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5]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 31일 밤 카운트다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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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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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366
■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 31일 밤 카운트다운 쇼 ▶ [자세히]
신세계스퀘어가 올해 마지막 밤, 을사년 새해를 알린다.
신세계백화점 박주형 대표이사는 "신세계의 헤리티지와 K-콘텐츠가 어우러진 신세계스퀘어가 새해 카운트다운 축제의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며 "다양한 빛의 향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무대는 서울중앙우체국 광장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앞 분수광장 2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최태원, 노소영과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 ▶ [자세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법원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다.
최 회장 측과 노 관장 측은 이날 이혼 확정증명 신청을 두고 다른 입장차를 보였다.
노 관장 측 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 회장 측의 거듭된 판결확정증명 신청은 재산분할 없이 조강지처를 축출해 보겠다는, 소송 초기부터 일관되어 온 가정파괴 시도의 일환"이라며 "재산분할과 위자료에 대한 판결 확정 이전에 이혼에 대해서만 판결확정증명이 발급된다면, 이는 사법부가 혼인과 가족생활의 보호라는 헌법상 의무를 저버리는 처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주택금융 앞날은]②세계가 알아준 '쾌속공급' ▶ [자세히]
선분양은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분양계약을 체결해 그 돈으로 아파트 같은 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노 교수는 "한국의 주택공급 확대에 있어 선분양 제도가 주효했다"며 "주택도시기금을 바탕으로 한 분양보증 제도로 주택금융이 자체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노 교수에 따르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세부,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에 한국의 주택금융 경험을 공유해 왔다.
■ 한국여성수련원, 올해 20개 기관과 맞손…"양성평등 구현" ▶ [자세히]
한국여성수련원이 26일 2018 평창기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여성수련원은 올해 20번째 업무협약을 체결, 총 업무협약은 76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한국여성수련원과 올해 업무협약 맺은 도내 기관은 2018 평창기념재단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청교육청, 강원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등이다.
■ 광주 50개 기업·기관,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획득 ▶ [자세히]
에스오에스랩·한국학 호남진흥원 등 광주지역 50개 기업·기관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인증'을 받았다.
광주 일가정 양립지원본부는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비, 인증 준비 컨설팅,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건열 일가정 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이직률 감소는 물론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직무만족도 증가 등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역 중소사업장에서 가족 친화 인증을 획득해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척도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업작가 때려치우는 꿈꾸면서도…'일인칭 전업작가 시점' ▶ [자세히]
SF 소설가 심너울의 에세이 '일인칭 전업작가 시점'은 2018년 소설가의 길에 들어선 이후 전업작가로 살며 깨달은 좋거나 나쁜 사실들을 전한다.
글을 쓰며 먹고살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에 대한 주관적 생각,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준 작품 등을 소개했다.
글을 쓰면서 매일 전업작가 생활을 때려치우는 그날을 꿈꾼다는 저자는 "이야기를 사랑하고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자신의 정신적 고통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에 계속해서 쓴다"고 전한다.
■ 연휴 앞둔 美아메리칸 항공, 기술적 문제로 운항 일시 중단 ▶ [자세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미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이 24일 기술적 결함으로 미 전역에서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가 1시간 만에 재개했다.
지난 4월엔 알래스카 항공이 항공기의 무게와 균형을 계산하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1시간 가량 미 전역에서 운항을 중단했다.
작년 9월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문제로 항공기 운항이 잠시 멈췄다.
■ 수백조 퍼붓는 아마존·구글·메타·MS "AI 거품, 우리도 무섭다" ▶ [자세히]
최근 'AI 거품'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많게는 수백조원을 AI R&D에 투자해 온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실제로 구글·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등 AI 투자를 주도해 온 빅테크들의 '2024년도 연례재무보고서'를 살펴보면 빠짐없이 위험요소로서 AI를 언급한다.
메타의 경우 "제품 전반에 AI를 도입하는데 상당한 금액을 투자중이지만 수익 창출에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향후에도 인프라 및 인력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 비트코인, 산타랠리 흐름 타고 다시 상승세 ▶ [자세히]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이른바 '산타랠리' 흐름을 타고 25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 당 가격은 9만791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오후 10시께까지 9만3000~4000달러대에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 이날 오전 3시15분께에는 9만926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 '큰 차 천국' 옛말이네…고물가에 코나·스포티지 찾는 미국인들 ▶ [자세히]
전통적으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와 픽업트럭 등 큰 차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소형 SUV·세단 선호 현상은 한국·일본 브랜드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굿카배드카에 따르면 올해 1~11월 현대차 '코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같은 기간 기아 '스포티지' 판매량은 12.9% 늘어났다.
■ 한국, 중동 의존 줄이기 위해 미국 LNG 늘려 ▶ [자세히]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 구매업체 중 하나이자 한국의 국영 가스 공급자인 한국가스공사는 중동 지역에서 LNG를 조달하던 것에서 벗어나 다수의 미국 기업을 LNG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가스공사가 오만 및 카타르와 체결한 장기 LNG 계약은 올해 말 만료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미국 입찰업체 선정은 곧 만료될 장기 계약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입찰이 완료될 때까지 업체 이름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 계약에 따라 카타르의 라스가스는 1999년부터 매년 LNG 약 490만t, 오만 LNG는 2000년부터 매년 410만t을 공급해 왔다. 가스공사의 이번 결정에 외교적 함의도 포함돼 있다. 곧 출범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에너지 수입을 늘리라고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첫 임기인 2018~2019년 사이 총 11조원에 달하는 미국산 LNG 계약을 여러 건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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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 31일 밤 카운트다운 쇼 ▶ [자세히]
신세계스퀘어가 올해 마지막 밤, 을사년 새해를 알린다.
신세계백화점 박주형 대표이사는 "신세계의 헤리티지와 K-콘텐츠가 어우러진 신세계스퀘어가 새해 카운트다운 축제의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며 "다양한 빛의 향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무대는 서울중앙우체국 광장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앞 분수광장 2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최태원, 노소영과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 ▶ [자세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법원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다.
최 회장 측과 노 관장 측은 이날 이혼 확정증명 신청을 두고 다른 입장차를 보였다.
노 관장 측 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 회장 측의 거듭된 판결확정증명 신청은 재산분할 없이 조강지처를 축출해 보겠다는, 소송 초기부터 일관되어 온 가정파괴 시도의 일환"이라며 "재산분할과 위자료에 대한 판결 확정 이전에 이혼에 대해서만 판결확정증명이 발급된다면, 이는 사법부가 혼인과 가족생활의 보호라는 헌법상 의무를 저버리는 처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주택금융 앞날은]②세계가 알아준 '쾌속공급' ▶ [자세히]
선분양은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분양계약을 체결해 그 돈으로 아파트 같은 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노 교수는 "한국의 주택공급 확대에 있어 선분양 제도가 주효했다"며 "주택도시기금을 바탕으로 한 분양보증 제도로 주택금융이 자체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노 교수에 따르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세부,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에 한국의 주택금융 경험을 공유해 왔다.
■ 한국여성수련원, 올해 20개 기관과 맞손…"양성평등 구현" ▶ [자세히]
한국여성수련원이 26일 2018 평창기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여성수련원은 올해 20번째 업무협약을 체결, 총 업무협약은 76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한국여성수련원과 올해 업무협약 맺은 도내 기관은 2018 평창기념재단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청교육청, 강원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등이다.
■ 광주 50개 기업·기관,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획득 ▶ [자세히]
에스오에스랩·한국학 호남진흥원 등 광주지역 50개 기업·기관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인증'을 받았다.
광주 일가정 양립지원본부는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비, 인증 준비 컨설팅,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건열 일가정 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이직률 감소는 물론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직무만족도 증가 등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역 중소사업장에서 가족 친화 인증을 획득해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척도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업작가 때려치우는 꿈꾸면서도…'일인칭 전업작가 시점' ▶ [자세히]
SF 소설가 심너울의 에세이 '일인칭 전업작가 시점'은 2018년 소설가의 길에 들어선 이후 전업작가로 살며 깨달은 좋거나 나쁜 사실들을 전한다.
글을 쓰며 먹고살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에 대한 주관적 생각,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준 작품 등을 소개했다.
글을 쓰면서 매일 전업작가 생활을 때려치우는 그날을 꿈꾼다는 저자는 "이야기를 사랑하고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자신의 정신적 고통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에 계속해서 쓴다"고 전한다.
■ 연휴 앞둔 美아메리칸 항공, 기술적 문제로 운항 일시 중단 ▶ [자세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미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이 24일 기술적 결함으로 미 전역에서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가 1시간 만에 재개했다.
지난 4월엔 알래스카 항공이 항공기의 무게와 균형을 계산하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1시간 가량 미 전역에서 운항을 중단했다.
작년 9월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문제로 항공기 운항이 잠시 멈췄다.
■ 수백조 퍼붓는 아마존·구글·메타·MS "AI 거품, 우리도 무섭다" ▶ [자세히]
최근 'AI 거품'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많게는 수백조원을 AI R&D에 투자해 온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실제로 구글·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등 AI 투자를 주도해 온 빅테크들의 '2024년도 연례재무보고서'를 살펴보면 빠짐없이 위험요소로서 AI를 언급한다.
메타의 경우 "제품 전반에 AI를 도입하는데 상당한 금액을 투자중이지만 수익 창출에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향후에도 인프라 및 인력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 비트코인, 산타랠리 흐름 타고 다시 상승세 ▶ [자세히]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이른바 '산타랠리' 흐름을 타고 25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 당 가격은 9만791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오후 10시께까지 9만3000~4000달러대에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 이날 오전 3시15분께에는 9만926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 '큰 차 천국' 옛말이네…고물가에 코나·스포티지 찾는 미국인들 ▶ [자세히]
전통적으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와 픽업트럭 등 큰 차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소형 SUV·세단 선호 현상은 한국·일본 브랜드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굿카배드카에 따르면 올해 1~11월 현대차 '코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같은 기간 기아 '스포티지' 판매량은 12.9% 늘어났다.
■ 한국, 중동 의존 줄이기 위해 미국 LNG 늘려 ▶ [자세히]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 구매업체 중 하나이자 한국의 국영 가스 공급자인 한국가스공사는 중동 지역에서 LNG를 조달하던 것에서 벗어나 다수의 미국 기업을 LNG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가스공사가 오만 및 카타르와 체결한 장기 LNG 계약은 올해 말 만료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미국 입찰업체 선정은 곧 만료될 장기 계약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입찰이 완료될 때까지 업체 이름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 계약에 따라 카타르의 라스가스는 1999년부터 매년 LNG 약 490만t, 오만 LNG는 2000년부터 매년 410만t을 공급해 왔다. 가스공사의 이번 결정에 외교적 함의도 포함돼 있다. 곧 출범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에너지 수입을 늘리라고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첫 임기인 2018~2019년 사이 총 11조원에 달하는 미국산 LNG 계약을 여러 건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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