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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8] 푸틴, 아제르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희생자 가족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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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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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아제르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희생자 가족에 깊은 애도”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흘 전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28일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이날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해당 사고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것은 처음이다.

■ "남태령의 승리는 국민의 승리"... 대전에서도 연대는 계속 ▶ [자세히]
18차 대전시민대회'에서 발언자로 나선 이진구 전농 충남도연맹 의장은 지난 21~22일 28시간 동안 서울 서초구 남태령고개에서 벌어진 일명 '남태령대첩'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시민들은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속히 파면하라'고 쓰인 현수막을 앞세운 채 은하수네거리에서부터 방죽네거리, 큰마을네거리를 지나 다시 은하수네거리로 돌아오는 코스로 거리행진을 했다.
행진을 하는 동안 시민들은 <캔디>, <촛불하나>, <헌법제1조>, <해피>, <아모르파티>, <아파트> 등 K-POP과 민중가요 등을 함께 부르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라", "시간 끌기 중단하고 헌법재판관 임명하라,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행진을 마친 이후에는 노래패 '놀'과 함께 <격문>, <찐이야>, <그놈에게> 등을 함께 부른 뒤 시민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시민대회에는 민주당 박정현 대전시당 위원장과 박범계, 박용갑, 장종태, 황정아 의원이 참석했다.

■ "배은망덕한 짓 저질렀다"…北, 우크라에 죄수 파병 의혹 ▶ [자세히]
모눈종이 위에 파란 볼펜으로 휘갈겨 적은 일기에는 "이끌어준 당의 사랑과 은덕을 저버리고 최고사령관 동지를 저버리는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습니다"라는 문장이 포함됐다.
우크라이나군이 제공한 해석에 따르면 정경홍은 군 생활 중 진급할 기회를 얻었지만 당을 배신한 것으로 나와 있다.
그는 자신이 지은 죄는 용서받을 수 없지만 "당에서는 나에게 인생의 새출발을 할 수 있게 재생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라고 적었다.

■ 푸틴,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러 영공 참사 발생 사과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5일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가 추락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28일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추락 사고에 우크라이나와 미국 등은 러시아가 여객기 추락과 관련됐다고 비판했다.
미국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추락 여객기를 드론으로 오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 [속보]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경찰 소환조사 ▶ [자세히]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28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은 이날 추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아울러 경찰은 최근 추 의원이 사용한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 일부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푸틴, 아제르 여객기 추락 사고 관련 '사과'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전화로 사과를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인근에서 아제르바이잔항공 여객기 J2-8243편이 추락해 3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여객기와 새 떼의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내년 4월부터 청소년 신분증 위·변조 피해 사업자, 행정처분 면제 ▶ [자세히]
내년부터는 온라인 서비스 정기결제 금액을 인상하려면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ㆍ변조 또는 도용으로 피해를 본 선량한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결함 시정 조치를 한 후에 에너지 소비효율이나 1회 충전 후 주행가능 거리 등 자동차 성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자동차제작자는 소비자 피해에 대해 경제적인 보상을 해야 한다.
체육시설 휴업ㆍ폐업 시 미리 알려야, 신분증 위변조 피해 사업자 행정처분 면제 = 4월 23일부터 헬스장 등 체육시설업자는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하는 기간 이상 휴업하거나 폐업하려는 경우 그 예정일 14일 전까지 휴업 또는 폐업 사실을 회원과 일반이용자에게 알려야 한다.

■ 북한, 범죄자 출신 파병?...사살된 병사 "새로운 기회" ▶ [자세히]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일기에서 북한이 범죄자 출신을 파병했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현지 시간 28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숨진 북한군 하급병사 정경홍의 일기를 공개했습니다.
일기에는 "소대 주임상사로 진급할 기회라는 축복이 주어졌지만, 당의 사랑도 저버리고 최고사령관 동지에게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다"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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