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4]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누적 판매 3만대 돌파

[2025/02/24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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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누적 판매 3만대 돌파 ▶ [자세히]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 누적 판매 수량이 3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누적 판매 2만대 돌파 후 6개월 만의 기록이다.
지난해 10월 체결된 1천500만불 수출계약 물량을 인도하면 연내 4만 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하고 있다.

■ "한국-베트남 가교 역할" 다문화 가족 2세, 한국 문화 체험 ▶ [자세히]
하노이한인회는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는 한·베 다문화 가족 2세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투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건 하노이한인회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복수 국적을 가진 한·베 다문화 2세들이 미래에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마련했다"며 "우리나라 미래 발전을 위해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 한인회를 중심으로 이러한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지원한 조영훈 아윈인터내셔날 대표는 "우리나라 인구 감소에 따른 지자체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해외 2세와 3세들과의 교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한·베다문화가족 한국문화체험은 한국경제를 살리는 밀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학교 조식 지원 근거 마련' 조례 발의 예고 ▶ [자세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 내 일반학교 학생들에게 조식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의원은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건강한 성장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조식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조식 지원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안정적 예산 확보와 사업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조식 지원은 필수적인 급식 정책으로 포함되지 않아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 푸틴, 시진핑에 미국과 종전 협상 상황 알려…푸틴 요청으로 전화(종합)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과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상황을 알렸다고 중국 CCTV가 24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양국의 각 부서는 양측의 합의 내용에 따라 각 분야의 협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중국 항일전쟁 승리 80주년과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활동이 포함된다"고 설명혔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중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고위급 교류를 유지하고 실질적 협력을 심화해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과 중국의 항전 승리 8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불법 체류 중국인, 수시간 동안 전 연인 때려 살해…살인 혐의 기소 ▶ [자세히]
전 연인을 두 시간 넘게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불법 체류 중국인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최근 3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불법 체류자 신분인 A씨는 지난달 22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제주시 연동의 한 원룸에서 중국인 여성 B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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