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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17:30 뉴스요약] 논산 육군훈련소 37명 확진...훈련병 400여 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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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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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7: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논산 육군훈련소 37명 확진...훈련병 400여 명 검사 중 ▶ [자세히]
백신 접종 이후 군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였던 가운데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37명이 감염돼 이들과 동선이 겹치는 훈련병 400명이 대거 추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3주 전인 지난달 14일 입소한 논산 육군 훈련병은 입영 뒤 2회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훈련을 받던 도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고, 이후 접촉자 대상 진단 검사에서 3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논산 육군 훈련병도 가족이 확진돼 격리됐다가 2차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대한민국 위해 직접 뛰겠다"…윤석열, 페이스북 이어 유튜브 개설 ▶ [자세히]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석열입니다'를 개설했다.
윤 전 총장은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표정이 너무 굳어있었고 고개를 너무 좌우로 돌려 '이건 좀 고쳐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공직에 있을 때도 연설한 영상을 보면 고개를 많이 좌우로 돌리는 것 같아 주의했는데, 몇 달 만에 하니까, 그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윤 전 총장은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 국힘, '여가부 폐지' 시끌…원희룡 "혐오론 편승 안돼" ▶ [자세히]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놓고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 최고위원은 "여가부 이름을 '양성평등부' 등으로 바꿀 필요성은 있으나, 양성평등을 촉진할 부처나 제도는 필요 없다는 식으로 젠더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또 다른 분열의 정치를 하자는 것"이라고도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SBS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을 절대 소수자로 몰고 그에 따라 캠페인하는 방식은 15∼20년의 시행착오면 됐다"며 "대선 후보가 되실 분은 폐지 공약을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여가부 폐지론에 불을 지폈다.

■ 日오사카, 코로나 대응 중점조치 연장 정부에 요청…도쿄는? ▶ [자세히]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부가 긴급사태의 전 단계인 '확산방지 등 중점조치'의 연장을 중앙정부에 요청했다.
도쿄도와 IOC 등은 오는 8일 일본 정부가 중점조치 연장 여부를 결정한 뒤 다시 5자회담을 열어 경기장 관중 상한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교도통신 등은 도쿄올림픽 주최 측이 입장권 구매자가 5000명이 넘는 대규모 경기장과 오후 9시 이후의 경기를 무관중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시네마 멈춘 적 없다” 봉준호 개막선언…'봉송 커플' 뭉친 칸영화제 ▶ [자세히]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칸국제영화제가 봉준호 감독의 개막선언으로 포문을 열었다.
6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봉 감독은 미국 배우 조디 포스터,스페인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미국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영어로 "제74회 칸 영화제 개막을 선언한다"고 선창했다.
이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조디 포스터의 개막선언 후 다시 한국어로 "선언합니다"를 외쳤고, 이번 영화제의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스파이크 리 감독이 영어로 마무리했다.

■ 답답한 '8만전자'…호실적에도 주가는 또 '무반응' ▶ [자세히]
삼성전자가 7일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주가에는 '서프라이즈'가 없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작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년간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는데도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올 4분기나 내년 1분기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도 "4분기 이후 메모리 수급이 일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주가에 리스크"라며 "최근 D램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신규 캐파 투자가 증가했으며 4분기 D램 수급이 0.3% 공급 초과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 테슬라, 비트코인 급락에 1,140억원 손해 위기 ▶ [자세히]
비트코인에 대대적으로 투자한 테슬라가 최근 코인 시세 급락으로 2·4분기에 최대 1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6일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월 15억달러를 투자해 비트코인을 사들인 후 3월까지 1억100만 달러어치를 매도해 수익을 냈다.
그러나 이후 비트코인 시세가 연초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상당한 장부상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현대차그룹 5개사, 2050년 전 사업장서 100% 재생에너지 사용한다 ▶ [자세히]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한 현대차그룹 5개사가 2050년 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사용 전환을 추진한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의 RE100 가입은 사업장 내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완전히 대체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5개사는 기본적으로 2050년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며, 각 사별 여건과 해외 진출 사업장의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라 2040년 이후부터 조기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 달성도 추진한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카카오게임즈 ‘오딘’ 질주…장기 흥행 ‘가도’ ▶ [자세히]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오딘'이 질주하고 있다.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대작의 이름값을 입증하더니 지난 2일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1위까지 기록했다.
그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는 사실상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독식했던 상황 탓에 업계에 놀라움을 안겼다.

■ 방통위에 날세웠던 KBS 노조, 사실관계 틀리자 목 낮춰 ▶ [자세히]
한국방송공사 이사 선임 공모 절차를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비밀리에 공모를 논의한다"며 KBS 노조가 억측 비판한 것을 두고, 방통위 여야 추천 상임위원들이 모두 분개했다.
이데일리가 입수한 KBS 노조의 성명서 초안에는 "방통위가 비공개로 공영방송 이사 공모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비밀리에 공모 절차를 결정하는 속내가 의심스럽다"는 내용의 비판이 담겨 있었다.
이후 방통위에서 위원회 회의가 공개로 열리는 것을 확인해주자 KBS 노조는 급히 해당 내용을 모두 삭제했다.

■ '포르쉐 의혹' 박영수 특검, 사의 표명 "국민에 대한 도리 아니라고 판단" ▶ [자세히]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포르쉐 차량 등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박영수 특별검사가 7일 사표를 냈다.
박 특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더는 특검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은 김씨에게서 포르쉐 차량을 제공받고, 명절에 대게와 과메기를 선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델타 변이’ 1주일새 153명 늘어 총 416명 ▶ [자세히]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파력이 더 센 '델타형' 변이 감염자가 일주일 새 150여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1주간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325명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변이 감염자는 2817명으로 늘었다.

■ 대검 "故 김홍영 검사 사건 판결 무겁게 받아들여…국민께 송구" ▶ [자세히]
대검찰청이 고 김홍영 검사를 생전에 지속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부장검사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데 대해 7일 "김 검사와 유족에게 재차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사건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는 전날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검사의 전직 상관 김대현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16년 3월부터 5월 같은 부 후배인 김 검사를 회식이나 업무 중 4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 '이건희 기증관' 후보지 왜 서울 용산 아니면 송현동인가? ▶ [자세히]
정부가 가칭 '이건희 기증관' 후보지를 서울 송현동과 용산으로 압축했다.
지난 4월 28일 삼성가 유가족이 2만3000여 점에 달하는 '이건희 컬렉션'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기증한 뒤, 각 지방자치단체의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이 뜨거웠으나 결국 '서울'로 정해진 것이다.
이런 결정은 문체부가 국립중앙박물관장,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전문가들로 구성한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가 10차례 논의를 거친 끝에 나왔다.

■ 전북·경북 호우특보…내일까지 남부 150㎜ 많은 비 ▶ [자세히]
남부지방으로 다시 굵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과 영남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남 밀양에는 4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는 남부 내륙에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 오후에는 남해안에도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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