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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8] 기상청 “서울 전역에 오후 9시 한파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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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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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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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409

■ 기상청 “서울 전역에 오후 9시 한파주의보 발효” ▶ [자세히]
기상청은 8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 보편관세 실행 위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 고려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동맹국과 적국을 가리지 않는 광범위한 보편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CNN이 8일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했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이 보편 관세 도입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더라도, 무엇을 근거로 삼을지는 불분명하다고 CNN은 전했다.

■ “할리우드 대작 출연해도 해외선 못알아봤는데”…‘오겜’ 이병헌, 글로벌 스타 됐다 ▶ [자세히]
연기파 배우 이병헌은 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덕에 해외에서도 유명해진 삶을 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1에서 오일남 캐릭터의 정체를 내내 숨기다가 후반부에 큰 반전으로 활용했다면, 이번에는 아예 반대되는 전략을 택했다"며 "모두가 아는 프론트맨을 게임에 넣어서 꾸준한 긴장감을 주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황인호는 이미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버린 상황에서 게임에 참여했다가 우승하는데, 게임에서 인간의 밑바닥을 보게 되고 세상에 대한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다"며 "비관의 끝을 달리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 의협 새 회장에 김택우 “정부 정책 멈춰야…투쟁은 최후 수단” ▶ [자세히]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이 당선됐다.
김 회장은 의정 갈등 장기화 국면에 대해 "현 사태를 풀기 위해선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우선"이라며 의료개혁 정책 중단을 촉구하면서도 "투쟁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언급했다.
의협은 8일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전자투표로 진행된 제43대 회장 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김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 ‘현역2’신유, ‘고향으로 가는 배’ 감성 무대…주현미 “상상 못할 경지 오를 것” ▶ [자세히]
가수 신유가 에이스다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유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 노련하게 무대를 꾸몄다.
신유 무대 후 주현미는 "처음 신유 씨가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뭔가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주 서고 싶은 거 아니냐"라며 "'현역가왕2'가 끝났을 때는 우리가 감히 상상 못 할 경지에 올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죽기 싫어서…” 지하철 승강장 벽에 딱 붙은 뉴요커들, 무슨 일? ▶ [자세히]
미국의 한 네티즌이 뉴욕 지하철 승강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최근 '지하철 밀치기' 사건 이후 모든 사람들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어떻게 서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신뢰가 낮은 사회의 단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뉴욕 시내 지하철역에서는 '서브웨이 푸싱' 범죄가 발생한 바 있다.

■ 영덕군, 지역상품권 새해맞이 10% 특별할인 판매 ▶ [자세히]
경북 영덕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시행된다.
영덕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액은 월 50만원, 연 500만원으로 지류의 경우 상시 5%, 카드의 경우 상시 10%를 할인판매 하고 있다.

■ “보편관세 부과할것”…트럼프,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 검토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동맹과 적을 가리지 않는 '보편 관세' 부과를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NN은 트럼프 당선인은 1977년 제정된 국제경제비상권한법을 근거로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 새로운 관세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IEEPA는 미국의 안보나 외교, 경제 등에 위협이 되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통령에게 외국과의 무역 등 경제 활동을 광범위하게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 中 "정경유착 부패 엄정조사…금융·에너지 등 분야 시정 역점" ▶ [자세히]
중국 공산당이 정경유착 부패 사건을 엄격하게 조사하고 금융, 에너지, 국유기업 등 분야에서 반부패 운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앞서 지난 8일 회의 첫날 연설에서 "반부패 투쟁의 현재 상황이 여전히 엄중하고 복잡하다"며 당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인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정치감독을 구체적이고 정밀하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당 중앙기율위원회와 중국 국가감찰위원회 선전부는 지난 5일부터 중국중앙TV와 공동으로 제작한 4부작 반부패 다큐멘터리 '인민을 위한 반부패'를 방영했다.

■ 안양시,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민생경제 회복과 미래도시 조성 ▶ [자세히]
경기 안양시는 지난 6일과 8일 최대호 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53개 부서와 9개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신규사업 286건과 주요사업 671건을 논의했다.
또 석수체육관 건립과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소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획도 발표했다.

■ 돌비, CES서 '차량용 돌비 비전' 첫선 ▶ [자세히]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분야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오더블과 같이 오디오북과 팟캐스트 서비스에서도 돌비 애트모스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존 쿨링 돌비 래버러토리스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석부사장은 "차량 내부만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최고의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없다"며 "지난해 돌비 애트모스를 많은 차량에 도입하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번 CES 2025에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하고 돌비 비전 지원을 통한 차량 내 몰입형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 [자세히]
광주 학동 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최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축구종합센터건립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8일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현대산업개발의 기업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4·16 세월호, 10·29 이태원 참사 등 사회 재난 피해 유가족들과 함께 성명을 내고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자 HDC 회장의 소식이 참담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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