외 ETP상품 추가 매수, 신규투자자들의 투자 기회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레버리지 거래를 쉽게 중단하기는 어렵다"며 "투자자들에 대한 교육이나 위험 고지를 더 확실하게 하는 등의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 트럼프 "EU에 25% 관세 곧 발표…美, 우크라 안전보장에 불참"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유럽연합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며 "매우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의 핵심 요소인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에 미국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안전보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유럽에게 그것을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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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학생 멱살잡고 "나라 팔아먹을 빨갱이 X"..아수라장 된 이대 탄핵 찬반 집회 ▶ [자세히]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는 탄핵에 찬성하는 학생들과 반대하는 학생들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대치했다.
당초 탄핵 반대 측이 오전 11시 시국선언을 예고했고, 찬성 측이 한 시간 전인 10시에 집회를 예고했지만, 양측이 일찍부터 자리를 잡으면서 곳곳에서 강한 대치가 벌어졌다.
집회 참가자들은 양쪽 모두 각각 30여명으로 파악됐지만, 윤 대통령 지지자와 극우 유튜버, 탄핵에 찬성하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이 학교 담을 넘거나 담 밑으로 기어들어 오면서 순식간에 100여명으로 불어났다.

■ 美국무부 한반도담당 케빈 김 "'코리아 패싱' 걱정할 필요 없어"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2기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케빈 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는 26일 북미 대화 국면에서 한국이 배제된다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방한 중인 김 부차관보는 이날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코리아 패싱 가능성을 우려해야 하느냐' 질문에 "솔직한 대답으로 그럴 필요가 없다"며 " 한국에 거는 기대치가 매우, 매우 높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국에서 이 문제를 거의 20년간 다뤘지만, 행정부든 의회 양당이든 워싱턴DC의 고위 관리들의 업무 태도나 기대치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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