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11:30 뉴스요약] 윤석열, 이번 주 안철수 만난다…尹, 먼저 손 내밀었다
작성자 정보
- 뉴스길잡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56 조회
-
목록
본문
[2021/07/07 11: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윤석열, 이번 주 안철수 만난다…尹, 먼저 손 내밀었다 ▶ [자세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번 주에 만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인사들과 연이어 회동 중인 윤 전 총장이 이번엔 범야권인 안 대표까지 접촉면을 확대한 모습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정치행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요청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 靑 "尹에 백운규 불구속 요구? 청와대, 만능 아냐…민생만 생각" ▶ [자세히]
청와대는 7일 올해 1월 당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모든 것이 끝장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만능이 아니라면서 선을 그었다.
박 수석은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의 경질론 속 김 수석의 발언이 있었냐는 데에는 "원래 말씀을 한 마디도 안하는 분이다. 인사수석으로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지금까지 불거진 인사 문제에 대해선 저희가 철저히 성찰하고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한편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계기 방일 문제와 관련 "우리가 검토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며 "기왕 일본에 가는데 한일정상회담이 열렸으면 좋겠고 그 자리에서 한일 현안에 대한 갈등이 풀리는 성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일본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일 것이다. 이런 우리 입장을 일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원희룡 지지모임 7일 발족…현역의원 33명 참여 ▶ [자세히]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를 지지하는 현역 국회의원 모임인 '희망오름' 포럼이 7일 출범한다.
포럼은 창립취지문을 통해 "오만과 편견, 부당한 기득권에 안주하는 불공정에서 벗어나 희망찬 미래의 모습을 그리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며 "청년으로부터 터져 나온 시대의 소명에 부응해 변화를 이끌고 미래의 희망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오름' 포럼에는 엄 의원과 구 의원 외에 3선의 윤재옥 의원과 재선의 정운천 의원, 당 수석대변인인 황보승희 의원 등 총 33명이 참여한다.
■ 디디 23%↓ 만방 16%↓…뉴욕行 택한 中 기업들 주가 폭락 ▶ [자세히]
미국 뉴욕행을 택한 중국 IT 기업들의 주가가 고꾸라지고 있다.
디디추싱 주가는 장 출발과 동시에 폭락한 이후 줄곧 내렸다.
디디추싱 주가가 고꾸라지는 건 중국 당국의 규제 여파다.
■ 美국무부, '징벌적 제재 개편'에도 "대북제재는 그대로" ▶ [자세히]
미국 국무부는 미국이 적성국에 대한 징벌적 제재 정책을 개편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도 북한에 대한 제재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루지에로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북한 담당국장은 RFA에 "새 행정부가 출범 후 제재 정책을 검토하는 일상적인 과정"이라며 "대북 제재는 다자적인 것이고 미국 의회가 통과시킨 법에 따라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단독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수 김 전 미 중앙정보국 분석관도 "이번 검토는 전반적인 제재 정책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려는 것이지 북한과 같은 적성국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려는 것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 삼성전자, 반도체 덕에 날았다…2분기 영업이익 12조원 돌파(종합) ▶ [자세히]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분기에 영업이익 12조원을 돌파하는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 이후 11분기 만에 가장 높다.
지난 1분기에 비해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3조원 이상 증가했다.
■ 지역 최초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 내년 초 착공 계획 ▶ [자세히]
수도권과 경상권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가 올해 인허가 과정을 거쳐 내년 착공될 전망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 체험,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문화 향유 공간,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를 총망라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가족 쇼핑테마파크'라는 스타필드의 가치에 집중해 창원과 인근지역 고객들의 쇼핑과 여가, 힐링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욱 심도 있게 준비할 것" 이라 밝혔다.
■ 락앤락, '탄소제로 협의체' 업무협약 ▶ [자세히]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운수업체 CJ대한통운,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와 '탄소ZERO 협의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락앤락은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양질의 플라스틱을 수거한 후, 물류 현장 및 일상에서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아이템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제작한 생활용품은 락앤락의 자체 채널에서도 운용하게 되며 판매 수익금은 친환경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등 환경을 위한 각종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 네이버클라우드, 7월 한 달간 게임 개발·운영 서비스 할인행사 ▶ [자세히]
네이버클라우드는 게임 고객사가 사용하는 개발·운영 관련 서비스들을 대폭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고객사는 게임 채팅 구축용 서비스인 '게임챗' 6개월 무료,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 컨설팅을 제공하는 '게임리포트' 2개월 무료 등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웍스 3개월 무료 쿠폰 등도 제공된다.
■ 2분기 '깜짝실적' 삼성전자… 모바일은 신제품 효과 감소 등에 '주춤' ▶ [자세히]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12조원을 넘어서는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갤럭시S21'을 앞세워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던 스마트폰 사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과 신제품 효과 감소 등으로 다소 부진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63조원, 영업이익 1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청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 ▶ [자세히]
청주시가 6일 '2021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주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시상금 9500만 원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 한-이스라엘 백신 스와프로 화이자 70만 회분 7일 국내 도입 ▶ [자세히]
이스라엘로부터 공급받은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이 7일 오전 7시15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이 7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 교환, 일명 백신 스와프를 체결했다.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은 당초 7월 공급 예정이었던 약 1천만 회분에 더해 예방접종에 활용된다.
■ 경기도, 학원·운수종사자 등 14만명 화이자 우선 접종 ▶ [자세히]
경기도는 정부로부터 받은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14만명분을 오는 13일부터 학원·운수종사자 등에 우선 접종한다고 7일 밝혔다.
만약 백신접종 희망자가 14만 명을 넘을 경우, 7월 말 추가될 지방정부 자율접종 대상에 이번에 백신을 맞지 못한 사람들을 최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수도권 방역상황이 심각해 자율접종을 조기 시행하는 만큼 대상군에 포함된 학원종사자 등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이건희 미술관’ 서울에 생긴다… 후보지 용산·송현동 ▶ [자세히]
정부가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부지 2곳을 결정했다.
문체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의 전문인력을 활용하고, 이들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기증품의 조사와 연구, 보존처리, 전시·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증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문서와 서적 등 전적류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 등과 협력하고, 리움미술관 등 국내외 박물관·미술관과 협력해 다양한 교류, 전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스포티지 일 냈다"…첫 날 계약 무려 1만6078대 준중형 SUV 신기록 ▶ [자세히]
기아는 지난 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078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준중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실내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품격 SUV로 완전히 탈바꿈한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신형 스포티지는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터치 방식의 전환형 조작계를 장착해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면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터레인 모드에 적용한 오토 기능은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한 제어해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윤석열, 이번 주 안철수 만난다…尹, 먼저 손 내밀었다 ▶ [자세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번 주에 만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인사들과 연이어 회동 중인 윤 전 총장이 이번엔 범야권인 안 대표까지 접촉면을 확대한 모습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정치행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요청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 靑 "尹에 백운규 불구속 요구? 청와대, 만능 아냐…민생만 생각" ▶ [자세히]
청와대는 7일 올해 1월 당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모든 것이 끝장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만능이 아니라면서 선을 그었다.
박 수석은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의 경질론 속 김 수석의 발언이 있었냐는 데에는 "원래 말씀을 한 마디도 안하는 분이다. 인사수석으로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지금까지 불거진 인사 문제에 대해선 저희가 철저히 성찰하고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한편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계기 방일 문제와 관련 "우리가 검토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며 "기왕 일본에 가는데 한일정상회담이 열렸으면 좋겠고 그 자리에서 한일 현안에 대한 갈등이 풀리는 성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일본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일 것이다. 이런 우리 입장을 일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원희룡 지지모임 7일 발족…현역의원 33명 참여 ▶ [자세히]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를 지지하는 현역 국회의원 모임인 '희망오름' 포럼이 7일 출범한다.
포럼은 창립취지문을 통해 "오만과 편견, 부당한 기득권에 안주하는 불공정에서 벗어나 희망찬 미래의 모습을 그리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며 "청년으로부터 터져 나온 시대의 소명에 부응해 변화를 이끌고 미래의 희망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오름' 포럼에는 엄 의원과 구 의원 외에 3선의 윤재옥 의원과 재선의 정운천 의원, 당 수석대변인인 황보승희 의원 등 총 33명이 참여한다.
■ 디디 23%↓ 만방 16%↓…뉴욕行 택한 中 기업들 주가 폭락 ▶ [자세히]
미국 뉴욕행을 택한 중국 IT 기업들의 주가가 고꾸라지고 있다.
디디추싱 주가는 장 출발과 동시에 폭락한 이후 줄곧 내렸다.
디디추싱 주가가 고꾸라지는 건 중국 당국의 규제 여파다.
■ 美국무부, '징벌적 제재 개편'에도 "대북제재는 그대로" ▶ [자세히]
미국 국무부는 미국이 적성국에 대한 징벌적 제재 정책을 개편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도 북한에 대한 제재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루지에로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북한 담당국장은 RFA에 "새 행정부가 출범 후 제재 정책을 검토하는 일상적인 과정"이라며 "대북 제재는 다자적인 것이고 미국 의회가 통과시킨 법에 따라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단독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수 김 전 미 중앙정보국 분석관도 "이번 검토는 전반적인 제재 정책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려는 것이지 북한과 같은 적성국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려는 것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 삼성전자, 반도체 덕에 날았다…2분기 영업이익 12조원 돌파(종합) ▶ [자세히]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분기에 영업이익 12조원을 돌파하는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 이후 11분기 만에 가장 높다.
지난 1분기에 비해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3조원 이상 증가했다.
■ 지역 최초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 내년 초 착공 계획 ▶ [자세히]
수도권과 경상권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가 올해 인허가 과정을 거쳐 내년 착공될 전망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 체험,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문화 향유 공간,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를 총망라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가족 쇼핑테마파크'라는 스타필드의 가치에 집중해 창원과 인근지역 고객들의 쇼핑과 여가, 힐링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욱 심도 있게 준비할 것" 이라 밝혔다.
■ 락앤락, '탄소제로 협의체' 업무협약 ▶ [자세히]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운수업체 CJ대한통운,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와 '탄소ZERO 협의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락앤락은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양질의 플라스틱을 수거한 후, 물류 현장 및 일상에서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아이템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제작한 생활용품은 락앤락의 자체 채널에서도 운용하게 되며 판매 수익금은 친환경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등 환경을 위한 각종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 네이버클라우드, 7월 한 달간 게임 개발·운영 서비스 할인행사 ▶ [자세히]
네이버클라우드는 게임 고객사가 사용하는 개발·운영 관련 서비스들을 대폭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고객사는 게임 채팅 구축용 서비스인 '게임챗' 6개월 무료,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 컨설팅을 제공하는 '게임리포트' 2개월 무료 등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웍스 3개월 무료 쿠폰 등도 제공된다.
■ 2분기 '깜짝실적' 삼성전자… 모바일은 신제품 효과 감소 등에 '주춤' ▶ [자세히]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12조원을 넘어서는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갤럭시S21'을 앞세워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던 스마트폰 사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과 신제품 효과 감소 등으로 다소 부진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63조원, 영업이익 1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청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 ▶ [자세히]
청주시가 6일 '2021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주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시상금 9500만 원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 한-이스라엘 백신 스와프로 화이자 70만 회분 7일 국내 도입 ▶ [자세히]
이스라엘로부터 공급받은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이 7일 오전 7시15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이 7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 교환, 일명 백신 스와프를 체결했다.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은 당초 7월 공급 예정이었던 약 1천만 회분에 더해 예방접종에 활용된다.
■ 경기도, 학원·운수종사자 등 14만명 화이자 우선 접종 ▶ [자세히]
경기도는 정부로부터 받은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14만명분을 오는 13일부터 학원·운수종사자 등에 우선 접종한다고 7일 밝혔다.
만약 백신접종 희망자가 14만 명을 넘을 경우, 7월 말 추가될 지방정부 자율접종 대상에 이번에 백신을 맞지 못한 사람들을 최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수도권 방역상황이 심각해 자율접종을 조기 시행하는 만큼 대상군에 포함된 학원종사자 등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이건희 미술관’ 서울에 생긴다… 후보지 용산·송현동 ▶ [자세히]
정부가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부지 2곳을 결정했다.
문체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의 전문인력을 활용하고, 이들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기증품의 조사와 연구, 보존처리, 전시·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증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문서와 서적 등 전적류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 등과 협력하고, 리움미술관 등 국내외 박물관·미술관과 협력해 다양한 교류, 전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스포티지 일 냈다"…첫 날 계약 무려 1만6078대 준중형 SUV 신기록 ▶ [자세히]
기아는 지난 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078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준중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실내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품격 SUV로 완전히 탈바꿈한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신형 스포티지는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터치 방식의 전환형 조작계를 장착해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면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터레인 모드에 적용한 오토 기능은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한 제어해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