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0] “계약서 쓰는데 갑자기 1억을 올려”…김숙이 세번이나 계약 실패, 혀 내두른 아파트 어디길래?

[2025/01/10 22:4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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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서 쓰는데 갑자기 1억을 올려”…김숙이 세번이나 계약 실패, 혀 내두른 아파트 어디길래? ▶ [자세히]
개그우먼 김숙이 무려 20여년 전부터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매입하려다 번번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김숙은 "요즘 홍현희도 이사 왔다고 하고 이지혜, 오상진, 김희애 아파트로도 유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20대 때 아파트 사러 왔다가 너무 비싸서 집을 구매하지 못했다"며 "돈 벌어서 다시 왔는데 또 못샀다"고 말했다.

■ [포토] '한돈팜스 앱'에서 번식정보 바로 입력하세요! ▶ [자세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산하 한돈미래연구소가 1월 2일부터 한층 개선된 '한돈팜스 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한돈팜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돈팜스'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돈팜스에 가입한 한돈농가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돈미래연구소 이병석 부소장은 "한돈팜스 앱 서비스는 어디에서나 편리한 사용을 통해 농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한돈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차라리 죽이기로”…친부에 성폭행 당한 두 자매가 벌인 일 ▶ [자세히]
파키스탄에서 10대 자매 두 명이 자신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아버지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8일 인도 매체 자그란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파키스탄 펀자브주 구즈란왈라에 사는 알리 아크바르라는 남성이 몸에 불이 붙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그의 몸에 불을 지른 사람은 다름 아닌 남성의 친딸인 10대 자매로 드러났다.

■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 [자세히]
한 살배기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아이돌보미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아이돌보미 A씨는 지난해 1월 경기도 성남시 B양의 집 방에서 B양을 안아 재우던 중 칭얼대자, 화가 나 손바닥으로 엉덩이 부위를 세게 3차례 때리고 고개를 밀치는 등 열흘 동안 20차례에 걸쳐 B양을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장은 "피해 아동은 채 돌도 되지 않은 영아로 최대한의 보호와 돌봄을 받아야 하는 극히 연약한 존재다. 신체적 학대 행위를 반복한 A씨의 죄책이 무겁다. 피해 아동과 부모의 고통이 심각하다"고 봤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민' 英 해리 왕자 부부, 산불 피해 친지에 대피처 제공 ▶ [자세히]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피해를 본 지인들에게 대피처를 제공 중이라고 CNN 방송 등이 10일 보도했다.
이들은 산불 피해를 당한 친지들에게 자택을 개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리 왕자 부부가 운영 중인 아치웰 재단은 성명을 통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 반려동물이 대피해야 하고 그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 [포토] 강서농협, 사랑의 쌀 나눔행사 ▶ [자세히]
10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순석 강서농협 조합장,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농협은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15년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 왔다.
이날 강서농협은 강서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3천8백만 원 상당의 쌀 10kg 1,100포를 기탁했으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외모 잘 꾸며줬더니… 자신감 얻은 남편 외도로 보답” ▶ [자세히]
남편 외모를 관리해 화려하게 변신시켰더니 딴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당시 남편의 다정다감한 성품에 매료돼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결혼 후 A씨는 남편의 외모 개선에 전폭적인 투자를 했다.

■ 고려대, 등록금 ‘5.49% 인상’ 검토 ▶ [자세히]
고려대학교가 등록금 인상 방안을 검토 중이다.
외국인 학부생의 등록금은 환율 상승을 고려해 10% 인상하고, 일반대학원 등록금은 동결하는 안도 함께 제안했다.
고려대와 총학생회는 오는 17일과 23일 추가 등심위 회의를 통해 등록금 인상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 “소아과 대기만 1000명”…춘제 앞둔 中, 독감 대유행에 ‘난리’ ▶ [자세히]
중국에서 독감이 대유행하면서 베이징 한 소아과에서는 진료를 기다리는 대기 환자가 1000명을 넘기도 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양씨는 "아동병원에서 등록할 때 대기 번호 1000번이 떴다"면서 "검사를 마치고 A형 독감 진단을 받아 진료실 앞에서 줄을 섰을 때는 자정이 훌쩍 넘었다"고 말했다.
전날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중국 내 독감 감염자의 99% 이상이 A형이라고 밝혔다.

■ 루마니아, 대선 무효화에 반발 지속…4천명 항의 시위 ▶ [자세히]
루마니아에서 대통령 선거 무효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에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친러시아 성향의 극우 후보 컬린 제오르제스쿠가 깜짝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제오르제스쿠 후보의 예상 밖 선전을 놓고 선거법 위반과 러시아 개입 의혹이 불거지자 헌재는 무효 판단을 내리고 재선거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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