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12/05] 삼양, 업계 첫 수출 7억불 돌파... 불닭볶음면 전세계적 인기 영향

작성자 정보

  • 뉴스길잡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4/12/05 18:30:02 뉴스요약]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309

■ 삼양, 업계 첫 수출 7억불 돌파... 불닭볶음면 전세계적 인기 영향 ▶ [자세히]
삼양식품이 식품업계 최초로 7억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삼양식품의 대표 수출 품목인 불닭볶음면 등 불닭브랜드의 인기에 따른 것이다.

■ “소상공인 지원한다더니…연말 대목 앞두고 다 죽게 생겼네” ▶ [자세히]
"삭막해진 상황에 손님들 집으로 해제된 이후에도 분위기 썰렁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 앞서" 계엄 사태 후폭풍은 자영업자도 한숨 나오게 하고 있다.
매출 감소와 소비 심리 위축이 현실화되며 '연말 특수'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경기도 하남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 씨는 지난 3일 밤 계엄령 방송이 나왔을 때 손님들이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 기업은행 밸류업 계획 발표..ROE 10%·배당성향 40%에 분기배당 도입 ▶ [자세히]
IBK기업은행이 중장기 10% 이상의 자기자본이익률 달성과 보통주자본비율을 연계해 배당성향을 40%까지 확대하는 밸류업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주주환원을 확대하기 위해 CET1 구간에 따라 최대 40%까지 현금배당 점진 상향을 추진하고 주주현금 개선과 배당락 완화를 통한 주가 안정 등의 효과가 있는 '분기배당' 도입도 추진한다.
12.5% 이상시 배당성향 목표 상향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 인천경제청, 20.26㎢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 [자세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강화남단 지역을 새로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 강화국제도시 개발계획'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 접수하고, 오는 17일 자문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연구개발단지, 스마트유통 시스템이 복합된 첨단농업혁신단지가 조성되면, 강화군의 농업은 콜드체인 물류를 통한 국외 수출 중심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윤원석 청장은 "강화국제도시 개발을 통해 송도~영종~강화로 이어지는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비상계엄 해제됐지만… ‘비상등’ 켜진 관광업계 ▶ [자세히]
지난 3일 밤부터 이어진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관광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지역 관광업계 한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치안이 안전한 국가라는 이미지가 높은데 이번 계엄으로 인해서 그동안 어렵게 쌓아 올린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졌다"면서 "이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는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우려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비상계엄 해제 이후로도 상황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 [재테크 ] “변방의 설움은 잊어다오”…비트코인 ‘10만달러’ 시대 열렸다 ▶ [자세히]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이번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차기 미국 SEC 위원장 인선 소식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폴 앳킨스를 SEC 위원장으로 지명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309

■ 경찰청장, 국회통제 근거 삼은 포고령 "언론으로 접해"…공문은 사후수신 ▶ [자세히]
비상계엄 사태 때 조지호 경찰청장이 박안수 계엄사령관의 전화 요청을 받은 뒤 언론을 통해 포고령을 확인하고 국회 전면 통제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어 "제가 포고령을 못 봤는데, 보고 나서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언론을 통해 나온 공문을 보고 서울청장에게 지시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조 청장은 박 사령관의 전화 요청을 1차적으로 거부한 이후 상황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포고령이 내려졌으니 확인해 달라는 계엄사령관의 요청이 있었고, 참모들에게 이를 확인하라고 지시했다"며 "참모들이 가져온 언론사 기사를 통해 포고문 전문 내용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비상계엄 국무회의’ 참석 여부 함구 중인 법무부 장관…검찰서도 “책임 회피” 목소리 ▶ [자세히]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 참석 여부에 대해 답변을 피하고 있다.
법무부는 5일 박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이를 심의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를 묻는 기자단 질의에 "장관님의 국무회의 참석 여부나 장관님의 어떤 의사 표시에 대해서는 답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앞서 법무부는 박 장관이 계엄 해제를 심의하기 위해 열린 사후 국무회의에는 참석했다고 밝혔다.

■ 中, 美방산업체 10여곳 무더기 제재…대만 무기판매 항의표시 ▶ [자세히]
중국 외교부가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 것에 대응해 미국 방위산업체 13개 사와 경영진 6명을 제재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미국이 최근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 것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국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하고 있다며 반외국제재법에 따라 미국 군수산업 기업 및 고위 경영진에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텔레다인 브라운 엔지니어링, 브링크 드론, 실드 AI 등 13개 미국 방산업체의 중국 내 자산이 동결되며, 중국 내 조직과 개인이 이들 기업과 거래·협력하는 것도 금지된다.

■ '안민석 재판' 최서원 "명태균에 비하면 나는 10% 정도" 울분 (종합) ▶ [자세히]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인 최서원 씨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가짜 뉴스 정치인을 근절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변호인이 최 씨에게 '독일의 A 스포츠 회사를 알고 있냐', '해당 회사는 거래 실적이 확인 안 된다', '독일에 설립된 B 회사의 주주 명부에는 증인과 증인의 딸이 모든 주식을 갖고 있는 걸로 나온다'는 등의 질문을 하자 최 씨는 "명예훼손 사건이랑 상관 없다"며 "다른 의혹 제기 하지 말아라. 왜 자꾸 검사가 질문하듯이 하냐"고 소리쳤다.
이어 변호인이 "증인이 은닉한 재산의 자금 세탁에 대해 질문하겠다"며 "A 스포츠 회사가 삼성전자와 200여억 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는데 알고 있냐"고 하자, 최 씨는 "삼성한테 물어보라"고 맞받았다.

■ 소공연 “소상공인 울리는 사회적 분위기 전환되길” ▶ [자세히]
소상공인연합회가 이날 발표된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이 소상공인의 부담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 인식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경제단체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공연은 "민생회복의 전기가 열리기를 바라며 어려운 경기 환경에서도 소상공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상 공인 지원대책을 우선하겠다고 밝힌 정부의 방침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30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2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