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4] LG CNS, 금융사에 필요한 AI 찾아준다

[2025/02/24 18:3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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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금융사에 필요한 AI 찾아준다 ▶ [자세히]
LG CNS는 금융기업이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할때 가장 적합한 거대언어모델을 찾아낼 수 있도록 금융 맞춤형 AI 평가 도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LG CNS는 특히 AI가 답변하기 어려워하는 금융 관련 추론 문제들을 29개 평가지표에 적용해 더 정확한 성능 검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은 "금융 서비스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AI 모델이 서비스에 가장 적합할 지 파악하는 것"이라며, "LG CNS의 금융 특화 AI 평가 도구는 금융 기업들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공매도 3월 31일부터 전 종목 가능.. 과열종목 지정 기준은 한시적 완화 ▶ [자세히]
금융당국이 오는 3월 31일 공매도를 전면 재개하면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은 공매도가 과도하게 증가한 종목을 지정한 뒤, 익일 공매도 거래를 금지하는 제도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출입기자단 월례 간담회에서 "공매도를 재개했을 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일부 개별종목에 공매도가 집중될 경우 변동성 확대 우려가 있어 보완장치를 함께 강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고금리·PF부실 장기화… 저축銀 연체 3년만에 264% 급증 [2금융권 건전성 비상등] ▶ [자세히]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건전성에 경고음이 계속 울리고 있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가장 대출 규모가 큰 은행업권의 연체 규모는 지난달 기준 12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9.8% 증가했다.
저축은행업권의 연체 규모는 지난달 기준 9조1000억원으로 2024년 말 대비 9.6% 늘었다.

■ SKT가 이끄는 AI동맹, MWC서 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 [자세히]
SK텔레콤은 다음달 3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에서 국내 인공지능 기업 연합 'K-AI 얼라이언스'와 함께 AI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8.1홀에 위치한 4YFN 전시장에서는 SKT의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K-AI얼라이언스에 합류한 투아트, 엑스엘에이트, 노타가 자사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MWC에 선보이는 K-AI 스타트업들은 해외 잠재고객들도 주목하고 있다.

■ "아이폰16e, 맥세이프 없는데 99만원"… 갤럭시 보급형에 눈길 돌리나 ▶ [자세히]
삼성전자가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을 올해 상반기 글로벌 무대에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아이폰16e'가 고가 논란과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으로 혹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신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중저가 시장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5세대 전용 모델인 '갤럭시 M16'과 '갤럭시 M06' 신제품 티저를 공개했다.

■ 순천향대 새 총장에 송병국 교수 ▶ [자세히]
순천향대는 제10대 총장에 송병국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가 취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송 신임 총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순천향대 교수로 재직했다.
2003년 대외협력실장을 거쳐 평생교육원장 교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으며 충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초대 관장, 국무총리 산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 울릉군 나리마을, 유엔 관광청(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서 한국 대표 후보로 최종 선정 ▶ [자세히]
유엔관광청이 주관하는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사업에 경북 울릉군 나리마을이 한국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발표심사에서 문화자원 및 자연자원,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지속가능성과 함께 관광개발 및 거버넌스 등 다양한 관광요소에 대한 종합적 정성평가를 통해 울릉군 나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눈꽃축제 등 다설지 특색을 반영한 액티비티 개발의 마을관광 활성화 전략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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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오래가고 노이즈캔슬링까지… "가성비 대박" [IT 써보니] ▶ [자세히]
기존 톤프리는 케이스에서 무선 이어폰 소독 기능을 제공한 반면 엑스붐 버즈에는 해당 기능이 빠졌다.
대신 톤프리는 20만원 초중반대였지만 엑스붐 버즈는 14만9000원에 출시돼 가격 부담이 확 줄었다.
엑스붐 버즈의 특징이라면 에어팟 같은 콩나물 형태의 모습 대신 날개를 형상화한 윙팁 디자인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 경찰, 서울고검에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심의신청 ▶ [자세히]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검찰로부터 세 차례 반려되자 영장심의위원회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협의해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서울고등검찰청에 구속영장 심의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장심의는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검사가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기각했을 때, 관할 고등검찰청에서 검찰의 처분이 적정했는지 심사하는 제도입니다.

■ 포티넷, '포티애널라이저'에 AI 기능 추가 ▶ [자세히]
포티넷 한국지사는 24일 '포티애널라이저'에 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과도 연결돼 AI 기반 상관관계와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준다.
현재 포티가드를 구독하는 포티애널라이저 고객은 새로운 기능을 자동으로 쓸 수 있다.

■ 동맹국에 10억달러 투자금 당장 내라는 미국 ▶ [자세히]
미국이 동맹국인 한국을 상대로 '패스트트랙 티켓' 가격을 최소 10억달러에 제시하는 등 투자 종용에 나섰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직접 정책 지원과 규제 절차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단서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지난 21일 취임 선서식에 앞서 40여분간 진행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경제 사절단과의 면담에서 "10억 달러 이상 대미 투자 시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패스트트랙'으로 관련 정책을 지원하고 규제 절차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 불 시작된 집주인 사망에 주민 보상 막막···광주시가 나섰다(종합) ▶ [자세히]
불이 시작된 세대의 집주인이 숨지면서 보상이 막막해진 인근 주민들을 위해 광주시와 소방당국이 구제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광주시소방본부 관계자는 "최대한 예산을 활용해서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이내에 광주시소방본부에 손실보상심의원회 개최 요청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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