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6] ‘실세’ 머스크...영국·독일에도 훈수

[2025/01/06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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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400

■ ‘실세’ 머스크...영국·독일에도 훈수 ▶ [자세히]
출범을 앞둔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최고 실세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영국과 독일의 현 정부를 공격하며 극우 세력에 대한 노골적 지원에 나섰다.
이 가운데 머스크 CEO의 공격 대상으로 찍히지 않은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머스크에게 아부하고 나섰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7일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에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머스크 CEO를 초청해 환대했다.

■ 외국인 홀린 K뷰티…아누아, 성공 비결은 ‘진정성’ ▶ [자세히]
국내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국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누아는 올해 고객에게 더 사랑받는 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현지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아누아 관계자는 "아누아가 북미를 비롯해 일본, 국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제품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리뷰 분석으로 제품 개선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글로벌 K-뷰티를 리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 흐리고 눈·비 소식···미세먼지 ‘나쁨’ ▶ [자세히]
새해 첫 월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 산지 1∼5㎝, 서울·인천·경기 서부, 대구·경북 남서 내륙, 경남 북서 내륙 1㎝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동부, 전남 동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1㎝ 내외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제주도 5㎜ 내외로 예보됐다.

■ 6층서 A4용지 날리며 "살려주세요"…긴박했던 분당 화재 구조현장 ▶ [자세히]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큰 불이 났다가 1시간여 만에 진화된 가운데 화재 당시 긴박했던 순간이 구조자와 목격자들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 7층에서 근무하던 C 씨는 "불이 났다고 해서 일단 급한 김에 옥상으로 달려갔다"며 "이후에 소방관 안내를 받아서 계단으로 걸어 내려왔는데 큰일 날 뻔한 것 같아 아찔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화재현장을 지나던 시민 곽 모 씨는 "불이 난 직후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검은 연기가 건물 주변을 뒤덮었다"며 "건물 입구로 사람들이 뛰쳐나오고 있었고 2층을 보니 열린 창문 사이로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전세 무섭다"...서울 빌라 월세, 올해도 '껑충' ▶ [자세히]
서울의 빌라와 오피스텔 월세가 계속 오르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를 꺼리는데다, 비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 월세 상승세는 올해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가격지수는 지난해 11월 104.87로 2023년 2월부터 22개월 연속 올랐다.

■ 스타링크,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도 적용 예정 ▶ [자세히]
이르면 올 봄부터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도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마일리지플러스 회원은 스타링크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유나이티드항공과 스타링크는 지난해 9월에 이 계약을 체결했다.

■ '강달러=수출호재?' 일본이 먼저 깬 공식[위기의 환율③] ▶ [자세히]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면서 산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SK하이닉스는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0% 상승할 경우 5797억원의 세전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반도체는 국내 생산이 많고 해외에 수출할 때 달러화로 받으니 환율이 오르면 원화로 환산한 이익은 더 증가할 여지가 있다.

■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세요"…울산 귀농귀촌 지원책도 각양각색 ▶ [자세히]
울산을 대표하는 도농복합지역으로 서울 면적의 1.2배에 이르는 울주군이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울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울산에서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전문센터로는 처음 생긴 기관이기도 하다.
울주군은 먼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거주 기회를 제공해 농촌에서 살면서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고 있다.

■ 노원구 금연성공지원금 지난해 706명 1억2800만원 수령 ▶ [자세히]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 성공지원금 지급을 포함, 다양한 금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고한 금연 의지에도 불구하고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참여자에게는 금연 보조제를 지원하는 등 전략적 관리를 병행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성공률이 높다.
구 관계자는 "꼼꼼한 니코틴 검사를 통해 실제 금연에 성공하시는 분들만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성취감이 높고, 성공률이 높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 "운영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도 유의미한 금연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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