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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7]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이주 기업 전용산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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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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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이주 기업 전용산단 마련 ▶ [자세히]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이주하게 되는 기존 기업을 위한 산업단지가 추가로 마련됐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승인 기념행사'에서 국가산업단지에 수용된 원주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보상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주기업을 위한 전용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다.
국가산업단지에 토지가 수용된 기업들을 위한 이주기업단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한 남사읍 완장리와 창리 일원에 약 50만㎡ 규모를 조성한다.

■ 황규철 옥천군수 "임중도원 자세…행복드림 옥천 실현"[신년인터뷰] ▶ [자세히]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에게 내년은 민선8기 '행복드림 옥천 건설'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다.
황 군수는 "올해 군민과 공직자들의 협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임중도원'의 각오로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상기후, 세수 감소 등 다사다난한 해였다.

■ 통상본부장 "수출이 경제 버팀목…12월도 수출 플러스 기대" ▶ [자세히]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수출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12월에도 1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19개월 연속 흑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오늘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12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에서 올해 수출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11월 한국의 수출은 9대 주요 지역 중 7곳에서 증가했습니다.

■ 태경그룹, 합성왁스 1위·인조대리석 3위 기업 라이온켐텍 인수 ▶ [자세히]
태경그룹이 인조대리석 국내 3위의 소재기업 라이온켐텍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태경그룹은 이번 라이온켐텍 인수를 통해 '친환경·혁신·첨단' 그룹 기조의 수출시장을 확대하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1조 규모의 글로벌 소재그룹으로 발돋음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태경그룹은 열분해 관련 자체 기술개발력 기반을 갖춘 라이온켐텍에 건설 소재분야의 해외사업 귀재인 김홍진 씨를 대표이사로 영입, 글로벌화에 날개를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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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형 보은군수 "가시적 성과 나오는 도약의 원년 될 것"[신년인터뷰] ▶ [자세히]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는 27일 "2025년 새해는 군민과 그려낸 미래의 밑그림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는 도약의 원년"이라고 밝혔다.
최 군수는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혁신적 성장을 위한 튼튼한 디딤돌을 마련하게 됐다"며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는 '불려호획, 불위호성'의 자세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각종 공모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

■ 부승찬, 30일 대폭로 예고 "계엄 때 모종의 계획아래 전군 움직이려 한 인물"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 군사 전문가인 부승찬 의원이 비상계엄과 관련해 모종의 계획을 갖고 전군을 움직이려 했던 새로운 인물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그 내용에 대해선 "마지막 확인하는 단계에 있다"며 말을 아끼면서 "이번 계엄과 관련한 모종의 무엇과 이를 지시한 새로운 인물이 나올 것"이라며 군이 엄청난 모의를 했음을 펼쳐 보이겠다고 했다.
부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계엄 명분을 얻기 위해 북한을 끊임없이 자극했다며 평양으로 들키라고 날려 보낸 드론, 대북전단 등을 예로 들었다.

■ AI 규제대응 나선 韓…반쪽짜리 정책 우려 씻을까 ▶ [자세히]
정부가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에 이어 AI 안전과 관련한 국제 회의를 주도하며 전 세계의 AI 규제 대응 논의 참여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행동강령은 AI법을 준수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따라야 할 가이드라인이다.
한국 AI 기업 역시 유럽 수출을 위해서는 이를 따라야 하고 국내 자체 가이드라인 마련이 선제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 [오늘날씨] 출근길 –13도 '강추위'…충청·전라에는 '많은 눈' ▶ [자세히]
27일 금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기온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충청·전라권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전했다.
28일까지 대전·세종 등 충남 중북부에는 1~5㎝, 충남 서해안·남부에는 3~10㎝, 전북에는 최대 20㎝ 이상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 가자지구 병원서 이군 폭격으로 의료진 등 5명 피살- WAFA ▶ [자세히]
가자 지구 북부의 카말 아드완 병원에서 26일 하루 새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의료진 등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팔레스타인 관영 통신 WAFA가 이 날 보도했다.
WAFA에 따르면 사망자는 병원의 소아과 의사 한 명 , 병리학 실험실 전문가 한 명, 응급실 요원 2명, 시설관리 전문가 1명이다.
이스라엘군은 이 날도 베이트 라히야 시내에 있는카말 아드완 병원을 계속해서 철저히 봉쇄하고 공격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조병옥 음성군수 "민생안정, 경제회복 모두 성공할 것"[신년인터뷰] ▶ [자세히]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7일 "새해엔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2025년 포부를 밝혔다.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조 군수는 "흔들리는 민생이 안정되도록 보살피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음성군은 2030년 자체 시 승격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가장 큰 난제는 인구수 충족 아닌가.

■ 외국인 가사관리사 지자체 수요 저조…본사업계획 재검토 가능성 ▶ [자세히]
내년부터 전국에 확대 시행될 예정이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와 서울시는 고령화 등으로 내국인 가사근로자가 줄어들고 비용도 비싸 육아 부담이 커지자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을 추진해 올해 9월부터 100명의 필리핀 인력을 서울시 가정에 투입했다.
노동부는 시범사업을 시작할 당시 내년까지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 규모를 1천200명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식지 않는 美 소비…연말 쇼핑 매출 3.8% 증가 ▶ [자세히]
미국의 연말 쇼핑 대목인 올해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기간 소비자들의 지출이 4% 가까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이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은 연말 쇼핑 시즌 지출을 할 의향과 능력이 있지만 가장 큰 할인 기간에 온라인 소비가 집중된 것에서 알 수 있듯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가 미국 경제활동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버팀목이란 점에서 연말 쇼핑 대목 소매판매 증가는 향후 미 경제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 꼬리에 구멍 숭숭…아제르 추락 여객기 러시아 대공포 맞았다? ▶ [자세히]
25일 오전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으로 러시아의 오인 사격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당국자 안드리 코발렌코도 엑스에 여객기 일부와 내부 구명조끼 등에까지 구멍이 나 있다며 러시아 방공시스템에 의해 격추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는 그로즈니 상공을 폐쇄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비행기는 러시아에 의해 손상됐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그로즈니에 긴급 착륙하는 대신 카자흐스탄으로 보내졌다"고 적었다.

■ 정부, 유통기업 AI 활용률 10배 이상 높인다 ▶ [자세히]
정부가 유통산업의 인공지능 활용률을 높이고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해 향후 3년 내 국내 유통기업의 AI 활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유통산업의 AI 활용 전략을 수립해 현재 3% 미만인 국내 유통기업의 AI 활용률을 3년 내 10배 이상인 30%로 높이고 재고비용 20% 감소, 소비자 배송 시간 10% 단축, 총배송 비용 20% 감축 등의 효과를 꾀할 방침입니다.
유통산업 AI 활용 제도·기반 구축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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