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8] 김경애-성지훈, 컬링 더블 믹스 銀…한국 두 번째 메달

[2025/02/08 12:2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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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애-성지훈, 컬링 더블 믹스 銀…한국 두 번째 메달 ▶ [자세히]
김경애-성지훈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경애-성지훈은 8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에게 6-7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동계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처음 지정된 컬링 혼성에서 수확한 사상 첫 메달이다.

■ 꽃과 함께한 40여년 '춘자씨가 달라졌어요' ▶ [자세히]
부처님 전에 공양하고자 시작한 불전공화가 성전꽃꽂이 명인 분야에 올랐고, 예다학의 전공으로 차 공부를 하여 꽃과 함께하는 찻자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이 부처님의 가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생각에 저는 오늘도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와 부처님 전 꽃 공양을 올립니다.
지난 2022년부터 꽃집을 접고 계룡시에서 '플레르 꽃예술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울산시, 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971대 지원…10일부터 접수 ▶ [자세히]
울산시는 취약계층 가구가 사용하는 노후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장애 수당 수급자, 기본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 민간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올해부터 다자녀가구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해 대상을 확대했다.

■ 한일전 패배에도 '졌잘싸'…컬링 김경애-성지훈 값진 銀[하얼빈AG] ▶ [자세히]
안중근 정신으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 나선 김경애-성지훈 조가 한일전에서 아쉽게 졌다.
하얼빈에서 금빛 스톤에는 실패했지만, 김경애-성지훈 조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가능성을 엿봤다.
'팀킴'으로 알려진 강릉시청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딴 김경애는 과거 경북체육회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성지훈의 제안으로 믹스더블 조를 결성했다.

■ 서울 반포동 반포자이 85㎡ 40억원에 거래 ▶ [자세히]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월 1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25층 전용면적 85㎡형이 40억원에 거래됐다.
반포자이 단지는 지난 2009년 3월 13일 입주한 아파트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5.7건씩 거래됐다.

■ 한일전서 잘 싸운 김경애-성지훈…하얼빈 AG 컬링 믹스더블 銀 ▶ [자세히]
한 팀을 이룬 김경애-성지훈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지만 금메달을 목에 거는 데 아쉽게 실패했다.
한국은 4엔드에서 일본에 2점을 내주며 전반을 3대4로 마쳤다.
5엔드에서는 김경애와 성지훈의 실수가 나오며 1점을 스틸당했다.

■ 각국 ‘금지령’ 파장에도…中서 덩치 불리는 ‘진격의 딥시크’ ▶ [자세히]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가 무서운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
미국의 제재를 뚫고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을 개발해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후 딥시크가 자사 관련 소문을 부인하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딥시크의 이러한 입장 표명은 세계 주요국이 정보 유출 우려로 정부 기관을 중심으로 딥시크 접속을 제한하는 움직임 속에서 나왔다.

■ 미국, 이스라엘에 10조 원대 무기 판매 승인 ▶ [자세히]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70억 달러, 우리 돈 10조 2천억 원어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고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의 무기 판매에 대해 의회의 반대가 있을 경우 국무부는 문제 해소를 위해 협의하는 게 관행이라고 AP는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때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무기를 판매하며 의회 심사를 거치지 않아 민주·공화 양당의 반발을 부른 적이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습니다.

■ 쇼트트랙 金·컬링 銀…AG 메달 사냥 시작됐다[동계AG] ▶ [자세히]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선수단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쇼트트랙 혼성 2000ｍ 계주에서는 금메달, 컬링 믹스더블에서는 은메달이 나왔다.
박지원, 김태성, 최민정, 김길리로 구성된 혼성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ｍ 계주 결선에서 2분41초534의 기록으로 카자흐스탄, 일본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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