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7]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주제는 ‘너는 이것을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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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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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437
■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주제는 ‘너는 이것을 믿느냐’ ▶ [자세히]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 함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12·3 비상계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는 마치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심판의 소리처럼 다가오지만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통해 우리의 하나 된 믿음이 평화와 생명의 길을 여는 기적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1908년 처음 제안됐으며 68년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가 로마 교황청과 함께 준비해 시작됐다.
■ 형제복지원 미접수 피해자 마음 모은다… "추가 조사 기회 요구" ▶ [자세히]
형제복지원 사건 '미접수 피해자'들이 진실규명을 위한 단체행동에 나선다.
한종선 형제복지원사건피해생존자모임 대표는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이 10년 가량 투쟁하며 2기 진실화해위 설립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형제복지원 사건은 직권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신청자가 뒤늦게 나왔다고 조사 조차 하지 않는다"며 "이번 문서화 작업이 대단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구제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는 자료로는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형제복제원 피해자들이 진실규명 받을 때까지 함께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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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심서 징역형 집유…당선 무효 위기 ▶ [자세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상돈 천안시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를 받는 박 시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로 직을 잃게 된다.
■ 美싱크탱크 “북한군, 4월쯤 1만2000명 전원 죽거나 다칠 수 있다” ▶ [자세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 중인 북한군이 오는 4월 중순까지 모두 부상하거나 심지어는 전멸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RBC우크라이나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는 1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현재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주둔하고 있는 약 1만2000명의 북한군 병력이 작전 중 모두 전사하거나 모두 부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ISW는 "북한군이 현재와 같은 비율로 전사자와 부상자가 계속 발생하면 앞으로 4월 중순까지 전사하거나 부상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코스피 훈풍이라는데, 내 주식은 역주행”…소비 한파에 얼어붙은 이 종목들 ▶ [자세히]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최악으로 떨어진 소비심리로 내수주 주가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까지 기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역시 제품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작년 4분기 맥주 매출액은 1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지만 소주 매출은 7.6% 늘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주 수출액은 316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상승해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이란, 트럼프 취임 앞두고 정상회담·조약 체결 ▶ [자세히]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17일 양국 간 관계를 한층 발전시킬 새로운 조약 체결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등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날 서명할 러시아와 이란의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조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할리우드 대배우가 영화 찍다 반해 섬 전체 사버린 전설의 휴양지 ▶ [자세히]
타히티의 섬들은 일 년 내내 뛰어난 자연 풍경과 이상적인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영화 촬영뿐만 아니라 여행하기에도 제격인 환경을 갖췄다.
타히티 관광청은 로맨스 영화의 배경이 된 타히티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타히티 모레아 섬에서 촬영한 '러브 어페어'는 아넷 베닝과 워런 비티 부부 주연의 할리우드 멜로 영화다.
■ "러 방공망, 발트해 정찰하던 프랑스 해상 초계기 조준" ▶ [자세히]
프랑스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임무차 발트해 상공을 정찰하던 자국 해상 초계기를 러시아가 대공 시스템 표적으로 삼았다고 비난했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국방부 장관은 17일 엑스에 "수요일에서 목요일 밤사이 프랑스 아틀란티크2 해상 초계기가 러시아의 위협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르코르뉘 장관은 "이 초계기는 나토 작전의 일환으로 발트해 상공의 국제 영공을 순찰 중이었다"며 이 과정에서 해당 초계기가 "S400 지대공 방어 시스템의 화기 관제 레이더 조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이스라엘 안보내각, 휴전안 표결 승인…내각 전체회의도 곧 열려(종합) ▶ [자세히]
이스라엘의 안보내각이 17일 오후 3시 이날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하마스와 최종 서명했던 가자 전쟁 휴전 합의안을 표결로 승인했다.
당초 예정보다 하루 뒤에 안보내각이 합의안을 추인한 것이다.
또 이날 33명 전원의 전체 내각회의가 즉시 잇따라 열려 합의안 승인 표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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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주제는 ‘너는 이것을 믿느냐’ ▶ [자세히]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 함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12·3 비상계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는 마치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심판의 소리처럼 다가오지만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통해 우리의 하나 된 믿음이 평화와 생명의 길을 여는 기적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1908년 처음 제안됐으며 68년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가 로마 교황청과 함께 준비해 시작됐다.
■ 형제복지원 미접수 피해자 마음 모은다… "추가 조사 기회 요구" ▶ [자세히]
형제복지원 사건 '미접수 피해자'들이 진실규명을 위한 단체행동에 나선다.
한종선 형제복지원사건피해생존자모임 대표는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이 10년 가량 투쟁하며 2기 진실화해위 설립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형제복지원 사건은 직권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신청자가 뒤늦게 나왔다고 조사 조차 하지 않는다"며 "이번 문서화 작업이 대단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구제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는 자료로는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형제복제원 피해자들이 진실규명 받을 때까지 함께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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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심서 징역형 집유…당선 무효 위기 ▶ [자세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상돈 천안시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를 받는 박 시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로 직을 잃게 된다.
■ 美싱크탱크 “북한군, 4월쯤 1만2000명 전원 죽거나 다칠 수 있다” ▶ [자세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 중인 북한군이 오는 4월 중순까지 모두 부상하거나 심지어는 전멸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RBC우크라이나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는 1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현재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주둔하고 있는 약 1만2000명의 북한군 병력이 작전 중 모두 전사하거나 모두 부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ISW는 "북한군이 현재와 같은 비율로 전사자와 부상자가 계속 발생하면 앞으로 4월 중순까지 전사하거나 부상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코스피 훈풍이라는데, 내 주식은 역주행”…소비 한파에 얼어붙은 이 종목들 ▶ [자세히]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최악으로 떨어진 소비심리로 내수주 주가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까지 기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역시 제품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작년 4분기 맥주 매출액은 1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지만 소주 매출은 7.6% 늘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주 수출액은 316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상승해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이란, 트럼프 취임 앞두고 정상회담·조약 체결 ▶ [자세히]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17일 양국 간 관계를 한층 발전시킬 새로운 조약 체결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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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대배우가 영화 찍다 반해 섬 전체 사버린 전설의 휴양지 ▶ [자세히]
타히티의 섬들은 일 년 내내 뛰어난 자연 풍경과 이상적인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영화 촬영뿐만 아니라 여행하기에도 제격인 환경을 갖췄다.
타히티 관광청은 로맨스 영화의 배경이 된 타히티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타히티 모레아 섬에서 촬영한 '러브 어페어'는 아넷 베닝과 워런 비티 부부 주연의 할리우드 멜로 영화다.
■ "러 방공망, 발트해 정찰하던 프랑스 해상 초계기 조준" ▶ [자세히]
프랑스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임무차 발트해 상공을 정찰하던 자국 해상 초계기를 러시아가 대공 시스템 표적으로 삼았다고 비난했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국방부 장관은 17일 엑스에 "수요일에서 목요일 밤사이 프랑스 아틀란티크2 해상 초계기가 러시아의 위협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르코르뉘 장관은 "이 초계기는 나토 작전의 일환으로 발트해 상공의 국제 영공을 순찰 중이었다"며 이 과정에서 해당 초계기가 "S400 지대공 방어 시스템의 화기 관제 레이더 조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이스라엘 안보내각, 휴전안 표결 승인…내각 전체회의도 곧 열려(종합) ▶ [자세히]
이스라엘의 안보내각이 17일 오후 3시 이날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하마스와 최종 서명했던 가자 전쟁 휴전 합의안을 표결로 승인했다.
당초 예정보다 하루 뒤에 안보내각이 합의안을 추인한 것이다.
또 이날 33명 전원의 전체 내각회의가 즉시 잇따라 열려 합의안 승인 표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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