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1] 저녁거리 사고, 간식 먹고…‘따뜻한 인심’ 오가는 경기도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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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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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거리 사고, 간식 먹고…‘따뜻한 인심’ 오가는 경기도 전통시장 ▶ [자세히]
수원=박성훈 전통시장의 매력은 끝이 없다.
5일과 10일에 열리는 잣고을시장은 규모가 크고 취급하는 상품도 다양해서 둘러보는 데 한참 걸릴 정도다.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건립한 잣고을시장 가평창업경제타운에는 식당, 과일, 장식품 등 소상공인 점포가 입주해있고, 2층에는 시장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
■ 美 대법원, '틱톡 금지법' 심리…언론 "법 시행 막지 않을듯" ▶ [자세히]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중국 모회사와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법을 제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대법관 대부분이 틱톡의 주장에 의구심을 표명했으며 이 사안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약이 아니라 바이트댄스의 틱톡 소유를 겨냥한 것으로 봤다고 보도했다.
보수 성향의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과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법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미국 기업인 틱톡이 아니라 중국 모회사 바이트댄스라고 시사하는 질문을 했다.
■ "전세 보러 안 오네요"…서울 전세가격, 떨어졌다 ▶ [자세히]
올해 첫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 7개월 만에 떨어졌어요.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전세대출 금리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전세 수요자들이 위축되는 모습"이라며 "여기서 전세대출 보증비율까지 낮아지면 한도 축소나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어요.
금융당국이 지난 8일 가계부채 관리 방안으로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100%에서 90%로 인하한다는 계획에 따른 예상이죠.
■ 강릉원주대, '총장과 함께하는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축제' 개최 ▶ [자세히]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오는 13일 강릉캠퍼스에서 '총장과 함께하는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강릉원주대는 유학생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교직원-유학생 버디 프로그램, 한국 문화 체험 학습, 유학생 취업 박람회, 계절별 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덕영 총장은 "고국을 떠나 유학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외국인 유학생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대학 생활 전반에 관한 유학생들의 의견 및 제안을 경청해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특파원 시선] 연초부터 활발한 일본 외교 vs 멈춘듯한 한국 외교 시계 ▶ [자세히]
12·3 비상계엄 사태를 시작으로 한국 사회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원래 일본 정부는 이시바 총리의 연초 방문국으로 한국을 점찍어두고 있었다.
일본 언론에서는 이시바 총리가 양자외교 목적의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찾아 한국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는 관측도 나왔다.
■ 뉴욕증시, 고용 충격에 '풀썩'…다우 1.63%↓ ▶ [자세히]
작년 말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강세를 보여 10일 미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6.75포인트 내린 41,938.4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21포인트 내린 5,827.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7.25포인트 하락한 19,161.6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그린란드 "우리는 미국인 되기 싫다...협력은 OK" ▶ [자세히]
무테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편입 거부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도 협력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에게데 총리는 현지 시간 10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덴마크인이나 미국인이 되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그린란드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에게덴은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를 했느냐는 질문에 "안 했지만 우리는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 서울인데 미분양? '줍줍'하고 싶다면,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헬로홈즈] ▶ [자세히]
'얼죽신', '서울 청약불패'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내 악성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가 준공된 이후에도 분양되지 않은 경우를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합니다.
■ 전국민이 사랑하는 '이 간식'… 고든 램지는 한 입 먹고 뱉었다, 뭘까? ▶ [자세히]
겨울철 붕어빵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과거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서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붕어빵을 먹고 당황하며 혹평한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붕어빵은 팥을 함유해 영양 간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칼로리가 높다.
붕어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이뤄져있고 팥에 당 함량이 높아 살찌기 쉽다.
■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참석 포기한 중국 ▶ [자세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자신을 대신해 고위급 인사를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
소식통들은 시 주석이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나 왕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을 특사로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의 일부 보좌관들은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시진핑과 가깝고 한정이나 왕이보다 더 많은 권력을 쥐고 있는 차이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파견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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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본부, 울진지역 25개교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 [자세히]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0일 한국 원자력마이스터고 제55회 졸업식에 참석해 '한울본부 우수졸업생'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 원자력마이스터고 송만영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펼치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에서 시행하는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원자력 산업 인재 양성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역인재들의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법개정 과제만 27개…내수부양책, 탄핵정국 속 난항 예고 ▶ [자세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는 경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법 개정 과제가 포함됐지만, 탄핵 정국 속에서 입법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여기에는 반도체특별법, 전력망특별법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한 소비 진작 대책까지 아우르고 있다.
정부는 소비와 투자 진작을 위해 다수의 법 개정 사안을 담았다.
■ 외식물가 올린 '배달비'…통계청, 물가지수 '정식 편입' 고심 ▶ [자세히]
통계청이 현재 실험적으로 작성하는 '배달비' 물가가 정식 통계인 소비자물가지수에 편입될지 주목된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통계청은 외식 배달비지수를 올해 있을 기준연도 개편 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조사의 별도 항목으로 분리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외식 배달비지수는 그간 배달 팁 문화가 우리 사회에 새롭게 자리 잡으면서 통계청이 재작년 12월부터 공표하기 시작한 실험적 통계다.
■ 바이든, 다음 주 백악관 집무실에서 고별 연설 ▶ [자세히]
임기 종료를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고별 연설을 할 예정이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10일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5일 오후 8시 집무실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고별 연설을 한 바 있다.
■ [르포] "냉골 생활 습관됐어요" 취약 홀몸노인들의 고단한 겨울 ▶ [자세히]
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른 지난 10일 청주 내덕동의 한 주택.
집 안인데도 두꺼운 패딩을 껴입은 홀몸노인 이 모 할아버지의 입에서 입김이 퍼졌다.
정상혁 내덕노인복지관 지역복지팀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좋지 않아 모금액이 반토막이 났다"며 "2년 전만 해도 700만원 정도를 모았는데 지난해에는 300만원에 그쳐 5가구밖에 지원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 '16년째 민둥산' 오성산 공원 개발 첫걸음…61만㎡ 활용 계획은 '아직' ▶ [자세히]
이착륙 항공기의 시야 확보를 위해 3분의 2가량이 절개된 인천 영종도 오성산에 체육시설·캠핑장을 갖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이에 인천공항공사는 사업비가 259억 원으로 대폭 줄어든 공원조성 실시계획을 신청했고, 시는 오성산 근린공원이 공원일몰제에 임박했던 터라 시간에 쫓겨 이를 수용했다.
인천공항공사는 81만㎡ 부지 중 20만㎡만을 공원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민간에 맡겨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시에 제안했다.
■ 이브의 울음, 모나리자의 미소, 프리다의 포옹 [.txt] ▶ [자세히]
미술평론가 이진숙의 예술의전당 시민 강좌 '미술사를 바꾼 101인의 예술가'는 지난 10년 동안 200석 이상 대형 강의실이 매회 전석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가 하면 사랑에 빠진 여성의 일상을 그린 얀 페르메이르의 그림들은 "신화와 종교에서 벗어난 개인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미를 지닌다.
미술사에서 여성 모델이 아닌 여성 화가들의 역할은 무시되거나 과소평가되기 일쑤인데, 이 책의 지은이는 여성 작가들과 작품을 적극 발굴하고 평가한다.
■ 조용한 여행이 대세…남해 보며 새해 용기를 다진다 ▶ [자세히]
달력의 숫자는 바뀌었지만, 비통함은 여전하다.
이렇다 보니 새해에 거는 기대보다는 불안이 앞선다.
산 이름과 사찰명이 '금산' '보리암'으로 바뀐 데는 조선 개국과 관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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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거리 사고, 간식 먹고…‘따뜻한 인심’ 오가는 경기도 전통시장 ▶ [자세히]
수원=박성훈 전통시장의 매력은 끝이 없다.
5일과 10일에 열리는 잣고을시장은 규모가 크고 취급하는 상품도 다양해서 둘러보는 데 한참 걸릴 정도다.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건립한 잣고을시장 가평창업경제타운에는 식당, 과일, 장식품 등 소상공인 점포가 입주해있고, 2층에는 시장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
■ 美 대법원, '틱톡 금지법' 심리…언론 "법 시행 막지 않을듯" ▶ [자세히]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중국 모회사와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법을 제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대법관 대부분이 틱톡의 주장에 의구심을 표명했으며 이 사안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약이 아니라 바이트댄스의 틱톡 소유를 겨냥한 것으로 봤다고 보도했다.
보수 성향의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과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법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미국 기업인 틱톡이 아니라 중국 모회사 바이트댄스라고 시사하는 질문을 했다.
■ "전세 보러 안 오네요"…서울 전세가격, 떨어졌다 ▶ [자세히]
올해 첫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 7개월 만에 떨어졌어요.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전세대출 금리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전세 수요자들이 위축되는 모습"이라며 "여기서 전세대출 보증비율까지 낮아지면 한도 축소나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어요.
금융당국이 지난 8일 가계부채 관리 방안으로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100%에서 90%로 인하한다는 계획에 따른 예상이죠.
■ 강릉원주대, '총장과 함께하는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축제' 개최 ▶ [자세히]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오는 13일 강릉캠퍼스에서 '총장과 함께하는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강릉원주대는 유학생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교직원-유학생 버디 프로그램, 한국 문화 체험 학습, 유학생 취업 박람회, 계절별 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덕영 총장은 "고국을 떠나 유학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외국인 유학생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대학 생활 전반에 관한 유학생들의 의견 및 제안을 경청해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특파원 시선] 연초부터 활발한 일본 외교 vs 멈춘듯한 한국 외교 시계 ▶ [자세히]
12·3 비상계엄 사태를 시작으로 한국 사회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원래 일본 정부는 이시바 총리의 연초 방문국으로 한국을 점찍어두고 있었다.
일본 언론에서는 이시바 총리가 양자외교 목적의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찾아 한국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는 관측도 나왔다.
■ 뉴욕증시, 고용 충격에 '풀썩'…다우 1.63%↓ ▶ [자세히]
작년 말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강세를 보여 10일 미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6.75포인트 내린 41,938.4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21포인트 내린 5,827.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7.25포인트 하락한 19,161.6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그린란드 "우리는 미국인 되기 싫다...협력은 OK" ▶ [자세히]
무테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편입 거부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도 협력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에게데 총리는 현지 시간 10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덴마크인이나 미국인이 되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그린란드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에게덴은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를 했느냐는 질문에 "안 했지만 우리는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 서울인데 미분양? '줍줍'하고 싶다면,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헬로홈즈] ▶ [자세히]
'얼죽신', '서울 청약불패'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내 악성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가 준공된 이후에도 분양되지 않은 경우를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합니다.
■ 전국민이 사랑하는 '이 간식'… 고든 램지는 한 입 먹고 뱉었다, 뭘까? ▶ [자세히]
겨울철 붕어빵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과거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서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붕어빵을 먹고 당황하며 혹평한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붕어빵은 팥을 함유해 영양 간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칼로리가 높다.
붕어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이뤄져있고 팥에 당 함량이 높아 살찌기 쉽다.
■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참석 포기한 중국 ▶ [자세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자신을 대신해 고위급 인사를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
소식통들은 시 주석이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나 왕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을 특사로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의 일부 보좌관들은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시진핑과 가깝고 한정이나 왕이보다 더 많은 권력을 쥐고 있는 차이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파견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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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본부, 울진지역 25개교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 [자세히]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0일 한국 원자력마이스터고 제55회 졸업식에 참석해 '한울본부 우수졸업생'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 원자력마이스터고 송만영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펼치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에서 시행하는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원자력 산업 인재 양성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역인재들의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법개정 과제만 27개…내수부양책, 탄핵정국 속 난항 예고 ▶ [자세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는 경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법 개정 과제가 포함됐지만, 탄핵 정국 속에서 입법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여기에는 반도체특별법, 전력망특별법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한 소비 진작 대책까지 아우르고 있다.
정부는 소비와 투자 진작을 위해 다수의 법 개정 사안을 담았다.
■ 외식물가 올린 '배달비'…통계청, 물가지수 '정식 편입' 고심 ▶ [자세히]
통계청이 현재 실험적으로 작성하는 '배달비' 물가가 정식 통계인 소비자물가지수에 편입될지 주목된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통계청은 외식 배달비지수를 올해 있을 기준연도 개편 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조사의 별도 항목으로 분리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외식 배달비지수는 그간 배달 팁 문화가 우리 사회에 새롭게 자리 잡으면서 통계청이 재작년 12월부터 공표하기 시작한 실험적 통계다.
■ 바이든, 다음 주 백악관 집무실에서 고별 연설 ▶ [자세히]
임기 종료를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고별 연설을 할 예정이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10일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5일 오후 8시 집무실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고별 연설을 한 바 있다.
■ [르포] "냉골 생활 습관됐어요" 취약 홀몸노인들의 고단한 겨울 ▶ [자세히]
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른 지난 10일 청주 내덕동의 한 주택.
집 안인데도 두꺼운 패딩을 껴입은 홀몸노인 이 모 할아버지의 입에서 입김이 퍼졌다.
정상혁 내덕노인복지관 지역복지팀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좋지 않아 모금액이 반토막이 났다"며 "2년 전만 해도 700만원 정도를 모았는데 지난해에는 300만원에 그쳐 5가구밖에 지원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 '16년째 민둥산' 오성산 공원 개발 첫걸음…61만㎡ 활용 계획은 '아직' ▶ [자세히]
이착륙 항공기의 시야 확보를 위해 3분의 2가량이 절개된 인천 영종도 오성산에 체육시설·캠핑장을 갖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이에 인천공항공사는 사업비가 259억 원으로 대폭 줄어든 공원조성 실시계획을 신청했고, 시는 오성산 근린공원이 공원일몰제에 임박했던 터라 시간에 쫓겨 이를 수용했다.
인천공항공사는 81만㎡ 부지 중 20만㎡만을 공원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민간에 맡겨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시에 제안했다.
■ 이브의 울음, 모나리자의 미소, 프리다의 포옹 [.txt] ▶ [자세히]
미술평론가 이진숙의 예술의전당 시민 강좌 '미술사를 바꾼 101인의 예술가'는 지난 10년 동안 200석 이상 대형 강의실이 매회 전석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가 하면 사랑에 빠진 여성의 일상을 그린 얀 페르메이르의 그림들은 "신화와 종교에서 벗어난 개인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미를 지닌다.
미술사에서 여성 모델이 아닌 여성 화가들의 역할은 무시되거나 과소평가되기 일쑤인데, 이 책의 지은이는 여성 작가들과 작품을 적극 발굴하고 평가한다.
■ 조용한 여행이 대세…남해 보며 새해 용기를 다진다 ▶ [자세히]
달력의 숫자는 바뀌었지만, 비통함은 여전하다.
이렇다 보니 새해에 거는 기대보다는 불안이 앞선다.
산 이름과 사찰명이 '금산' '보리암'으로 바뀐 데는 조선 개국과 관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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