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4] 고양특례시, 2025년 개별주택 산정가격 검증 실시

[2025/02/24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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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특례시, 2025년 개별주택 산정가격 검증 실시 ▶ [자세히]
고양=김준구 고양특례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산정가격의 검증을 이달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 산정가격 검증 대상은 단독·다가구 등 미공시 주택을 포함한 2만837호이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의뢰해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월 24일에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비교 표준주택의 선정과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가격과의 균형 유지, 개별주택과 개별공시지가 간의 토지 특성 일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해 적정한 가격을 검토한다.

■ 광명시 문화·축제·생활정책 한눈에 '누리고(go)광명' ▶ [자세히]
광명시의 생활 정책, 문화, 축제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책·문화 통합 플랫폼이 등장했다.
기존에는 시정과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여러 사이트에서 각각 찾아야 했지만, 누리고광명에는 이들 정보가 모여있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누리고광명은 문화·축제·생활정책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 경기도, 27일 수원서 전세사기 예방 '부동산 컨퍼런스' ▶ [자세히]
경기도가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7일 수원 소재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시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세 사기 예방 및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신기술을 공유하고,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실천 서약 낭독, 전세 피해 예방 퍼포먼스, 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 교황청 "교황, 계속 위중"…병상서 "우크라戰,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 ▶ [자세히]
폐렴으로 입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위중한 상태에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모든 인류에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했다.
바티칸 뉴스는 "교황이 지난 14일부터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양쪽 폐에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여전히 위중한 상태지만 천식성 호흡기 위기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며 "고용량 산소 치료와 수혈 치료도 계속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누구?…서부지법 난동 가담 소식에 '술렁' ▶ [자세히]
서울대학교 출신 증권맨이 서울서부지법 난동에 가담해 구속기소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 서부지법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지지자들은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방화를 시도했습니다.
서부지검은 지난 10일 난동 사태에 연루된 62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폭스 앵커 된 트럼프 며느리...황금시간대 인터뷰 프로그램 진행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22일 폭스뉴스 주말 프로그램 진행자로 새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보수성향 의 폭스뉴스는 부동산 재벌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부상을 뒷받침한 언론으로 평가된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2기 들어와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의 수장이 함께 나서는 인터뷰를 단독으로 따내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 서울시, 반지하·옥탑방 아동가구에 최대 1천만 원 지원 ▶ [자세히]
서울시가 아동과 함께 반지하, 옥탑방 등 취약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을 늘립니다.
서울시는 오늘 "주거취약계층 아동에게 보증금과 이사비, 주거환경 개선비 등으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의 일환입니다.

■ 복합문화공간 '알파 콜렉티브' 개관…개관전 '손을 찾는 손' ▶ [자세히]
복합문화공간 '알파 콜렉티브'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관했다.
이에 전시장에는 작가가 제작한 공예품을 활용한 식음료 공간을 비롯해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클래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공간 명 '알파 콜렉티브'도 개관전시의 제목이기도 한 '손을 찾는 손'(A Hand Looking for a Hand'에서 따왔다.

■ '720조원 요구' 트럼프에 우크라 굴복하나…광물협정 타결 임박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재정 지원에 대한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요구해온 광물 협정의 타결이 임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가적 기질을 고려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계속 도와주게 할만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만들자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시한 협정문의 첫 초안에는 우크라이나가 원했던 안보 보장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

■ 우크라전 서사 다시 쓰는 美… “꼭 러시아가 침공한 건 아냐” ▶ [자세히]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3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며 단일 대오를 형성한 미국이 다른 서사를 쓰고 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도 폭스뉴스에서 '러시아의 침공 인정을 주저한다'는 질문에 "'당신은 나쁘고 독재자다' '당신이 침공했다'고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생산적이지 않다"며 "트럼프는 불필요한 방식으로 끌려가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우리는 어느 때보다 평화에 가까워졌다"고 했다.
미국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유엔에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란 표현을 결의안에 새기는 데 반대하고 있다.

■ BofA "금 '백워데이션' 일어날 수도" ▶ [자세히]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프란시스코 블랜치 원자재 리서치 책임자는 현지시간 2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금 시장에서 '백워데이션'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블랜치 책임자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은 점점 더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솔직히 말해 주식과 채권에 대한 몇 안 되는 효과적인 분산 투자 수단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며 "모순적이게도 시장에서는 '백워데이션'이 현상이 다시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아직은 아니지만 과거에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며 "코로나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일어났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대 기대주 '신형 팰리세이드' HEV 양산 준비…현대차 반등 발판 ▶ [자세히]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양산 준비에 착수한다.
최근 자동차 시장 수요가 하이브리드차로 쏠리고 있어 2분기 팰리세이드 HEV가 출시되면 현대차 판매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1~3일 울산 4공장 내 설비 공사를 진행한다.

■ 전국 최대 울산 옹기 집성촌서 '전통옹기·발효' 우수성 알린다 ▶ [자세히]
전국 최대 규모 옹기 집성촌으로 옹기 관광명소인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올해 전통 옹기와 발효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울주군은 올해 '전통으로 미래를 빚는 옹기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3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각종 전시와 교육, 체험, 축제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온양읍에 위치한 외고산 옹기마을에는 전통 옹기와 외고산 옹기마을의 우수성 및 문화적 가치를 홍보·전시하는 울산옹기박물관, 전통 옹기 만들기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옹기아카데미관, 전통 발효 음식을 체험해 보는 발효아카데미관, 어린이들에게 옹기 제작 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낸 옹기상상놀이터가 있다.

■ 日유명 온천서 호텔 직원 3명 숨진 채 발견..대체 무슨 일? ▶ [자세히]
일본 후쿠시마의 한 온천에서 호텔 직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후쿠시마 다카유 온천 호텔 인근에서 남성 시신 3구가 구조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사망자들은 호텔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온천 유지·보수 점검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코스피 3000, 결국 삼성전자에 달렸다 [3월 주식시장 키워드①] ▶ [자세히]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조롱받던 국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전쟁국보다 못하다'던 코스피가 올 들어 세계 증시 톱5 수익률을 기록하며 반전을 만들고 있다.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한국 증시가 매매할 시간이 부족해서 하락했냐"며 대체거래소 출범에 비판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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