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3] 러, 지난해 北미사일 82발 쐈다... 하반기만 74발 집중

[2025/02/23 22:4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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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지난해 北미사일 82발 쐈다... 하반기만 74발 집중 ▶ [자세히]
러시아가 지난해 6월 북한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한 북한제 미사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CSIS가 집계하지 못한 북한제 추정 미사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러시아의 북한제 미사일 사용은 지난해 6월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이후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 폭사 5개월 뒤 열린 헤즈볼라 수장 장례식 수만명 운집(종합) ▶ [자세히]
지난해 9월 이스라엘의 공습에 폭사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장례식이 5개월여만에 대대적으로 치러졌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이스라엘 공군기가 나스랄라 장례식장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며 " "이스라엘을 절멸시키겠다고 위협하고 공격하는 자는 누구든 종말을 맞게 되리라는 분명한 메시지"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장례식이 전후 몇 시간 동안 레바논 남부와 동부에서 공습하기도 했다. 나스랄라는 이날 오후 늦게 베이루트에, 사피에딘은 레바논 남부 고향에 각각 안장된다. 나스랄라가 폭사했을 당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지도부를 대거 잃으면서 공개 장례를 치르지 못할 만큼 세가 위축됐었다. 이 때문에 일단 나스랄라를 비밀리에 매장했다가 이스라엘과 임시 휴전에 들어간 이후에야 공식 장례를 치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나스랄라가 헤즈볼라를 30년 이상 이끌었고 창립 멤버이기도 한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스라엘과 전쟁에 따른 조직 내 타격이 그만큼 컸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 “이건 정말 부럽네”…육아휴직자 소속 팀원들에 50만원 주는 ‘이 회사’ ▶ [자세히]
두산그룹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강화해 눈길을 끈다.
23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육아휴직 서포터즈 지원금을 신설했다.
두산그룹은 금전적 지원 외에 휴직·휴가제도도 강화했다.

■ “여자 ‘특별대우’ 원하지 마라”…최정상 女셰프의 일갈 [미담:味談] ▶ [자세히]
인간이 불을 집어든 날, 첫 셰프가 탄생했습니다.
셰프를 꿈꾸는 수많은 여성이 보이지 않는 차별 앞에서 좌절을 맛봐야 했다.
63빌딩 '터치더스카이'의 조은주 총괄셰프는 그런 역경을 뚫고, 국내 최정상급 셰프로 오른 입지전적한 인물이다.

■ 머스크의 13번째 자녀 낳았다는 여성, 친자 확인·양육권 소송 ▶ [자세히]
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머스크를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냈다고 미국 피플지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인 26살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 21일 뉴욕 법원에 자신이 낳은 아들의 아버지가 머스크임을 확인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클레어는 지난 14일 SNS에 5개월 전에 아기를 낳았으며 일론 머스크가 아빠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머스크 13번째 아이 아빠 됐다?…"3번 오고 안와" 소송한 엄마 ▶ [자세히]
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정부효율부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양육권 소송에 휘말렸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뉴욕 법원에 자신이 낳은 아들의 아버지가 머스크임을 확인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클레어는 지난 14일 엑스에 쓴 글에서 "5개월 전에 나는 아기를 낳았다. 일론 머스크가 아빠"라고 밝힌 바 있다.

■ 원자력연, 출연연 최초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 ▶ [자세히]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1일 정부출연연구기관 최초로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한규 원자력연구원장은 "지역사회와 소통·상생을 위해 힘써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연구원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지역사회와 화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대상 기관의 상생프로그램 연계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및 사회공헌 운영체계 적합성을 심사·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 고양 중식당 살인 용의자는 옆에 쓰러진 50대 여성…치정 가능성 ▶ [자세히]
경기 고양시 한 중식당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특정됐던 50대 여성이 피의자로 입건됐다.
경찰은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음식점 룸에 제3자 출입이 없었던 점을 확인, A씨를 살인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B씨는 흉기에 의해 살해됐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서비스 사업 2개 부문 선정 ▶ [자세히]
영진전문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고용서비스 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고용서비스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영진전문대가 선정된 사업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2개 부문이다.

■ 이스라엘, '텔아비브 버스 테러'에 서안지구 내 군대 주둔 명령 ▶ [자세히]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버스 여러 대가 폭발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군대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이번 움직임은 지난 20일 텔아비브에서 버스 여러 대가 잇따라 폭발한 이후나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버스에서 발견된 폭탄이 서안지구의 무장 세력들이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 [날씨] 월요일 출근길 막바지 추위…수도권 등 곳곳 대기 건조 ▶ [자세히]
월요일인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3∼24일 이틀 동안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과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중산간 1∼5㎝, 전북 북부 내륙과 제주도 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 5∼15㎝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안팎, 광주·전남과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5㎜ 미만, 전북 서부 내륙 1㎜ 안팎, 울릉도·독도 5∼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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