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20:30 뉴스요약] 국민의힘, 내년 대선서 ‘여가부 폐지’ 공론화…유승민·하태경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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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20: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국민의힘, 내년 대선서 ‘여가부 폐지’ 공론화…유승민·하태경 공약 제시 ▶ [자세히]
국민의힘이 내년 대선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 카드를 공식적으로 꺼내들었다.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도 나란히 '여성가족부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SNS에서 "인구 절반이 여성이고 정부 모든 부처가 여성 이슈와 관계있다"며 "여가부라는 별도 부처를 만들고 장관, 차관, 국장들을 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 특별신고 기간에도 현역장성은 노래방서 성추행 ▶ [자세히]
현역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해임 후 구속됐다.
사건을 보고받은 서욱 국방부 장관은 격노하며 철저한 수사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사건이 국방부가 지난달 운영한 군 내 성폭력 특별신고 기간,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군 내 성범죄 방지 등을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같은 달 28일 출범한 직후에 발생한 것이다.
■ ‘사기 수산업자’ 특별사면 논란에...법무부 “특별한 사정 없었다” 반박 ▶ [자세히]
'가짜 수산업자'의 로비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는 가운데 그가 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이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관계 법령에 따라 심사했고 절차상 특별한 사정 없었다"고 일축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5일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경북 포항출신 사기꾼 김모씨는 2016년에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을 사칭해 많은 사기를 치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런데 2017년 12월 문재인 정권이 들어와서 첫 특별사면할 때 이 사람이 포함됐다"며 "보통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할 때 사기꾼을 특별사면 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형기를 얼마 채우지 않은 사기범죄자를 특별사면했다면 대통령과 특별하게 관련이 있거나 대통령과 아주 가까운 사람의 특별한 부탁이 있을 때나 가능하다"며 "대통령이 지시하지 않았다면 청와대에서 사면 업무를 담당한 민정수석실 관계자들을 조사해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 中 규제당국, 디디추싱 美 상장 전 "IPO 연기하라" 제안 ▶ [자세히]
중국 사이버보안 당국이 디디추싱의 미국 뉴욕증시 기업공개 몇 주 전 상장을 연기하라고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그러나 디디추싱이 뉴욕증시에 상장하자마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지난 2일부터 이 회사에 대한 국가안보 심사에 착수하고 신규 이용자 모집을 금지하는 등 고강도 제재에 나섰다.
중국 당국은 디디추싱과 같은 대형 기술기업이 미 증시에 상장되면 민감한 정보가 유출돼 '디지털 주권'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비트코인 3만6000달러 저항선에 막혀 암호화폐 일제 하락(종합) ▶ [자세히]
비트코인이 3만6000달러 저항선에 막혀 4% 이상 급락하자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6일 오전 6시 10분 현재 글로벌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48% 하락한 3만395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3만6000달러에 육박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하고 있다.
■ 7일부터 최고 금리 인하... “기존 대출 소급 적용 확인해보세요” ▶ [자세히]
10만원 이상 개인 거래도 해당 7일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내려간다.
저축은행과 캐피털, 카드업권 금융사들은 7월 7일 이전에 실행된 대출에 대해서도 자율적으로 연 20%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이 업권에서 20%를 초과하는 대출을 받았더라도 금리가 20%로 낮춰지는 것이다.
■ "소통하고 산업에 기여하며 미래 대비하겠다" 수입차협회, 5가지 전략 방향 제시 ▶ [자세히]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새로운 비전을 위한 5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회원사들과 함께 기존 추구해왔던 가치를 재구성하고 국내 자동차 업계의 한 축인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KAIDA와 회원사는 지난 26년 간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소개해 왔다"며 "정부 및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대상 활동을 확대하는 것에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 KB·농협, 대환대출 플랫폼 불참하나 ▶ [자세히]
오는 10월 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던 대환대출 플랫폼이 '반쪽'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지난달부터 은행연합회 회원 금융기관 간 금리 비교,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핀테크·빅테크의 플랫폼이 아닌 은행권의 별도 플랫폼을 통해 낮은 수수료로 금리 비교,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공공이 앞장서서 민간데이터 제값 구매하고 시장 키우겠다" ▶ [자세히]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공공부문의 민간데이터 구매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4차위는 공공의 민간데이터 구매에 대해 '제값 주고 제대로 활용하자'는 비전을 세우고 B2G 관점에서 데이터 시장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의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실천과제로 Δ민간데이터 구매 제도 체계화 Δ민간데이터 조달 방식 구체화 Δ민간데이터 판매 및 상품화 지원 Δ공공의 민간데이터 수요 촉진 등을 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은 이상한 나라” 19금된 ‘초통령 게임’ 세계적 조롱거리 [IT선빵!] ▶ [자세히]
게임 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규제가 전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자바 에디션을 이용하면 이같은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마저도 막히게 된 것이 최근의 상황이다.
마인크래프트에 성인용 게임과 같은 규제가 적용되는 한국의 상황은 세계적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에도 공유되며 조롱을 사고 있다.
■ 韓·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화이자 70만회분 오늘 도착 ▶ [자세히]
정부가 이스라엘 정부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주고받는 '백신 스와프'를 진행한다.
국내 예방 접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정도로 스와프 물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향후 도입되는 백신 물량을 당겨 쓰는 효과가 있는 만큼, 7월 백신접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이를 9~11월에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故김홍영 검사 폭행' 김대현 前부장검사 오늘 1심 선고 ▶ [자세히]
고 김홍영 검사를 폭행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김대현 전 부장검사에 대한 1심 판결이 6일 내려진다.
법무부는 김 전 부장검사를 형사처벌 없이 해임했으나 이후 대한변호사협회가 김 전 부장검사를 강요·폭행·모욕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검찰은 수사 끝에 작년 10월 폭행 혐의만 적용해 김 전 부장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 "피해자를 물건 취급"…檢 '부따' 강훈 2심도 징역 30년 구형 ▶ [자세히]
미성년자를 비롯한 피해자들에 대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된 '박사방'의 2인자 '부따' 강훈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강씨는 아동 및 청소년 7명, 성인 11명 등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을 만들고 이를 '박사방'을 비롯한 텔레그램에서 판매 및 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에 관여한 혐의 외에도 범죄수익을 조씨에게 전달하는 등 사실상 박사방 2인자 격으로 활동해왔다.
■ [날씨] 남부 200mm 호우 더 온다...내일 중부도 장맛비 ▶ [자세히]
피해가 속출한 남부지방에는 산사태, 홍수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200mm의 비가 더 내린다고 합니다.
전남 지방은 시간당 강우량이 70mm를 넘어서며 관측이래 7월 기준으로 최고 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남부 지방 많은 곳에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충청과 경북 북부,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 조선왕실 문화에 스며든 모란꽃…국립고궁박물관 ‘안녕, 모란’ 특별전 ▶ [자세히]
국립고궁박물관이 조선왕실 문화에 스며든 모란꽃을 소개하는 특별전 '안녕, 모란'을 내일 개막합니다.
이어 조선왕실 생활공간에서 활용한 물품에 모란이 어떻게 장식됐는지 살핍니다.
화려한 모란은 부귀영화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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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내년 대선서 ‘여가부 폐지’ 공론화…유승민·하태경 공약 제시 ▶ [자세히]
국민의힘이 내년 대선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 카드를 공식적으로 꺼내들었다.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도 나란히 '여성가족부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SNS에서 "인구 절반이 여성이고 정부 모든 부처가 여성 이슈와 관계있다"며 "여가부라는 별도 부처를 만들고 장관, 차관, 국장들을 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 특별신고 기간에도 현역장성은 노래방서 성추행 ▶ [자세히]
현역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해임 후 구속됐다.
사건을 보고받은 서욱 국방부 장관은 격노하며 철저한 수사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사건이 국방부가 지난달 운영한 군 내 성폭력 특별신고 기간,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군 내 성범죄 방지 등을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같은 달 28일 출범한 직후에 발생한 것이다.
■ ‘사기 수산업자’ 특별사면 논란에...법무부 “특별한 사정 없었다” 반박 ▶ [자세히]
'가짜 수산업자'의 로비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는 가운데 그가 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이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관계 법령에 따라 심사했고 절차상 특별한 사정 없었다"고 일축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5일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경북 포항출신 사기꾼 김모씨는 2016년에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을 사칭해 많은 사기를 치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런데 2017년 12월 문재인 정권이 들어와서 첫 특별사면할 때 이 사람이 포함됐다"며 "보통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할 때 사기꾼을 특별사면 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형기를 얼마 채우지 않은 사기범죄자를 특별사면했다면 대통령과 특별하게 관련이 있거나 대통령과 아주 가까운 사람의 특별한 부탁이 있을 때나 가능하다"며 "대통령이 지시하지 않았다면 청와대에서 사면 업무를 담당한 민정수석실 관계자들을 조사해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 中 규제당국, 디디추싱 美 상장 전 "IPO 연기하라" 제안 ▶ [자세히]
중국 사이버보안 당국이 디디추싱의 미국 뉴욕증시 기업공개 몇 주 전 상장을 연기하라고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그러나 디디추싱이 뉴욕증시에 상장하자마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지난 2일부터 이 회사에 대한 국가안보 심사에 착수하고 신규 이용자 모집을 금지하는 등 고강도 제재에 나섰다.
중국 당국은 디디추싱과 같은 대형 기술기업이 미 증시에 상장되면 민감한 정보가 유출돼 '디지털 주권'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비트코인 3만6000달러 저항선에 막혀 암호화폐 일제 하락(종합) ▶ [자세히]
비트코인이 3만6000달러 저항선에 막혀 4% 이상 급락하자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6일 오전 6시 10분 현재 글로벌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48% 하락한 3만395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3만6000달러에 육박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하고 있다.
■ 7일부터 최고 금리 인하... “기존 대출 소급 적용 확인해보세요” ▶ [자세히]
10만원 이상 개인 거래도 해당 7일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내려간다.
저축은행과 캐피털, 카드업권 금융사들은 7월 7일 이전에 실행된 대출에 대해서도 자율적으로 연 20%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이 업권에서 20%를 초과하는 대출을 받았더라도 금리가 20%로 낮춰지는 것이다.
■ "소통하고 산업에 기여하며 미래 대비하겠다" 수입차협회, 5가지 전략 방향 제시 ▶ [자세히]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새로운 비전을 위한 5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회원사들과 함께 기존 추구해왔던 가치를 재구성하고 국내 자동차 업계의 한 축인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KAIDA와 회원사는 지난 26년 간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소개해 왔다"며 "정부 및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대상 활동을 확대하는 것에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 KB·농협, 대환대출 플랫폼 불참하나 ▶ [자세히]
오는 10월 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던 대환대출 플랫폼이 '반쪽'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지난달부터 은행연합회 회원 금융기관 간 금리 비교,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핀테크·빅테크의 플랫폼이 아닌 은행권의 별도 플랫폼을 통해 낮은 수수료로 금리 비교,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공공이 앞장서서 민간데이터 제값 구매하고 시장 키우겠다" ▶ [자세히]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공공부문의 민간데이터 구매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4차위는 공공의 민간데이터 구매에 대해 '제값 주고 제대로 활용하자'는 비전을 세우고 B2G 관점에서 데이터 시장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의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실천과제로 Δ민간데이터 구매 제도 체계화 Δ민간데이터 조달 방식 구체화 Δ민간데이터 판매 및 상품화 지원 Δ공공의 민간데이터 수요 촉진 등을 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은 이상한 나라” 19금된 ‘초통령 게임’ 세계적 조롱거리 [IT선빵!] ▶ [자세히]
게임 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규제가 전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자바 에디션을 이용하면 이같은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마저도 막히게 된 것이 최근의 상황이다.
마인크래프트에 성인용 게임과 같은 규제가 적용되는 한국의 상황은 세계적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에도 공유되며 조롱을 사고 있다.
■ 韓·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화이자 70만회분 오늘 도착 ▶ [자세히]
정부가 이스라엘 정부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주고받는 '백신 스와프'를 진행한다.
국내 예방 접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정도로 스와프 물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향후 도입되는 백신 물량을 당겨 쓰는 효과가 있는 만큼, 7월 백신접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이를 9~11월에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故김홍영 검사 폭행' 김대현 前부장검사 오늘 1심 선고 ▶ [자세히]
고 김홍영 검사를 폭행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김대현 전 부장검사에 대한 1심 판결이 6일 내려진다.
법무부는 김 전 부장검사를 형사처벌 없이 해임했으나 이후 대한변호사협회가 김 전 부장검사를 강요·폭행·모욕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검찰은 수사 끝에 작년 10월 폭행 혐의만 적용해 김 전 부장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 "피해자를 물건 취급"…檢 '부따' 강훈 2심도 징역 30년 구형 ▶ [자세히]
미성년자를 비롯한 피해자들에 대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된 '박사방'의 2인자 '부따' 강훈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강씨는 아동 및 청소년 7명, 성인 11명 등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을 만들고 이를 '박사방'을 비롯한 텔레그램에서 판매 및 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에 관여한 혐의 외에도 범죄수익을 조씨에게 전달하는 등 사실상 박사방 2인자 격으로 활동해왔다.
■ [날씨] 남부 200mm 호우 더 온다...내일 중부도 장맛비 ▶ [자세히]
피해가 속출한 남부지방에는 산사태, 홍수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200mm의 비가 더 내린다고 합니다.
전남 지방은 시간당 강우량이 70mm를 넘어서며 관측이래 7월 기준으로 최고 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남부 지방 많은 곳에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충청과 경북 북부,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 조선왕실 문화에 스며든 모란꽃…국립고궁박물관 ‘안녕, 모란’ 특별전 ▶ [자세히]
국립고궁박물관이 조선왕실 문화에 스며든 모란꽃을 소개하는 특별전 '안녕, 모란'을 내일 개막합니다.
이어 조선왕실 생활공간에서 활용한 물품에 모란이 어떻게 장식됐는지 살핍니다.
화려한 모란은 부귀영화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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