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8] 순천시 문화의거리 체험·공연·전시활동 공모…최대 500만원 지원

[2025/01/18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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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438

■ 순천시 문화의거리 체험·공연·전시활동 공모…최대 500만원 지원 ▶ [자세히]
전남 순천시는 문화의거리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문화의 거리 구역 내 문화예술 업종 운영자와 주민이다.
지원 분야는 체험·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관련 행사로 최대 체험 200만 원, 전시 400만 원, 공연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 北김정은, 푸틴·시진핑에 연하장…이름 없이 직함만 나열 ▶ [자세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새해를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에 연하장을 보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또 연하장을 받은 인사들 이름은 없이 '로씨야연방 대통령',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등을 순서로 직함만 나열했다.
이밖에 몽골,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등 국가의 지도자들과 중국 공산당 당중앙위 서기처 서기,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 단장도 여기에 포함됐다.

■ 40주 상승 뒤 3주 보합…'서울 불패' 끊길까? ▶ [자세히]
건설 경기가 침체하고 미분양이 쌓이면서 지방 위주로 꼈던 살얼음이 수도권까지 번지는 모양새예요.
'부동산 불패'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마저도 냉기가 돕니다.
부동산원의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서울 집값 변동률은 0.08%로 전월 대비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 [특파원 시선] '인신매매 허브' 오명 쓴 관광대국 태국 ▶ [자세히]
중국 배우 왕싱은 태국에서 촬영하는 TV시리즈 출연을 그리며 중국 상하이에서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관광은 직간접적으로 태국 국내총생산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고, 외국 관광객 중 중국인 비중이 가장 높다.
왕싱 실종 사건에 이어 유사 사례가 속속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지만, 태국은 이미 인신매매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알려졌다.

■ 테슬라 3.06%↑-리비안 1.59%↓ 전기차 혼조(종합) ▶ [자세히]
나스닥이 1.51% 상승하는 등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59%, 루시드는 0.32%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결국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틱톡을 인수할 것이란 기대로 3.06% 급등한 426.50달러를 기록했다.

■ "죽으란 법은 없구나"…코스피 죽쒔는데 '돈방석' 앉은 곳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 [자세히]
지난해 국내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증권사 연간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시장 부진 탓에 투자자들이 더 비싼 수수료를 감안하고서라도 해외증시로 몰려간 영향이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해외주식 수수료가 빠르게 증가해 국내 주식시장 부진의 영향을 상쇄했다"며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이 올랐고 2023년에 반영됐던 대규모 부동산PF 충당금과 신용공여 관련 충당금의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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