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3] 삼성SDS 클라우드 물류 동시성장...지난해 영업이익 9000억 돌파

[2025/01/23 12:2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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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클라우드 물류 동시성장...지난해 영업이익 9000억 돌파 ▶ [자세히]
삼성SDS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과 디지털 물류 사업 성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9000억 원을 돌파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13조8282억 원, 영업이익 9111억 원의 잠정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영업이익은 12.7% 증가했다.

■ 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박세용 주무관 ▶ [자세히]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025년 '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박세용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분야는 시가 40억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국내로 반입한 구매대행업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이수현 주무관이, 마약단속 분야에서는 마약류 10건을 적발하는 데 기여한 정예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 1월의 업무우수자로는 체화 화물 정보와 화물형상에 착안해 브로마졸람 3㎏을 적발한 이지희 주무관이, 사전 정보 없이 X-Ray정밀판독만으로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4.3㎏을 적발한 노유나 주무관이 선정됐다.

■ 1분기 제조업체 체감경기 61…탄핵, 트럼프 출현 등 불확실성 영향 ▶ [자세히]
국내 제조업체들의 올해 1분기 체감경기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계엄 이후 경기 불확실성이 고조될 것으로 보여 계엄 전에 했던 조사를 다시 진행했기 때문이다.
계엄사태 전에 실시된 1차 조사는 2281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분기 전망치는 7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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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쌀 소비량 또 역대 최저…즉석밥 등 가공식품은 25%↑ ▶ [자세히]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특히 지난해 소비량을 30년 전인 1994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도 64.4㎏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 [속보]경찰, 서부지법 침입한 남성 긴급체포 ▶ [자세히]
경찰이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 청사에 침입한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3팀은 서부지법 침입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지난 22일 남성 피의자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19일 새벽 3시 이후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함께 법원 청사에 침입해 각종 집기를 부수고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을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 'AI 비서' 갤S25…삼성, 가격 동결로 승부수 ▶ [자세히]
갤럭시S25는 화면을 인식, 분석해 측면 버튼 하나로 이미지 속 일정을 캘린더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갤럭시S25가 청첩장 속 결혼식 장소와 시간을 파악할 수 있어 '일정 추가' 터치 한 번으로 캘린더로 관련 정보가 자동 입력되는 방식입니다.
갤럭시S25 시리즈에는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동시에 분석하고 처리하는 멀티모달 기능이 탑재됐는데 AI 버튼이 추가돼 이를 눌러 대화하듯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 신세계사이먼 시흥 아울렛, 나눔 실천 앞장 ▶ [자세히]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역 소외 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상무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017년 개점 이후 지역 사회 상생 파트너로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여주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위해 더본코리아와 사업 추진 ▶ [자세히]
경기 여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의 첫 단추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외식산업 공통교육은 3회차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시장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메뉴 개발 이론 및 매장 활성화, 사업계획 작성법에 대한 강연과 예산시장 사례 벤치마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신청 자격은 외식업 종사자 및 외식산업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여주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 안양시, 올해도 초중교 65곳 경제·금융 교육 지원…이슈클럽 등 ▶ [자세히]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65개 모든 초중교를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쉽고 재미있는 금융 경제 교육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호암초교는 전 학년 대상 '알기 쉬운 경제 교실'을, 부안중은 1·3학년 대상 '청소년 경제 이슈 클립, 신성중은 3학년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 관련 의사결정능력을 높일 수 있는 '모의 주식 투자대회'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 시진핑 올해 첫 지방시찰…여름 수해지 랴오닝성 방문 ▶ [자세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은 동북 지역인 랴오닝성을 방문하고 올해 첫 지방 시찰에 나섰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오후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쑤이중현 밍수이만주족향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로하고 홍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시 주석은 홍수 이후 재건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새 집으로 이사한 마을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일상 생활 보장 등의 상황을 파악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한·미 외교장관, 트럼프 취임 후 첫 통화…"북핵 긴밀 공조" ▶ [자세히]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신임 미국 국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했다.
양측 장관은 또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중요시했던 한·미·일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통화에서 조 장관은 최상목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통화를 포함해 한·미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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