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1] 美 핵잠 국내 입항에…北 “철저히 상응한 힘으로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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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07:1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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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핵잠 국내 입항에…北 “철저히 상응한 힘으로 견제” ▶ [자세히]
미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알렉산드리아함이 부산에 입항하자 북한은 "안보우려에 대한 노골적 무시"라며 "국가의 안전 이익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임의의 수단을 사용할 준비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조선반도를 둘러싼 지역의 첨예한 군사적 대치 상황을 실제적인 무력충돌에로 몰아갈 수 있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적대적 군사행동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며 "더 이상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도발 행위를 중지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횡포한 적수국과의 격돌 구도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힘을 통한 지배를 맹신하고 있는 패권적 실체인 미국에 대해서는 철저히 상응한 힘으로써 견제해야만 한다는 것이 현실이 제시하고 있는 해답이며 이미 우리가 견지해나가고 있는 대응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 트럼프 무차별 철강관세, 진짜 목적은 ‘중국 때리기’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의 진짜 표적은 중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10일 "미국의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은 주로 미국의 동맹국을 겨냥한 것이지만 그 핵심은 그의 오랜 숙적인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이 과잉 생산된 철강 제품으로 전 세계 철강 알루미늄 시장을 장악하면서 미국 국내 철강 산업이 흔들리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25% 관세를 선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 성병 숨기고 여자친구와 성관계⋯이에 항의하자 목 조르고 발로 폭행 ▶ [자세히]
성병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고, 이에 항의하자 무차별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7단독은 상해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신의 주거지에서 30대 여자친구인 B씨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 英하원의장, 국회 특사단에 "한국 민주주의 힘 굳건" ▶ [자세히]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찾은 국회 특별방문단이 벨기에, 스위스에 이어 10일 영국을 방문해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의회 외교' 활동을 벌였다.
국회 특별방문단은 이날 런던에서 영국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헌화했으며 린지 호일 영국 하원 의장, 루퍼트 찰스 드 몰리 상원 외교국방위원장, 캐서린 웨스트 외무부 인도태평양담당 정무차관과 연쇄 면담했다.
특별방문단은 영국 측이 한국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데 사의를 표하고,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인 한영 관계 발전을 위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 일본 여행 중 산속 조난 10대…국내 경찰관 '핫라인'이 구했다 ▶ [자세히]
일본을 여행하던 중 산속에서 조난한 10대가 국내 경찰관의 민첩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일본 경찰과 총영사관의 공조로 A 씨는 조난한 지 약 3시간 만인 오후 8시 40분쯤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A 씨의 아버지는 "최 경감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딸이 어떤 일을 겪었을지 상상만 해도 힘들다"며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라는 말을 이번에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오픈AI, 수개월 내 자체 AI 칩 설계 완료…TSMC에 생산 의뢰 ▶ [자세히]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수개월 내에 자체 인공지능 칩 설계를 완료하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에 생산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오픈AI는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처음 자체 맞춤형 AI 칩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이터는 "칩 공장에 칩 설계를 보내는 과정을 '테이핑 아웃'이라고 한다"며 "대개 테이팅 아웃에는 수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며 급행료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이후 칩 생산까지는 약 6개월이 걸린다"고 전했다.
■ 딸 결혼식 재혼 남편 등장에…사돈 "집안 망신" 막말 ▶ [자세히]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 어머니가 사돈에게 "왜 망신시키냐"는 막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러나 2년 전 전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A씨는 이번 결혼식에 재혼한 남편과 함께 참석했으나, 사돈 측에서 재혼한 남편이 손님맞이에 서지 못하도록 막았고, 결국 A씨는 혼자 손님을 맞아야 했다고 한다.
결혼식이 끝난 뒤, 딸은 "피로연에서 왜 재혼한 남편을 소개했느냐"며 "시가에 망신을 줬다"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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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위아, PV5용 공조모듈 하반기 양산…"협력사와 동반성장" ▶ [자세히]
현대위아가 기아의 1호 목적기반차량인 PV5에 탑재될 전기차용 공조 모듈을 올해 하반기 양산한다.
현대위아는 동반성장 펀드 등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동반성장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25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추진 과제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경복대, 심폐소생술 '최우수 교육센터상' 받아 ▶ [자세히]
경복대학교가 지난달 대한심폐소생협회 정기총회에서 '2024 최우수 교육센터'상을 받았다.
경복대 BLS TS 김혜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및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학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간호교육센터는 간호사와 보건의료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KALS 등 전문 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트럼프 "밴스, 후계자로 보진 않지만 매우 유능해"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JD 밴스 부통령을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는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폭스뉴스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밴스 부통령을 후계자, 2028년 공화당 대선 후보로 보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그러나 그는 매우 유능하다"면서 "내 말은 우리는 유능한 많은 사람들이 있고, 현재까지 환상적인 일을 해냈지만 그저 시작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다.
■ 美국무부, 19세 IT 선임고문 임명…"머스크 DOGE 키즈" ▶ [자세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인 뉴럴링크 인턴 출신이 미국 국무부의 정보기술 담당 선임 고문으로 임명됐다.
미국 정부의 한 인사는 WP에 코리스틴의 선임고문 기용과 관련, "이것은 위험하다"라고 우려를 전했다.
이 인사를 포함해 정부 관계자들은 코리스틴이 해당 직위에서 기밀 자료에 무단 접근할 수 있으며 다른 나라와 해외 활동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뉴욕증시, 관세 부과 방침에도 상승...나스닥 1%↑ ▶ [자세히]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방침에도 인공지능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이 열린 뉴올리언스로 가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을 월요일에 발표할 것"이라며 "화요일이나 수요일에는 상호 관세 조치를 발표할 예정으로 해당 조치는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철강이나 알루미늄 관세로 혜택을 보는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 “수신료 부족해서” 병산서원 ‘못질’? 황당 변명한 KBS ▶ [자세히]
KBS 드라마 제작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시 병산서원에 7차례 못질을 해 논란이 인 것과 관련, KBS 드라마센터장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TV 수신료 부족 등 열악한 제작 여건을 원인으로 꼽았다.
병산서원 못질 논란은 앞서 지난달 2일 건축가 민서홍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산서원을 방문했다 KBS 드라마 제작팀이 소품용 모형 초롱을 매달기 위해 문화재에 못질을 하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후 안동시는 KBS를 문화유산 훼손으로 고발했고, KBS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팀이 찍은 병산서원 촬영분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 美정부에 임명되는 ‘머스크 DOGE 키즈들’…‘기밀정보 접근’ 우려 가중 ▶ [자세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인 뉴럴링크에서 인턴으로 단기간 일했던 19세 인사가 미국 국무부의 정보기술 담당 선임 고문으로 임명돼 정부 내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정부의 한 인사는 WP에 코리스틴의 선임고문 기용과 관련, "이것은 위험하다"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 인사를 포함해 정부 관계자들은 코리스틴이 해당 직위에서 기밀 자료에 무단 접근할 수 있으며 다른 나라와 해외 활동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미국 시카고 경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쓴다 ▶ [자세히]
삼성전자가 미국 시카고 경찰서에 삼성 갤럭시 S20∼S24 스마트폰 1만여 대를 공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은 삼성 녹스를 통한 철저한 보안 유지와 경찰 시스템 내부 데이터 유출 방지에 최적화돼있습니다.
시카고 경찰서의 데니스 발리가 IT 인프라 부국장은 "삼성 덱스 덕분에 3천 대 차량에 탑재한 노트북을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 1만대로 전환하게 됐다"며 "이는 경찰관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전국 해맞이 명소 간절곶 일출 담은 캐릭터 '해뜨미'가 뜬다 ▶ [자세히]
새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일출을 보고 만든 울산시 울주군 캐릭터 '해뜨미'가 앞으로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돼 울주군 홍보의 최전선에 나선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해뜨미 굿즈를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해뜨미 굿즈는 계절별로 만들기로 했는데, 봄에는 에코백이나 양산, 여름에는 부채나 손선풍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시리아 아사드정권 붕괴후 새 군대 자원입대자 폭증"- 알 샤라 ▶ [자세히]
시리아 과도 정부의 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은 바샤라 알-아사드 전 정권이 무너지고 그의 보안군과 군 조직이 와해된 후 새 정부의 군대에 자원 입대자가 수천 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립에 소재한 새 정부는 이미 전국을 통제할 준비가 끝났으며, 새 지도부는 3개월 간의 기간 내에 정권을 안정 시킬 권한을 부여 받았다.
1월 29일 과도정부의 대통령으로 공식 임명된 알-샤라는 과도정부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곧 실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곧 정권 이양을 위한 새 헌법을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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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핵잠 국내 입항에…北 “철저히 상응한 힘으로 견제” ▶ [자세히]
미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알렉산드리아함이 부산에 입항하자 북한은 "안보우려에 대한 노골적 무시"라며 "국가의 안전 이익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임의의 수단을 사용할 준비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조선반도를 둘러싼 지역의 첨예한 군사적 대치 상황을 실제적인 무력충돌에로 몰아갈 수 있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적대적 군사행동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며 "더 이상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도발 행위를 중지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횡포한 적수국과의 격돌 구도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힘을 통한 지배를 맹신하고 있는 패권적 실체인 미국에 대해서는 철저히 상응한 힘으로써 견제해야만 한다는 것이 현실이 제시하고 있는 해답이며 이미 우리가 견지해나가고 있는 대응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 트럼프 무차별 철강관세, 진짜 목적은 ‘중국 때리기’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의 진짜 표적은 중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10일 "미국의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은 주로 미국의 동맹국을 겨냥한 것이지만 그 핵심은 그의 오랜 숙적인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이 과잉 생산된 철강 제품으로 전 세계 철강 알루미늄 시장을 장악하면서 미국 국내 철강 산업이 흔들리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25% 관세를 선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 성병 숨기고 여자친구와 성관계⋯이에 항의하자 목 조르고 발로 폭행 ▶ [자세히]
성병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고, 이에 항의하자 무차별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7단독은 상해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신의 주거지에서 30대 여자친구인 B씨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 英하원의장, 국회 특사단에 "한국 민주주의 힘 굳건" ▶ [자세히]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찾은 국회 특별방문단이 벨기에, 스위스에 이어 10일 영국을 방문해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의회 외교' 활동을 벌였다.
국회 특별방문단은 이날 런던에서 영국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헌화했으며 린지 호일 영국 하원 의장, 루퍼트 찰스 드 몰리 상원 외교국방위원장, 캐서린 웨스트 외무부 인도태평양담당 정무차관과 연쇄 면담했다.
특별방문단은 영국 측이 한국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데 사의를 표하고,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인 한영 관계 발전을 위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 일본 여행 중 산속 조난 10대…국내 경찰관 '핫라인'이 구했다 ▶ [자세히]
일본을 여행하던 중 산속에서 조난한 10대가 국내 경찰관의 민첩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일본 경찰과 총영사관의 공조로 A 씨는 조난한 지 약 3시간 만인 오후 8시 40분쯤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A 씨의 아버지는 "최 경감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딸이 어떤 일을 겪었을지 상상만 해도 힘들다"며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라는 말을 이번에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오픈AI, 수개월 내 자체 AI 칩 설계 완료…TSMC에 생산 의뢰 ▶ [자세히]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수개월 내에 자체 인공지능 칩 설계를 완료하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에 생산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오픈AI는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처음 자체 맞춤형 AI 칩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이터는 "칩 공장에 칩 설계를 보내는 과정을 '테이핑 아웃'이라고 한다"며 "대개 테이팅 아웃에는 수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며 급행료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이후 칩 생산까지는 약 6개월이 걸린다"고 전했다.
■ 딸 결혼식 재혼 남편 등장에…사돈 "집안 망신" 막말 ▶ [자세히]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 어머니가 사돈에게 "왜 망신시키냐"는 막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러나 2년 전 전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A씨는 이번 결혼식에 재혼한 남편과 함께 참석했으나, 사돈 측에서 재혼한 남편이 손님맞이에 서지 못하도록 막았고, 결국 A씨는 혼자 손님을 맞아야 했다고 한다.
결혼식이 끝난 뒤, 딸은 "피로연에서 왜 재혼한 남편을 소개했느냐"며 "시가에 망신을 줬다"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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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위아, PV5용 공조모듈 하반기 양산…"협력사와 동반성장" ▶ [자세히]
현대위아가 기아의 1호 목적기반차량인 PV5에 탑재될 전기차용 공조 모듈을 올해 하반기 양산한다.
현대위아는 동반성장 펀드 등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동반성장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25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추진 과제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경복대, 심폐소생술 '최우수 교육센터상' 받아 ▶ [자세히]
경복대학교가 지난달 대한심폐소생협회 정기총회에서 '2024 최우수 교육센터'상을 받았다.
경복대 BLS TS 김혜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및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학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간호교육센터는 간호사와 보건의료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KALS 등 전문 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트럼프 "밴스, 후계자로 보진 않지만 매우 유능해"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JD 밴스 부통령을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는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폭스뉴스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밴스 부통령을 후계자, 2028년 공화당 대선 후보로 보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그러나 그는 매우 유능하다"면서 "내 말은 우리는 유능한 많은 사람들이 있고, 현재까지 환상적인 일을 해냈지만 그저 시작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다.
■ 美국무부, 19세 IT 선임고문 임명…"머스크 DOGE 키즈" ▶ [자세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인 뉴럴링크 인턴 출신이 미국 국무부의 정보기술 담당 선임 고문으로 임명됐다.
미국 정부의 한 인사는 WP에 코리스틴의 선임고문 기용과 관련, "이것은 위험하다"라고 우려를 전했다.
이 인사를 포함해 정부 관계자들은 코리스틴이 해당 직위에서 기밀 자료에 무단 접근할 수 있으며 다른 나라와 해외 활동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뉴욕증시, 관세 부과 방침에도 상승...나스닥 1%↑ ▶ [자세히]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방침에도 인공지능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이 열린 뉴올리언스로 가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을 월요일에 발표할 것"이라며 "화요일이나 수요일에는 상호 관세 조치를 발표할 예정으로 해당 조치는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철강이나 알루미늄 관세로 혜택을 보는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 “수신료 부족해서” 병산서원 ‘못질’? 황당 변명한 KBS ▶ [자세히]
KBS 드라마 제작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시 병산서원에 7차례 못질을 해 논란이 인 것과 관련, KBS 드라마센터장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TV 수신료 부족 등 열악한 제작 여건을 원인으로 꼽았다.
병산서원 못질 논란은 앞서 지난달 2일 건축가 민서홍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산서원을 방문했다 KBS 드라마 제작팀이 소품용 모형 초롱을 매달기 위해 문화재에 못질을 하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후 안동시는 KBS를 문화유산 훼손으로 고발했고, KBS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팀이 찍은 병산서원 촬영분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 美정부에 임명되는 ‘머스크 DOGE 키즈들’…‘기밀정보 접근’ 우려 가중 ▶ [자세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인 뉴럴링크에서 인턴으로 단기간 일했던 19세 인사가 미국 국무부의 정보기술 담당 선임 고문으로 임명돼 정부 내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정부의 한 인사는 WP에 코리스틴의 선임고문 기용과 관련, "이것은 위험하다"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 인사를 포함해 정부 관계자들은 코리스틴이 해당 직위에서 기밀 자료에 무단 접근할 수 있으며 다른 나라와 해외 활동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미국 시카고 경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쓴다 ▶ [자세히]
삼성전자가 미국 시카고 경찰서에 삼성 갤럭시 S20∼S24 스마트폰 1만여 대를 공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은 삼성 녹스를 통한 철저한 보안 유지와 경찰 시스템 내부 데이터 유출 방지에 최적화돼있습니다.
시카고 경찰서의 데니스 발리가 IT 인프라 부국장은 "삼성 덱스 덕분에 3천 대 차량에 탑재한 노트북을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 1만대로 전환하게 됐다"며 "이는 경찰관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전국 해맞이 명소 간절곶 일출 담은 캐릭터 '해뜨미'가 뜬다 ▶ [자세히]
새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일출을 보고 만든 울산시 울주군 캐릭터 '해뜨미'가 앞으로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돼 울주군 홍보의 최전선에 나선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해뜨미 굿즈를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해뜨미 굿즈는 계절별로 만들기로 했는데, 봄에는 에코백이나 양산, 여름에는 부채나 손선풍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시리아 아사드정권 붕괴후 새 군대 자원입대자 폭증"- 알 샤라 ▶ [자세히]
시리아 과도 정부의 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은 바샤라 알-아사드 전 정권이 무너지고 그의 보안군과 군 조직이 와해된 후 새 정부의 군대에 자원 입대자가 수천 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립에 소재한 새 정부는 이미 전국을 통제할 준비가 끝났으며, 새 지도부는 3개월 간의 기간 내에 정권을 안정 시킬 권한을 부여 받았다.
1월 29일 과도정부의 대통령으로 공식 임명된 알-샤라는 과도정부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곧 실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곧 정권 이양을 위한 새 헌법을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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