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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6] "AI기술·벤처투자의 힘…美경제 강세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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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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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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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402

■ "AI기술·벤처투자의 힘…美경제 강세 지속될 것" ▶ [자세히]
지난 3~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를 뜨겁게 달군 주제는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이유'였다.
경제학자들은 기술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투자 문화와 그 결과물인 인공지능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경제학회 마지막 날인 5일 만난 정광수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다른 선진국의 실물 경제가 좋지 않은 가운데 AI를 필두로 한 미국 매그니피센트7 기업이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큰 밴드왜건이 지나가고 있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다.

■ 당진시민, 지난해 흡연은 늘고 음주는 감소 ▶ [자세히]
당진시민의 흡연율은 2023년에 비해 증가하고 음주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은 전년 대비 9.4%p 감소했으나, 충남 및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침 식사 실천율은 전년 대비 2.7%p 감소했고, 영양표시 활용률도 2.1%p 감소하여 일부 식생활 지표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위기 17번' 외친 정의선 '위기대응 리더십' 강조..."필요하면 경쟁자와도 협력" ▶ [자세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6일 새해 첫 일성으로 '위기 대응 리더십'을 꺼내들었다.
정 회장은 "정체 기업들은 고객의 이익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내렸다"며 "최종 소비자인 고객이 행복해할까, 그것을 생각하면 많은 답이 나온다"고 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많은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다. 피해갈 수 없는 도전"이라면서도 "하지만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불확실성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위기에 움츠러들게 되면 지금 가진 것을 지키자고만 생각하게 된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은 오히려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불법 물품 반입 차단' 전두한 사무관 근정포장 ▶ [자세히]
관세청의 전두한 행정사무관과 심성훈 주무관이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6일 선정됐다.
전 사무관에게는 근정포장이, 심 주무관에겐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주요 국가 시책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무원에게 주는 포상이다.

■ 시의원 78.3% 겸직 중인데 관리 ‘엉터리’ ▶ [자세히]
부산 지방의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겸직을 신고했지만 관리 감독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원의 겸직이 이해 충돌과 의정활동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부산의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모두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는 게 부산 경실련의 주장이다.
부산경실련 측은 "지난해 부산 지방의회는 모두 조례 개정을 통해 월정 수당과 의정활동비를 인상했지만 영리 업무를 겸직해 이해 충돌의 위험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지방의회 모두 겸직 보수 등을 연 1회 이상 홈페이지에 공개할 것을 강제하고 보수 신고액이 의정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도록 제대로 된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정부, 배추-무 가격 수급 대책 마련…“사재기·담합 강력처벌” ▶ [자세히]
설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인 배추, 무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정부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급 대책을 마련했다.
다만 정부는 올해 봄배추, 봄무 재배 면적이 전년보다 각각 4.7%, 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수급 대책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에서는 시장에 배추, 무 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재기, 가격 담합 등 불법유통 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 화장품 바르면 예뻐진다”… ‘K-뷰티’ 美·日서 샤넬·랑콤 제쳤다 ▶ [자세히]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세계 최대 수입시장인 미국에선 기초화장품, 일본에선 색조화장품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을 바르면 이뻐진다'는 화장품이 된 것이다.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수입 통계를 보면 지난해 미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4억517만 달러로 그동안 1위 자리를 지키던 프랑스를 제쳤다.

■ 트럼프 입김?…伊보안망 수주 앞둔 머스크 ▶ [자세히]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탈리아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2조원대 정부 보안 통신망 구축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정부가 사용하는 전화 및 인터넷 통신망 보안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스페이스X와 15억유로 규모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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