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9] 안양 요양원 건물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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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12:2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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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379
■ 안양 요양원 건물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자세히]
29일 오전 8시23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 있던 129명은 건물 내부 연기 유입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한 소방당국 안내에 따라 출입문을 폐쇄하고 안에 머물렀다.
이외 건물에 있던 6명 등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 국토부, 제주항공 2216편 사고 수습 총력 '긴급회의 소집' ▶ [자세히]
제주항공 2216편 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긴급 회의를 진행중이다.
국토부는 29일 오전 9시3분경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제주항공 2216편에서 착륙중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항공기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국방부, 무안공항 사고 수습에 병력 180여명 투입 ▶ [자세히]
국방부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수습을 위해 긴급조치반을 소집하고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의료 및 구조 인력 등 군 지원소요를 파악하고 신속히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도 "무안공항 사고 관련 국방부와 합참은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가용전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주항공, 무안공항 국제선 정기 취항 20여일만에 '참변' ▶ [자세히]
착륙 중 화재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는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 정기 취항한 지 한 달도 안 돼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국내선인 제주-무안 노선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재취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무안공항이 개항 17년 만에 처음으로 데일리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자 이달부터 국제노선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 “요즘 툭하면 엔진 결함”… 10개월 전 제주항공 직원 글 ▶ [자세히]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로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10개월 전 온라인에 게시됐던 한 제주항공 직원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제주항공 직원 인증을 받은 글쓴이는 "요즘 툭하면 엔진결함이다.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며 "망해가는 XXXX에서 멍청한 사장 하나 잘못 가져와서 정비도, 운항도, 재무도 모든 회사가 개판 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요즘 다들 XXX를 비롯한 타 항공사로 탈출하는 분위기"라며 제주항공을 타지 말라고 덧붙였다.
■ 한국공항공사, 무안 항공사고 대책본부 구성…"총력수습"(종합) ▶ [자세히]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한국공항공사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공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무안공항 7C2216편 사고와 관련해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본사와 무안공항은 현재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린 상태다.
■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에 "심려 끼쳐 죄송…모든 노력 다하겠다" ▶ [자세히]
제주항공이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내고 "이번 사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제주항공은 탑승자 가족 문의와 홍보센터 등 연락처도 함께 기재했다.
■ 정부 "무안 공항 사고, '최상목 대행' 지휘로 적극 대응 중" ▶ [자세히]
정부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휘에 따라 적극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 권한대행의 지휘로 기재부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가 긴밀히 협의하고 사고 정보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1시간 간격으로 사고 상황을 공지할 예정이다.
■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해야" ▶ [자세히]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9일 "위기 상황을 극복하려면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으고,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우리 기업들이 다른 나라의 기업들보다 불리한 환경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고 국가 경쟁력과 역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경제 전반의 낡은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소방 당국 “무안공항 사고, 사망자 62명으로 늘어” ▶ [자세히]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비행기 추락 사고 사망자가 62명으로 늘었다.
태국 방콕에서 이날 오전 출발한 비행기는 무안공항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해 외벽에 부딪히면서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중앙119구조본부와 소방항공대 소속 대원 80명과 소방 헬기를 동원해 43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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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요양원 건물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자세히]
29일 오전 8시23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 있던 129명은 건물 내부 연기 유입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한 소방당국 안내에 따라 출입문을 폐쇄하고 안에 머물렀다.
이외 건물에 있던 6명 등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 국토부, 제주항공 2216편 사고 수습 총력 '긴급회의 소집' ▶ [자세히]
제주항공 2216편 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긴급 회의를 진행중이다.
국토부는 29일 오전 9시3분경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제주항공 2216편에서 착륙중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항공기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국방부, 무안공항 사고 수습에 병력 180여명 투입 ▶ [자세히]
국방부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수습을 위해 긴급조치반을 소집하고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의료 및 구조 인력 등 군 지원소요를 파악하고 신속히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도 "무안공항 사고 관련 국방부와 합참은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가용전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주항공, 무안공항 국제선 정기 취항 20여일만에 '참변' ▶ [자세히]
착륙 중 화재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는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 정기 취항한 지 한 달도 안 돼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국내선인 제주-무안 노선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재취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무안공항이 개항 17년 만에 처음으로 데일리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자 이달부터 국제노선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 “요즘 툭하면 엔진 결함”… 10개월 전 제주항공 직원 글 ▶ [자세히]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로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10개월 전 온라인에 게시됐던 한 제주항공 직원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제주항공 직원 인증을 받은 글쓴이는 "요즘 툭하면 엔진결함이다.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며 "망해가는 XXXX에서 멍청한 사장 하나 잘못 가져와서 정비도, 운항도, 재무도 모든 회사가 개판 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요즘 다들 XXX를 비롯한 타 항공사로 탈출하는 분위기"라며 제주항공을 타지 말라고 덧붙였다.
■ 한국공항공사, 무안 항공사고 대책본부 구성…"총력수습"(종합) ▶ [자세히]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한국공항공사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공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무안공항 7C2216편 사고와 관련해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본사와 무안공항은 현재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린 상태다.
■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에 "심려 끼쳐 죄송…모든 노력 다하겠다" ▶ [자세히]
제주항공이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내고 "이번 사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제주항공은 탑승자 가족 문의와 홍보센터 등 연락처도 함께 기재했다.
■ 정부 "무안 공항 사고, '최상목 대행' 지휘로 적극 대응 중" ▶ [자세히]
정부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휘에 따라 적극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 권한대행의 지휘로 기재부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가 긴밀히 협의하고 사고 정보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1시간 간격으로 사고 상황을 공지할 예정이다.
■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해야" ▶ [자세히]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9일 "위기 상황을 극복하려면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으고,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우리 기업들이 다른 나라의 기업들보다 불리한 환경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고 국가 경쟁력과 역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경제 전반의 낡은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소방 당국 “무안공항 사고, 사망자 62명으로 늘어” ▶ [자세히]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비행기 추락 사고 사망자가 62명으로 늘었다.
태국 방콕에서 이날 오전 출발한 비행기는 무안공항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해 외벽에 부딪히면서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중앙119구조본부와 소방항공대 소속 대원 80명과 소방 헬기를 동원해 43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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