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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6] 민주 “윤 정권의 정적 죽이기” 반발 속 조기대선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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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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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2:4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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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윤 정권의 정적 죽이기” 반발 속 조기대선 영향 촉각 ▶ [자세히]
검찰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하자, 민주당은 즉각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정적 죽이기 구형"이라며 반발했다.
이 대표 쪽에서는 위증교사 사건 1심 무죄에 이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도 무죄를 받게 되면, 한층 가벼워진 몸으로 조기 대선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내에서는 오는 3월 선고될 공직선거법 항소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더라도 이 대표가 본선행 티켓을 쥐는 데엔 지장이 없을 것이란 평가가 많다.

■ 러 "우크라, 올해 최대 규모 드론 공격…128대 격추" ▶ [자세히]
러시아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현지시간 26일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밤 러시아 상공서 128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며 "올해 최대 규모 공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달 24일 방공망이 121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을 때 올해 최대 규모 공격이 시도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영국 대학생 10명 중 9명 AI 도구 사용" ▶ [자세히]
영국 대학생 10명 중 9명꼴로 학업에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 과제와 별개로 AI 도구를 사용한다는 학생도 92%로 지난해 61%보다 늘었습니다.
챗GPT 같은 텍스트 생성형 AI를 쓴다는 학생이 64%로 가장 많았고, 그래멀리 등 편집이나 문장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은 39%, 코어텍스트 등 교과서 요약이나 노트 정리 프로그램을 쓰는 경우는 36%, 번역 프로그램은 35%였습니다.

■ 어두운 밤 계속 울리는 도어락 소리에…김하성, 방망이 들고 나선 사연 ▶ [자세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5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김하성이 최근 새 보금자리에서 겪은 황당한 상황을 공개했다.
긴장이 풀린 김하성과 지인은 "개구리가 도어락 번호를 계속 누른다"며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
빅리그 5년 차를 맞는 김하성에게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모양이다.

■ '자연 치유' 종교 빠진 가족들…당뇨병 8세, 인슐린 중단 사망 ▶ [자세히]
호주에서 자연 치유를 고집하며 당뇨병을 앓는 8살 소녀의 인슐린 투여를 중단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형제 등 사이비 종교 신도와 교주 등 14명이 과실치사 등 혐의로 무더기로 징역형에 처했다.
법원은 또 이들을 부추긴 사이비 종교 지도자 브렌던 스티븐스에 징역 13년을, 엘리자베스의 오빠 재커리 스트루스와 스티븐스의 가족 등 신도 11명에게 각각 징역 6∼9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2022년 1월 퀸즐랜드주 투움바에 있는 스트루스 가족의 집에서 1형 당뇨병을 앓는 엘리자베스의 인슐린 투여를 중단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 사이비 종교 빠진 부모…당뇨병 8살 딸 '인슐린' 끊어 사망 ▶ [자세히]
호주에서 당뇨병을 앓는 8살 딸의 인슐린 투여를 중단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6일 AFP 통신과 호주 ABC 뉴스 등은 자연 치유를 고집하며 당뇨병을 앓는 8살 소녀의 인슐린 투여를 중단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형제를 비롯해 사이비 종교 교주와 신도 등 14명이 무더기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호주 동부 퀸즐랜드주 대법원은 8살 어린 나이에 사망한 엘리자베스 로즈 스트루스의 아버지 제이슨 스트루스와 어머니 케리 스트루스에게 살인죄로 각각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 ‘뇌물·추행 혐의’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271표 부족 ▶ [자세히]
강제 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이 투표율 미달로 무산돼, 김 군수는 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구속기소 돼 수감생활을 하는 김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 군수는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과 뇌물수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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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공항 국제선 안 돼”…광주·무안 ‘답없는 갈등’ 재점화? ▶ [자세히]
전남 무안군의회와 무안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여객기 참사로 폐쇄가 장기화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개항과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항행안전시설의 조속한 복구·개선으로 신속한 운영 정상화, 이용객 불안 해소를 위한 최상의 안전시설 구축 및 안전성 홍보, 운항 노선 증편 및 신규 노선 유치 지원, 정치인들의 무안국제공항 정치적 목적 사용 중단 및 활성화 계획 수립, 지역 여행업계에 대한 실질적 보상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광주시가 현실적 문제와 국토부의 부정적인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국제선 임시운항을 추진하는 행보에 대해 비판한다"며 "여행업계와 지역경제를 위해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복구에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엔카닷컴, 기안84와 함께 한 ‘나의 드림카 플랫폼’ 광고 공개 ▶ [자세히]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광고 모델인 만화가 및 방송인 기안84와 두 번째로 함께한 신규 광고 '나의 드림카 플랫폼'을 26일 공개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고 캠페인 영상을 확인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엔카닷컴이 나만의 드림카를 사고, 누군가의 드림카가 될 수 있게끔 내 차를 파는 '드림카 플랫폼'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이 엔카를 통해 믿고 차를 팔고 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중국 '서열 4위' 타이완 통일 의지 강조 ▶ [자세히]
중국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 타이완 통일에 대한 의지를 한층 더 강조했습니다.
이날 '조국 통일을 필연적 대세로 만들어야 한다'는 그의 발언 중 '만들어야 한다'라는 표현은 중국 당국이 타이완 문제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짚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이완과 통일은 의심의 여지없이 실현될 것'과 같은 표현을 쓴 적은 있지만, 이번에 새로 쓴 표현으로 미뤄 중국 정부가 더욱 공세적인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망했습니다.

■ 우크라 총리, "미국과 광물협정 최종합의…안보 조항 있어" ▶ [자세히]
우크라이나의 데니스 시미할 총리는 26일 광물 개발 협상에서 미국과 우크라가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시미할 총리는 최종본 초안의 한 구절에 "미국 정부는 우크라가 영구적 평화 구축에 필요한 안전의 보장을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있다며 미국의 안보 관여로 풀이했다.
나아가 우크라 총리는 '안전 보장 언급없는 광물 계약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합의안에는 미국의 안전 보장이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다는 상반된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 한국엔 황금박쥐, 영국엔 황금변기? 87억 원 변기, 훔칠만 했네 ▶ [자세히]
영국에서 480만 파운드 상당의 황금 변기가 전시 5분 만에 도난당했다.
지난 25일 AP통신·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옥스포드 크라운 법원에서 절도 혐의로 3명의 남성이 재판을 받았다.
이들은 2019년 9월 14일 새벽 옥스퍼드셔의 블레넘궁에서 열린 전시회에 설치된 18K 황금 변기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 전 세계가 감동한 '뇌성마비 보디빌더'의 사연 [숏폼] ▶ [자세히]
어딘가 묘한 표정과 움직임을 보여주는 이 보디빌더.
그의 도전은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고, 그가 책임감 있는 보디빌더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멜룩 씨에게 보디빌딩은 이제 근육 단련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도 "나는 보디빌더가 되겠다는 꿈을 쫓는 뇌성마비 남성이다.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를 널리 알리자"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 “활주로에 다른 비행기가?”···미 공항서 포착된 아찔한 장면[숏폼] ▶ [자세히]
미국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 여객기와 개인 제트기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순간이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사우스웨스트 여객기가 활주로에 잠시 착지했다가 비상 재이륙 절차를 수행하며 충돌을 피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여객기의 진로를 막았던 개인 제트기는 허가 없이 활주로에 진입해 테네시주 녹스빌로 출발하려던 참이었습니다.

■ 아이폰에 '인종차별주의자' 말하니...'트럼프' 써졌다 ▶ [자세히]
아이폰에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하면, '트럼프' 텍스트로 전환되는 버그가 발생해 애플이 해명에 나섰다.
애플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받아쓰기를 지원하는 음성 인식 모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오늘 수정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정치적 편향된 인식이 아닌 '단순 버그'라고 해명했다.
애플 기기에서 음성 인식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의도하는 실제 텍스트에 도달할 때까지 음성적으로 중첩이 있는 단어를 먼저 표시하는데, 'R' 발음에 포함된 여러 단어에 대해 '트럼프'라는 텍스트로 잘못 제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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