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5] 삼성전자 베팅한 동학개미가 받은 성적표는 -32.48% [2024 증시 결산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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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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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368
■ 삼성전자 베팅한 동학개미가 받은 성적표는 -32.48% [2024 증시 결산 (上)] ▶ [자세히]
올 한 해 미국 주식에 투자한 '서학개미'가 '동학개미'와 '일학개미'를 제치고 연간 수익률 1위에 올라섰다.
이 외에도 서학개미는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에 투자해 7.18%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렸다.
반면 올해 동학개미의 국내 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 5개는 모두 손실을 보고 있다.
■ 스마트 APC, 온라인 도매… 농가와 소비자 잇는 ‘유통 혁신’ ▶ [자세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한 '2024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박 대표와 이 대표의 성공 비결이다.
박 대표는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산지와 직접 거래해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감귤 한 박스를 가락시장에 출하하면 하역비와 공판장 수수료가 발생한다. 거래액의 10%를 차지한다. 온라인 도매를 통해 이 부분에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도매시장 매출 비율을 확대하고, 쌈 채소 등에도 주력해 내년에는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 5조1662억원 발행 ▶ [자세히]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총 5조1662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이 발행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친환경 경제활동에 자금유입을 촉진하고 녹색위장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의 성과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라 녹색채권이나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때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 토스,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자세히]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는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 24일 '밈센터 활짝데이'에 참석해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승건 토스 대표, 강희진 토스씨엑스 대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 이교봉 밈센터장, 이문수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 ‘일·생활 균형’ 가장 잘되는 지자체는 세종 ▶ [자세히]
전국 지자체 중 일·생활 균형 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세종인 것으로 조사됐다.
1위를 차지한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율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중소 사업체 비율을 보여 '제도' 영역 2위, '지자체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인천은 전년 대비 점수 및 등수가 크게 올랐는데, 휴가 사용일수가 많고 유연근무 도입률과 이용률이 높아 '일' 영역 2위를 기록했으며, 일·생활 균형 관련 신규 조례를 제정해 '지자체 관심도' 영역 점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챗봇 다음은 영상"… AI 빅테크, 4K화질·음향 ‘신기술 경쟁’ [영상 AI 시장 전운] ▶ [자세히]
1 오픈AI가 출시한 동영상 제작 AI '소라'에 프롬프트를 입력해봤다.
최대 16초 길이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무비 젠은 영상과 텍스트 프롬프트로 주변 소리, 악기 배경음악, 음향 효과 등을 포함한 최대 45초 길이의 오디오를 생성해낸다.
빅테크들이 너도나도 영상 AI에 뛰어드는 것은 AI 챗봇을 넘어서 '영상 제작 AI'가 다음 먹거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SNS 차단 해제-기독교탄압하면 처벌…이란-시리아에 개혁바람 ▶ [자세히]
이란 정부가 메타가 운영하는 메신저인 '왓츠앱'과 구글의 앱스토어인 '구글플레이'에 대한 차단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24일 이란 국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같은 날 시리아 과도정부는 자국내 소수 종파인 기독교인들의 성탄 기념물에 불을 지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올 7월 온건·개혁 성향인 마수드 페제슈키안 대통령이 취임한 뒤 서방이 경제제재 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 벡스코, 디지털 트윈으로 스마트 컨벤션센터 도약 ▶ [자세히]
벡스코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통해 스마트 전시컨벤션센터로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벡스코는 올해 문체부 '국제회의복합지구사업'에 선정돼 전시장과 회의장을 포함한 전체 공간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
벡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는 항공 가상현실과 메타포트 촬영을 활용해 실제와 동일한 화면을 제공하며, 지도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 마용주 대법관 후보 "대법, 사건 선별심사하는 상고심사제 필요" ▶ [자세히]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가 대법원의 과중한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상고심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마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대법원은 과중한 사건 부담으로 인해 최고법원, 정책법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해결책으로서 단기적으로 상고이유서 원심법원 제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고, 장기적으로는 외국의 입법례를 참고해 상고심에서 심리할 실질적 사건을 선별하는 상고심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비은행 강화 나선 우리금융 ETF 시장서 고전 ▶ [자세히]
5대 금융지주가 수익 다각화와 안전성을 이유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 가운데, 우리금융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계열 자산운용사 우리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은 3030억원으로 집계됐다.
ETF를 운용하는 운용사 27개 중 11위다.
■ 엔저 여파… 인천공항 한·일 노선 여객 최다 ▶ [자세히]
올해 인천국제공항 노선 가운데 한·일 노선 여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국가 기준 인천공항 제1 시장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바뀐 것이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한 해 인천공항과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 노선 등 한·일 노선을 이용한 여객은 1764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 ‘AI교과서’ 좌초 위기… 교육계 혼란 우려 ▶ [자세히]
교육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도입 두 달을 앞두고 야당의 반대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는 전면도입을 1년 유예하는 안을 제시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야당은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한 법을 통과시킨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해당 법이 통과되면 개발사들이 막대한 손해를 떠안는 등 교육계에 큰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 비상계엄 사태에 경기침체까지… 기부금 모금 ‘저조’ ▶ [자세히]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혼란과 경기 침체 여파로 광주·전남지역 기부금 모금이 저조하다.
25일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전남 '2025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45억70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40.1도를 나타내고 있다.
목표 모금액 달성률을 뜻하는 사랑의 온도는 지난해 캠페인에서는 같은 기간 목표액 105억 중 62억7000만원이 모여 59.7도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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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베팅한 동학개미가 받은 성적표는 -32.48% [2024 증시 결산 (上)] ▶ [자세히]
올 한 해 미국 주식에 투자한 '서학개미'가 '동학개미'와 '일학개미'를 제치고 연간 수익률 1위에 올라섰다.
이 외에도 서학개미는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에 투자해 7.18%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렸다.
반면 올해 동학개미의 국내 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 5개는 모두 손실을 보고 있다.
■ 스마트 APC, 온라인 도매… 농가와 소비자 잇는 ‘유통 혁신’ ▶ [자세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한 '2024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박 대표와 이 대표의 성공 비결이다.
박 대표는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산지와 직접 거래해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감귤 한 박스를 가락시장에 출하하면 하역비와 공판장 수수료가 발생한다. 거래액의 10%를 차지한다. 온라인 도매를 통해 이 부분에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도매시장 매출 비율을 확대하고, 쌈 채소 등에도 주력해 내년에는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 5조1662억원 발행 ▶ [자세히]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총 5조1662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이 발행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친환경 경제활동에 자금유입을 촉진하고 녹색위장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의 성과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라 녹색채권이나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때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 토스,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자세히]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는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 24일 '밈센터 활짝데이'에 참석해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승건 토스 대표, 강희진 토스씨엑스 대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 이교봉 밈센터장, 이문수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 ‘일·생활 균형’ 가장 잘되는 지자체는 세종 ▶ [자세히]
전국 지자체 중 일·생활 균형 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세종인 것으로 조사됐다.
1위를 차지한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율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중소 사업체 비율을 보여 '제도' 영역 2위, '지자체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인천은 전년 대비 점수 및 등수가 크게 올랐는데, 휴가 사용일수가 많고 유연근무 도입률과 이용률이 높아 '일' 영역 2위를 기록했으며, 일·생활 균형 관련 신규 조례를 제정해 '지자체 관심도' 영역 점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챗봇 다음은 영상"… AI 빅테크, 4K화질·음향 ‘신기술 경쟁’ [영상 AI 시장 전운] ▶ [자세히]
1 오픈AI가 출시한 동영상 제작 AI '소라'에 프롬프트를 입력해봤다.
최대 16초 길이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무비 젠은 영상과 텍스트 프롬프트로 주변 소리, 악기 배경음악, 음향 효과 등을 포함한 최대 45초 길이의 오디오를 생성해낸다.
빅테크들이 너도나도 영상 AI에 뛰어드는 것은 AI 챗봇을 넘어서 '영상 제작 AI'가 다음 먹거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SNS 차단 해제-기독교탄압하면 처벌…이란-시리아에 개혁바람 ▶ [자세히]
이란 정부가 메타가 운영하는 메신저인 '왓츠앱'과 구글의 앱스토어인 '구글플레이'에 대한 차단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24일 이란 국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같은 날 시리아 과도정부는 자국내 소수 종파인 기독교인들의 성탄 기념물에 불을 지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올 7월 온건·개혁 성향인 마수드 페제슈키안 대통령이 취임한 뒤 서방이 경제제재 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 벡스코, 디지털 트윈으로 스마트 컨벤션센터 도약 ▶ [자세히]
벡스코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통해 스마트 전시컨벤션센터로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벡스코는 올해 문체부 '국제회의복합지구사업'에 선정돼 전시장과 회의장을 포함한 전체 공간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
벡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는 항공 가상현실과 메타포트 촬영을 활용해 실제와 동일한 화면을 제공하며, 지도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 마용주 대법관 후보 "대법, 사건 선별심사하는 상고심사제 필요" ▶ [자세히]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가 대법원의 과중한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상고심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마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대법원은 과중한 사건 부담으로 인해 최고법원, 정책법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해결책으로서 단기적으로 상고이유서 원심법원 제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고, 장기적으로는 외국의 입법례를 참고해 상고심에서 심리할 실질적 사건을 선별하는 상고심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비은행 강화 나선 우리금융 ETF 시장서 고전 ▶ [자세히]
5대 금융지주가 수익 다각화와 안전성을 이유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 가운데, 우리금융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계열 자산운용사 우리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은 3030억원으로 집계됐다.
ETF를 운용하는 운용사 27개 중 11위다.
■ 엔저 여파… 인천공항 한·일 노선 여객 최다 ▶ [자세히]
올해 인천국제공항 노선 가운데 한·일 노선 여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국가 기준 인천공항 제1 시장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바뀐 것이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한 해 인천공항과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 노선 등 한·일 노선을 이용한 여객은 1764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 ‘AI교과서’ 좌초 위기… 교육계 혼란 우려 ▶ [자세히]
교육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도입 두 달을 앞두고 야당의 반대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는 전면도입을 1년 유예하는 안을 제시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야당은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한 법을 통과시킨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해당 법이 통과되면 개발사들이 막대한 손해를 떠안는 등 교육계에 큰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 비상계엄 사태에 경기침체까지… 기부금 모금 ‘저조’ ▶ [자세히]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혼란과 경기 침체 여파로 광주·전남지역 기부금 모금이 저조하다.
25일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전남 '2025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45억70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40.1도를 나타내고 있다.
목표 모금액 달성률을 뜻하는 사랑의 온도는 지난해 캠페인에서는 같은 기간 목표액 105억 중 62억7000만원이 모여 59.7도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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