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9] 탄핵 농성장 방문 김동연 "경제 회복 첫걸음, 정치시간표 빨리 확정지어 안정시키는 것”

[2024/12/09 22:4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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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농성장 방문 김동연 "경제 회복 첫걸음, 정치시간표 빨리 확정지어 안정시키는 것” ▶ [자세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 회복의 첫 걸음은 정치 시간표를 빨리 확정지어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김 지사는 탄핵 정국 속에서 "경제 시간표는 정치 시간표를 기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속한 경제안정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퇴진, 즉시 탄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 NIA, NHN과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 협력 ▶ [자세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NHN이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협력한다.
한국지능정보원과 NHN는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지능정보원 디지털포용본부 최문실 본부장, NHN ESG 경영추진실 조정숙 이사, 글로벌협력본부 이재호 본부장 NIA는 해외 45개국 정보접근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NHN에서 발생하는 유휴 기자재를 개발도상국에 기증할 계획이다.

■ “출근길 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아침 -7∼6도 낮엔 포근한 날씨 ▶ [자세히]
화요일인 10일에도 아침엔 춥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경기북·동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가 꽤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 젤렌스키 “며칠 안에 바이든과 나토 가입 논의” ▶ [자세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9일 며칠 안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기존의 고집을 꺾고 러시아에 점령된 영토를 완전하게 수복하지 못해도 나토 가입이 결정되면 휴전에 응할 수 있다고 제안했지만,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가입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나토 가입이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내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전까지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사활을 건 외교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 김동연 ‘긴급 서한’에 슈밥 WEF 회장 답신…내용은 ▶ [자세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으로부터 서한을 받았다.
김 지사가 지난 4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대한민국 국제 신인도 추락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국정상, 주지사, 국제기구수장, 주한대사, 외국의 투자기업들에게 2500여 통의 '긴급 서한'을 보낸 데 대해 슈밥 WEF 회장이 답신을 보내온 것이다.
슈밥 WEF 회장의 답신은 이주옥 WEF 아시아·태평양 국장이 이날 김 지사 집무실을 예방해 전달했다.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기득권 타파와 단일화로 체육계 혁신 이루겠다" ▶ [자세히]
대한민국 체육계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9일 대구 수성구 사무실에서 가진 아이뉴스24 인터뷰에서 박 전 회장은 "이기흥 회장의 연임을 막지 못한다면 체육계는 기득권에 갇혀 퇴보할 수밖에 없다"며 "반드시 후보 단일화를 통해 개혁을 이루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 회장은 체육계의 문제의 핵심으로 기득권 세력을 지목했다.

■ 한달뒤 재집권 트럼프 '나토 탈퇴' 압박에 다급해진 젤렌스키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 탈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언하자 나토의 '안보 우산' 밑으로 들어가려던 우크라이나가 다급해진 모습이다.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럼프 집권 2기로 접어들기 전에 나토 가입 절차에 조금이라도 발을 들여놓기를 바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토 가입 문제를 트럼프와 논의하는 것은 그가 취임하지 않은 상황에선 큰 의미가 없다. 바이든이 현직 대통령이고 그의 의견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5·16 막은 국민 있었나?" ▶ [자세히]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이 임명한 박선영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이 5·16 군사 쿠데타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재나 유신을 안 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 된 국가가 들어서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며 박 전 대통령의 독재를 옹호하는 발언도 내놓았습니다.
박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계엄사태가 벌어진 이후 자신의 SNS에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청소 좀 하고 살자고 글을 올렸습니다.

■ “평양 무인기·풍선 원점타격…국지전 유도 계엄공작 의혹” ▶ [자세히]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북한 쓰레기 풍선 원점 타격, 평양 무인기 침투 등으로 북한과의 군사충돌을 유도한 뒤 이를 빌미로 비상계엄이나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앞서 이 문건 내용을 공개한 이기헌 민주당 의원은 "김용현 전 장관이 계엄 선포 전인 지난주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에게 '북에서 오물 풍선이 날아오면 경고 사격 후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원점 타격은 쓰레기 풍선을 띄우는 북한 황해도 지역을 한국군이 공격하는 것이어서, 국지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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