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12/04] 미 국무장관 "한국 민주적 회복성, 세계서 가장 강력한 사례"

작성자 정보

  • 뉴스길잡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4/12/04 22:40:02 뉴스요약]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307

■ 미 국무장관 "한국 민주적 회복성, 세계서 가장 강력한 사례" ▶ [자세히]
토 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한국의 민주주의 발현과 민주적 회복성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4일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 계엄 사태와 관련해 지난 3월 서울에서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 것은 결과적으로 실수였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해제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모든 정치적 의견 불일치가 평화롭고 법치에 따라 해소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실패한 계엄령] 이젠 책임의 시간, 정치는 응답하라 ▶ [자세히]
'비상계엄' 사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로 적용되는 것을 물론 내란죄까지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페이스북에 "전시·사변에 준하는 비상계엄 요건에 도저히 성립하지 않는다"며 "계엄 선포로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성립하며 계엄 선포 자체가 내란 행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정부, 철도파업 비상 대책… "대체인력 투입, 버스·택시 공급 늘린다" ▶ [자세히]
전국철도노동조합이 4일 한국철도공사와의 교섭 결렬로 오는 5일 오전 첫 차 운행 시간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전국 열차 운행에 당분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 수송대책을 시행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출퇴근 시간대에 대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열차 운행률을 끌어올리고, 고속·광역버스와 택시 등 가용한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한다.

■ 나토 사무총장 "韓 계엄령 해제 발표는 법치주의 의지 표명" ▶ [자세히]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한국 상황과 관련해 "계엄령 해제 발표는 법치주의와 관련한 한국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에게 있어 한국과 관계가 핵심이라는 점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의 관계는 철통같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라면 그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인은 상황을 안정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일과 관련해 뤼터 총장은 "나토는 전문 용어로 인도·태평양과 유럽·대서양 전구라고 부르는 두 지역을 가깝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제가 나토 사무총장이 된 뒤로 윤석열 대통령과 세 차례 통화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 경기도, 6개 권역별 출퇴근시간대 서울진출입 광역·시내버스 노선에 집중배차 ▶ [자세히]
경기도가 코레일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총파업에 대비해 시외·광역·시내버스 증차와 마을버스 막차 시간 연장 등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비상수송대책본부는 총괄반과 교통대책반으로 구성되며 총괄반은 상황실 운영과 관계기관 협의, 파업동향,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교통대책반은 버스·택시 등 비상수송대책을 책임지게 된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경기도를 경의권, 경원권, 동부권, 동남권, 경부권, 서해안권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서울 진출입 광역버스 202개 노선에 2,141대, 시내버스 46개 노선에 450대를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해 수송력을 향상시키고, 이용 수요를 모니터링해 혼잡률 증가 노선에 대해서는 예비차량 광역버스 124대, 시내버스 280대를 투입하고, 필요시 전세버스를 동원할 계획이다.

■ 美 국무 "韓, 계엄령 해제 '환영'…민주적 회복성 가장 강력" ▶ [자세히]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해제 결정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한국 계엄령 선포 사태 관련 "모든 정치적 의견 불일치가 평화롭고 법치에 따라 해소될 필요가 있다는 게 우리의 판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서울에서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 것이 결과적으로 실수였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선 "한국의 민주주의 발현과 민주적 회복성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사례"라고 답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종찬 광복회장 긴급예방 ▶ [자세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이종찬 광복회장을 긴급 예방했다.
광복회장의 격려와 당부의 말씀처럼 김동연 지사는 '국민의 편'에서 분연히, 그리고 단호하게 난국을 헤쳐나가려 노력중입니다.
오늘 여의도 비상시국회의 참석에 앞서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쿠데타'를 국민께서 막아주셨다.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307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2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