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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한강 “계엄령에 많은 충격 받아…과거로 돌아가지 않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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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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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계엄령에 많은 충격 받아…과거로 돌아가지 않길”(상보) ▶ [자세히]
한강 작가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강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관련 질문이 나오자 "지난 며칠 동안 많은 한국분들이 그랬을텐데, 2024년에 계엄 상황이 전개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 '소년이 온다'를 쓰기 위해 1979년 말부터 진행됐던 계엄 상황을 검토했는데 2024년 다시 계엄 상황이 전개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2024년 겨울 상황이 달랐던 점은 모든 상황이 다 생중계 되고 모든 사람이 다 지켜볼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중단…힘겨루기에 ‘민생예산’ 볼모 ▶ [자세히]
광명시의회 야당인 국민의힘이 내년도 시 예산안 심사를 전면 거부하면서 시 안팎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290회 2차 정례회 자유발언에서 "복지건설문화위원회 설진서 위원장과 함께 2025년 본예산 심사를 전면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
광명시의회의 상임위는 자치행정교육위와 복지건설문화위 2개뿐인데 모두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 한강, 노벨박물관에 '찻잔' 기증…"내가 책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주문같은 것" ▶ [자세히]
6일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이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상박물관에 옥색 빛이 감도는 작은 찻잔을 내놓았다.
한강은 이날 '노벨상 수상자 소장품 기증 행사' 참석해 미리 준비해둔 메모와 함께 찻잔을 전달했다.
그는 찻 잔에 담긴 사연을 쓴 메모에 "'작별하지 않는다'를 쓰는 동안 몇 개의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라고 소개했다.

■ 한강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낙인, 도서관 폐기 가슴 아파" ▶ [자세히]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6일 소설 '채식주의자'에 대해 "유해도서라는 낙인을 찍고, 도서관에서 폐기하는 것이 책을 쓴 사람으로서 가슴 아픈 일이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가 노벨상 수상 이후 재점화한 '채식주의자' 청소년 유해도서 지정 논란에 입장을 밝힌 건 사실상 처음이다.
앞서 지난 10월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자 '채식주의자'가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 목록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 양평군, ‘2024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 [자세히]
경기도 양평군이 오는 11일 오후 5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어촌 전형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대학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제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 이해'와 '농어촌 특별전형의 이해와 지원 전략'이며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 가평군, ‘1회용품 없는 축제’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 체결 ▶ [자세히]
경기도 가평군은 오늘 한강유역환경청과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평군은 축제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축제문화를 확대해 나간다.
서 군수는 "가평군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축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의료인 처단’ 포고령에 의료계와 루비콘강 건넜다…보건복지부도 ‘패닉’ ▶ [자세히]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포고령에 '의료인 처단'이라는 표현이 담기면서 의료 정책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의학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의료진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심각한 적대적 인식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정부는 전공의 강제 복귀 조항이 계엄 포고문에 포함된 경위를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하며 책임 있는 관계자의 해명과 공식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조규홍 장관이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포고령은 복지부와 협의를 거치지 않고 발표된 것으로 보인다.

■ 윤, 특전·수방사령관에 “상황 어떠냐” 전화…계엄 실행 개입 ▶ [자세히]
12·3 내란사태의 실행자인 비상계엄 주요 지휘관이었던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6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당시 상황을 주도했다는 폭로를 잇달아 내놨다.
"국회로 가라"는 김 전 장관의 지시를 받고 수방사 병력 110명을 국회에 투입한 이진우 중장도 이날 같은 방송에서 3일 밤 12시께 부하들이 투입된 국회 상황을 확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를 직접 받았다고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전화해 ' 상황이 어떠냐'고 물었다. '굉장히 복잡하고, 우리 인원이 이동할 수 없다'고 보고했더니 대통령은 '알겠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 한강 "2024년 비상계엄 상황에 큰 충격 받아" ▶ [자세히]
한강 작가가 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발동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강 작가는 "2024년에 계엄 상황이 전개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지난 며칠 동안 아마 많은 한국분도 그랬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2024년 겨울의 상황이 다른 점은 모든 상황이 생중계돼서 모두가 지켜볼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 [오마이포토] 국회 잔디밭 곳곳에 '계엄군 헬기 착륙 저지' 차량 배치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야당측은 2차 비상계엄에 대비하기 위해 여의도 국회 경내 잔디밭 곳곳에 계엄군 헬기가 착륙할 수 없도록 차량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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